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sko] 리츠코

@grindieta.bsky.social

since 20230420(이전계정 기준) #27,434 글, 그림, 식물을 좋아합니다. 프로필 이미지는 에자님이 그려주셨어요. 여성화가들에 대한 계정을 운영합니다. https://bsky.app/profile/womensart.bsky.social 마리 사진은 따로 올리고 있습니다. https://bsky.app/profile/marie0308.bsky.social 팔로, 언팔 편하게 하세요. 저도 그러려고 합니다.

유럽사 관련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가 지금 영국 왕실 관련 영상이 한두개씩 뜨곤 하는데 요즘 주로 많이 보이는 건 해리(이제 왕자 아님인 듯?)가 왕실 밖으로 나가보니 '영국 왕실'을 뺀 본인이 별게 없다는 걸 알았는지 영국으로 돌아와서 다시 어케 들어가보려고 질척질척 한다는 이야기들. 돌아가는 걸로 봐서는 그냥 계속 부인이 파는 초콜릿 열심히 먹어야 할 것 같은데. 🙄

병원 가는 길에 찍은 꽃. 지병으로 먹어야 할 약이 늘었도다. 그나저나 유튜브 쇼닥터들 때문에 현역 의사분들이 고생이시네. 먹어야 할 약 설명하면서 유튜브 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약국에 약 사러 가니 거기서도 똑같은 말을. #나무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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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뼈가 있는 갈비탕을 시키면 옆사람이 미리 뼈를 다 발라서 고기를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우리한테 주고, 식사 후에는 본인의 혈당 관리를 위해 움직여야 한다며 먹은 걸 본인이 다 치운다. 얼마전에 딸내미랑 둘이 점심을 시키려다 '갈비탕 먹을까?' 하다가 '아... 뼈 바르는 거 귀찮다' 하고 다른 메뉴를 고른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둘이 점심 다 먹고 잠깐 다른 이야기하다가 식탁 위에 먹은 그릇들이 그대로 있는 걸 보고 '아, 먹은 걸 치워야 했지' 하고 웃었는데 그러다 문득 딸내미가

옆사람 출근하고 딸내미 과외 가고 집에서 혼자 천천히 커피 마시며 오디오 스피커로 좋아하는 곡 플레이 리스트를 틀어놓은 오전. 귀한 시간. (딸내미 한시간 뒤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