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2기까지 완료. - 처음 본 인상은 소녀혁명 우테나 + 해리 포터. 그런데 몇화 보면서 이거 좀 먹어본 맛 같은데? 하고 다시 보니 원작 오모리 후지노. (던만추) - 볼 만은 한데... 던만추에서 내가 힘들어했던 요소가 역시나 여기에도 똑같이 들어 있다. - 남주는 루키 포지션에 성장형, 여주는 세계관 최강자급. 남주로서는 여주를 쫓아가기 위해서 리스크를 동반하는 과격한 성장을 반복해야 함.
JH
@jhmasq.bsky.social
주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이야기. 트위터 난민입니다. 독백 같은 형식이라면 반말 인용도 괜찮습니다.
마셔 보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짐빔 하이볼은 살짝 실망했었는데 이건 뭐랄까. 위스키 바디감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정확하게 불호가 없는 지점을 잡은 느낌? 말하고 보니 아사히의 장기 분야네.
키타가와 미유키 근황을 전해 듣고 생각난 김에 리디에서 아미 논스톱을 열어 봤다가 1권 1화에서 나가 떨어짐. 실제로 이런 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 이전에 대체 어떻게 봤지···
조지 러셀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 같음. 1.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너무 운이 없음. 2. 운이 없으면 없는대로 성적을 내려다 보니 경기 중에 큰 도박에 자주 나섬. 3. 보통 그 도박은 실패하고 더 비참한 결과로 돌아옴 (운 좋게 승리해서 우승한 뒤 경기 뒤에 실격 처리된 적도 있음) 4. 아이고, 쟨 틀렸다 싶으면 그 때부터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함. 5. 지켜보기 시작하면 다시 운이 없어지면서 2번으로. 쓸데 없이 잘 생겨서 3번 타이밍마다 큰 웃음 줍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월챔 아마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 내!
이전에 왼쪽 이미지를 보고 삘이 와서 오른쪽 이미지를 만들었다가 모양이 잘 안나와서 걍 놔뒀는데··· 2주가 지난 뒤, 다른 이야기하다가 AI가 갑자기 나한테 물어봤다. "근데 메시한테 넥카라는 왜 채우려고 하는 거야?"
굳이 이 장면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 가스인간
最ドヤムーブ炸裂 - ボウリングマスター吉田🎳 | ガス人間 | Netflix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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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 군은 라무네 병 속에' 13화까지 다 봤다. 와우! - Feel의 '달이 아름답다'를 너무 감동하면서 봐서 그 제작사라면 뭔가 이유가 있어서 이 프로젝트를 밀고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감상을 시작했으나... - 뚜껑을 열고 보니 (1) 모쏠 아싸가 쓴 청춘 인싸물. (2) 있어보이는 문장을 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캐릭터를 강제로 비집어 넣은 느낌. (3) 그래서 매 편마다 두세번씩 '지* *병하네'를 내뱉게 된다. - 근데 왜 13화까지 봤는가... 반전이 있음.
대학교 때 애니 동아리 생각이 난다... 외모 멀쩡한 여자들 중에 유난히 다 내려놓은 애들이 의외로 상당수 있었습니다. 물론 커플은 거의 안 나옴. 쫄보남과 사차원녀가 메이드가... 되겠습니까?
오... 추억이 새록새록. - 하키채로 맞아봄 (O) - 골프채는 경험 없음. - 50대 맞는 건 옆에서 봄 (O) - 구둣발 면상은 못 봄 - 귓싸대기 고막 옆에서 봄 (O) - 이빨 날아가는 거 옆에서 봄 (O) - 시계로 때리는 거 봄 (O) - 머리 찢어지는 건 못본 듯. 다른 곳들도 대강 비슷했다는 게 좀 별로긴하네요. 문제 선생들 중 몇 명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좀 물어보고 싶어요. 지금도 떳떳한지.
뒤늦게 메달리스트를 따라가면서 생각난 잡설 일본 주재를 시작한 2005년 즈음부터, TV를 보면서 예상보다 매우 다양한 스포츠가 고르게 주목받는 것에 감탄했고 특히나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피겨 인기가 대단했던 것에 놀랐다. 걍 TV를 틀어놓기만 해도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로 언급하다 보니 아라카와 시즈카, 스구리 후미에, 안도 미키. 이것 봐, 아직도 이름을 외우고 있네. 아사다 마오는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졌지만 당시 일본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주말에 뒤늦게 다 본 김에. 왜 이걸 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 이 만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남의 취향, 선호를 긍정하는 성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과거 트라우마 서사 빼고) 갈등 서사도 서로간의 생각이 차이가 아닌 모두 내면의 문제고, 결국 모두 어른스럽게 해결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참 귀한 만화다. 실제로는 고죠의 환상종 밈만 잔뜩 퍼졌지만 나름 독자 유입은 되었겠지.
누가 나에게 '그 도지마 ···뭐 있잖아 그거' 라고 물었고. 그 때의 내 뇌 내 덤프 이미지. 죄송합니다. 이 하찮은 걸 누구에게 그려달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맥락 상 빵이겠지 했는데 결과는 야쿠자였음.
마리가 우리집에 온지 7개월 정도 되었나.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차가운 도시의 동거인 같은 느낌일 거라 생각했는데 - 전혀 쿨하지 않음. ㅎㅎㅎ - 밥 챙겨 주는 사람을 신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난히 날 좀 서열 아래로 깔아보는 느낌이... - 혼밥 싫어함. - 밤은 길고 나를 깊은 수면에 들게 내비두지 않음.
5년 전부터 산책할 때마다 들고 다니는 에코백이 있다. 근데 갑자기 뭔 이상한 유행이 터져서 뜬금없이 이걸 매고 다니는 사람들을 계속 마주치다 보니 좀 당황스럽다, 라고 딸아이에게 말했더니 그거 홍대병이라고. 아니, 내가 유행에 민감한 그런 게 아니라 오히려 민감한 것처럼 보이는 게 부담된다! 라고 말했더니 그게 바로 홍대병이라고.
'요즘 아이들은 이 단어도 모른다고?' 기사나 게시물이 잊을 만 하면 올라온다. 이제 '어떻게 이것도 모르냐' 의제는 어느 정도 벗어나서 '모를 수 있으니 무턱대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 말고 좀 물어봐라' 로 넘어가긴 한 것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이들 입장에서 난감한 면도 있는 것 같다. (1) 한자 교육이 이전보다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 점 (2) 20년 정도 전부터 좋은 글쓰기 기조가 '쉬운 단어로 알기 쉽게 써라'로 서서히 바뀌었기 때문.
캡틴 츠바사에서 트윈 슛 볼 때마다 '골보다 부상 위험이 더 크지 않나', '너무 만화를 많이 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현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항상 늘어붙은 VHS 테이프의 지지직 음성으로 듣다가 이렇게 깨끗한 음질로 듣게 되다니 유튜브님 감사합니다.
電脳都市OEDO808 OP「Burning World~追憶のコマン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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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탈의실에 들어가는데 이경영을 많이 닮은 사람이 사진과 동일한 착장으로 (새치 상태도 비슷...) 서 있어서 나도 모르게 움찔하고 뒤로 물러났다. 위험 감지 레이더가 이렇게 격렬한 게 반응한 건 고딩 때 길거리를 사주경계하면서 다닌 이후 처음. 쫄지는 않았어요. 놀랐을 뿐.
스토리야 걍 기대를 접고 레이스를 극장에서 보고 싶어서 개봉일 날 반차내고 관람 완료했습니다. - 전형적인 헐리우드 영화인 건 맞는데 예상 못한 전개도 꽤 있었습니다. F1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극장에서 안 보긴 아깝습니다. - 레이스 중 빵형이 막스에게 '어이구 화가 많이 나셨네' 하는 거 좀 웃겼음. - 분량에서 가장 손해 본 사람은, 카를로스 사인츠 고르겠습니다. - 언더플로어 스파이크 좀 갈았다고 똥차가 위닝 머신이 될 리가... - 거 에어로 치프 여자라고 너무 그, 그런 전개로 몰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