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물은 초대박 히트작이 있어서 그런가 '아이돌'로서 의문이었던 부분은 차곡차곡 잘 고쳐 나오는데 '판타지'로서 한탄스러웠던 부분은 그대로 가는 게 착잡함. 연재 오래 해야 하니까 그렇게 된다는 건 알겠지만 딱 거기서 하차 포인트가 잡혀 버리니까.
미용실 1년에 두 번 가는데 10cm쯤 잘라 달라고 하면 늘 20cm쯤 잘라 놓음. 그래서 1년에 두 번 가게 되는 거라고요.
연애 시뮬 아니고서야 플레이어의 대사 선택지 따위 게임 진행에 아무 영향도 없는 게 대다수이거늘, 꼼꼼하게 서브퀘도 바꾸고 대사도 바꾸고 동행NPC도 바꾸고 엔딩도 바꾼 거 칭찬한다.
오렐리안이 “진짜 이름” 얘기했을 때도 그렇고 메타 해석 가능한 이 설정 꾸준히 미는 거 웃기고 재밌음. 아무래도 데이터라는 게 그렇지…
일기 밀렸어 👩💻 꾸준히(?) 일기쓰기를 미루고 있어서 그려보았습니다... (이걸 그릴 시간에 일기 한 줄을 더 썼었더라면)
참고로 전 근본적으로 생성형 AI가 허가받지 않은 저작물들의 크롤링이 없다면 유지될 수 없기 때문에 그 비용을 전부 정산하지 않는 이상 태생부터 잘못되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때문에 그 이후의 담론(AI이 생성물의 의미, 위치, 효율성, 미래의 가치 등)을 떠드는 일을 뭐 어쩌라고 하는 시선으로 보는 철저한 부정주의자(?)이니 참고를.....🙂
굳이 레드티밍까지 해 가면서 AI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걸 이해하지 못 하겠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노력 중 하나겠거니... 그치만 수습이 될 리가? 걍 제한 때리는 게 더 빠르겠지? 하지만 안 하겠지?
트위터에서 이런 거 진짜 하루가 멀다하고 보게 되는데, 내 생각에 크리스챤들이 빡대가리인 이유는 가치 판단을 이렇게 외주 주느라 스스로 윤리적 사고를 행할 줄 모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ai를 계속 안 쓰고 있었더니 토큰 제한의 시대가 왔고 좀 더 기다리면 더 큰 제한이 돌아올 거 같다. 아니 와야 해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해당 의상은 '가면 속 그림자' 시즌 '마법 생물' 명성 퀘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안에 입은 옷이 실벤과 다를 뿐입니다!
소신발언: 라이세움에 학생으로 잠입하게 해줄 거면 라이세움 학생복장 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나도 이 망토 갖고싶다고ㅠ 교수(과거형)이긴 하지만 교수복 필요없어ㅠ
시스템상으로도 데뷔하자마자 온갖 곳에서 쓰이는=착취 당하는 칸티아스죠! ㅋㅋ
칸티아스 미스테리 하우스 대화는 놀랍게도 튜더랑 있던데 딱히 긁을 의도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긁? 되는 거 너무 웃기던ㅋㅋㅋ 사리에보다도 초스피드로 긁음ㅋㅋㅋ 사실 이전까지의 튜더 미스테리 하우스 회화를 보면 여왕에 대한 맹목적 충성만 제외하면 상당히 호인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이 정도로 빡치는 거 처음 봄ㅋㅋㅋ 하지만 애들아 너네는 의기투합할 수 있어 멀린에게 착취당하는 공통점이 있다구…! (스토리상 불공정 노동계약을 당한 칸티아스… 등급이 낮아서 각성도 쉽고 성능도 좋아서 안 쓰이는 데가 없는 만능탱커 튜더…) #AFKJ
가상의 입헌군주제+재벌 드라마 협찬 넣기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이런 걸 카카페 로판 섹션이 아니라 공중파 드라마 클립으로 보는 2026년이 제법 어색해
반제나 디앤디 기반 판타지에서 ‘문명을 이루지만 키가 작고 피부색이 짙으며 어딘가 미개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 종족‘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제국주의 해본 놈들은 다르다 싶은 걸. 일본에서 나온 게임들엔 거기에 엘프선망도 좀 있고. 한국형 웹소설에서 던전이나 게이트 다루는 방식도 크게 다르진 않고. 어디든 평화로운 파밍을 원하는 주인공 파티에 대항해 ’말이 통하지 않고 쌈박질만 하는 생명체‘들이 존재하는데, 누군가 내 집에 흙발로 쳐들어와서 이것저것 털어가는 꼴을 보면 일단 몽둥이를 들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