오늘의 차(대용차) 레몬진저티 w/ 피자 새해부터 온 가족이 극심한 독감으로 앓아 누운 가운데 나 혼자 멀쩡한가 싶더니 아침부터 목이 따끔거림 ㄱ- 그래서 카페인은 생략하고 대용차와 비타민을 몸에 때려붓는 중... 초기에 잡아야 되는데... 퇴근하자마자 바로 나이퀼 먹고 이불 뒤집어쓰고 자버려야지
포멜로 Pomelo
@arche-type.bsky.social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자 🏡 California, US 🎙 한국어 English 日本語 💖 만년필 커피 차 음악 책 게임 외국어
올해 첫 책은 Cristina Rivera Garza의 Death Takes Me. 이제 2/3 정도 읽음. 남성만 거세당해 죽어나가는 연쇄살인이라는 성별 반전 코드를 집어 넣은 미스터리 소설인데 전개가 밍숭... 애매...해서 아쉽다. 재밌게 뽑을 수 있었을 소재인데 이도 저도 아니게 푸는 느낌 그리고 개인적으로 호흡이 마음에 안 드는 문장들이 좀 나옴. 예를 들면 "사과. 나무. 바람. 깨달음." 이런 식으로 독립적인 명사만 뚝뚝 나열하는 스타일 개인적으로 너무 큰 불호라서 나올 때마다 휙휙 넘기게 됨
오늘의 커피 바나나맛 우유에 리스트레토 두 잔 w/ 카스타드, 롯데 샌드 한국 마켓에서 장을 봐 왔지 히히
2025년 유행을 회고하기 위해 Jeopardy 게임 쇼 컨셉으로 나온 이 영상을 봤다. 이 채널 관련 퀴즈 빼고 한 80% 정도는 알겠음 ㅋㅋㅋ youtu.be/WzkMWU94SVw
How Well Do We Remember 2025?
YouTube video by Smosh Pit
youtu.be
아 그리고 만년필 관련 이벤트에 가보고 싶다! 2월에 열리는 캘리포니아 펜쇼는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데 회사를 절대 빠질 수 없는 일정이 겹쳐서 못 감 ㅠㅠ 그래서 휴가를 잘 써서 8월에 아틀라스 사이드 워크 세일을 가 보고 싶다. 시카고도 한 번도 못 가 봐서 겸사겸사 여행도 하면 너무 좋겠음... 근데 당장 올해만 해도 여름에 휴가를 단 하루도 못 갔는데 내년엔 갈 수 있을지... 갈 수 있었으면......
이번 주는 새 다이어리에 새해 목표를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적고 있음 그중 하나는 캘리그라피 클래스 듣기! 쓸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야매 필기체를 벗어나 진정한 필기체를 갖고 싶고... 다른 글씨체 모방이 아니라 기존 손글씨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주는 클래스라서 좋아 보임. 다만 펜샵 연계해서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클래스라서 언제 들을 수 있는지 모르는 게 단점이다 ㅠㅠ
오늘의 필사 어니스트 헤밍웨이 "Night is always darker before the dawn and life is the same, the hard times will pass, everything will get better and sun will shine brighter than ever." 사내 데일리 불레틴 이메일 명언 코너에서 받아 씀
오늘의 커피 에스프레소 룽고 w/ 에클레어 트조에서 사온 냉동 에클레어 개시했는데 일단 초콜릿 맛은 예상보다 훨씬 괜찮아서 놀람 😲 다른 맛도 얼른 먹어 봐야지
야숨 탐험과 전투는 좋아하지만 사당 퍼즐은 별로 안 좋아해서 윈드봄으로 빠르게 스킵하고 있다 퍼즐 자체가 싫다기보단 사당 안에서 오랫동안 화면을 빙글빙글 돌리면 멀미가 심해져서 육체적으로 힘듦 ㄱ- 그래도 노멀 모드는 120개 다 정석으로 깼었는데 멀미약 엄청 먹어 가면서 함...
오늘의 커피 에스프레소 두 잔에 남은 크리머 다 털어넣었다 피칸 파이는 크리스마스에 사촌 언니가 만들어 싸준 것. 시판보다 백 배는 맛있다 😍
난 역시 무선, 유선, 도트, 격자 노트 중에 유선 노트가 제일 좋다. 격자는 내 글씨가 큰 편이라 그런지 신경 써서 작게 쓰지 않으면 행간이 매우 애매해지고, 도트나 무선은 줄 맞춤 신경 쓰느라 글씨가 매우 뻣뻣해짐... 무선 종이 아직도 200장 넘게 남았는데 언제 다 쓰냐 😭😭
오늘의 필사 룰루 밀러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병렬 독서하다 중단한 책 중 하나인데 짧으니까 이것부터 완독해보려고 함 그나저나 에스티 만년필 쓸수록 예쁘고 손에 착착 감겨 행복하다 😇
요즘 하이랄을 누비느라 독서와 필사를 아주 많이 소홀히 했다 ㄱ- 책 한 권은 아예 펴보지도 못하고 반납함... 오늘은 퇴근하고 꼭 독서를 해야지 그나마 검의 시련도 다 깨고 야만셋 고대셋 다 풀강하고 나니 마스터 모드도 너무 쉬워져서 몰입도가 약간 떨어진 상태라 다시 현실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음 ㅋㅋㅋ
야숨 마스터 모드 복귀 약 2주 차 마스터 소드 뽑음 이튿날 검의 시련 초급 깸 그 다음 날 검의 시련 중급과 상급 깸 검의 시련은 몬스터 구성만 찾아보고 공략은 안 본 사람 기준으로 초중급을 상급보다 많이 리트했다 초급은 지하 10층에서 기습 실패하면 무기를 다 부숴먹어서 리트 행이고 중급은 맵이 캄캄해서 지형지물이고 몹이고 보이질 않으니 많이 헤맴 ㄱ- 상급은 고대병기화살도 주고 요정도 많이 주고 뒤로 갈수록 가디언 비중이 많아서 오히려 쉬웠음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들과 눈치 게임을 곁들인 포트럭을 하기로 했다. 요리를 하든 사오든 음식을 한 종류 이상 준비해오되 서로 메뉴 상의하기 금지! 내가 고민중인 메뉴 1. 마장 량미엔, 루러우판 2. 샌드위치 3. 케이크 & 샴페인
오늘의 커피 에스프레소 2잔에 설탕 조금 우유 한 스푼 w/ 슈톨렌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슈톨렌 한 조각씩 잘라 먹는 중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즌
야숨 마스터 모드 복귀 열흘 차 많은 일을 했다 옛날 감 거의 되찾아서 이제 붉은 달 뜰 때마다 잊혀진 신전과 힘의 시련 상급을 돌면서 가디언 파밍을 하고, 헤반타 설원과 올딘 산맥 돌면서 라이넬 파밍을 한다 야수셋과 투구 제외한 고대셋 풀강 끝냈다 이제 마스터 소드를 뽑기 위해 워프만 뚫어놨던 사당들 열심히 깨는 중 최종 목표는 신수 없이 가논 깨기
잉크 욕심이 더 많은 사람과 펜 욕심이 더 많은 사람 중에 나는 압도적으로 후자인 듯. 입덕 후 두 달 동안 구매한 잉크 이외에 아직 새로 산 잉크가 없음 ㅋㅋㅋ 그마저도 손 가는 잉크만 씀. 대충 무지개색 커버 되고 나니 그 이상으로 욕심이 안 남... 색조에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가... (다 비슷비슷한 핑크 아닌가 대충 이런 말로 왕년에 코덕 친구 복장 터지게 한 경험 있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스틸닙 금닙 두루두루 필감이 가장 내 취향인 브랜드는 펠리칸인데... QC가 너무 안 좋아서 거의 매번 닙 조정을 받아야 하는 데다 가격도 너무 비싸져서 함부로 살 수가 없다 ㄱ- 이르게 입문해서 일찌감치 많이 구비해 놓은 사람이 승자인 듯 (난 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