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켄이 아이치현 출신인 걸 생각하면 폐회식 공연에 부른 게 딱히 이상한 초이스는 아닌데 좋게 평가하기에는 대회 꼬라지가 너무 안 좋았다...
오이신보 요리만화로서 작품성은 높은데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부분부분 드러나는 작가의 주장이 극단적이라는 결점이 너무 커... 작품에서 추구하는 바와 내 가치관의 방향은 같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나조차 보면서 괴로움을 느낄 정도로 급발진을 과하게 밟고 특히 작가 생각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대놓고 증오하고 배척해대는 점이 좀 그래..
신 오이신보 별로 기대 안되는 이유: 아무리 생각해도 현존 성우 중에 오오츠카 치카오만큼 카이바라 유우잔을 소화할 만한 성우를 꼽을 수가 없어서
내 주변 치이카와 보는 사람들 최애 나:모몽가 여친:하치와레 여친친구:랏코 동생여친:쿠리만쥬 랜덤박스깡하면 2분의 1 확률로 이득이죠
코미케 카탈로그 둘러보다가 아카마츠 켄 부스를 발견하고,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여기에 기어들어오는 건지 싶어지더라. 표현의 자유 수호를 내세워서 오타쿠 표 먹어놓고선 당론에 거스를 순 없다며 자민당에 꾸벅꾸벅 모가지를 조아리기나 하고, 내용도 없는 쓰레기 같은 일기만화 그리기 말곤 하는 일도 없는 새끼가.
리) 일본도 그렇지만 (사실 일본이 원조이긴 한데) '표현의 자유' 논쟁이 '성인물 표현의 자유'로 축소된 시점에서 '표현의 자유' 담론은 무너진 게 맞다 어중이떠중이들이 '표현의 자유' 들먹거리면서 감탄고토하고, 아카마츠 켄, 야마다 타로 같은 인사들이 금뱃지 다는 용도로만 남았을 뿐 표현의 자유 들먹거리는 오타쿠들은 결국 대안우파의 정치적 이득에 복무하는 것일 뿐이라고 했던 예측이 이렇게 들어맞기를 바라지는 않았는데
이십 년 가까이 쓰던 침대를 버리고 리클라이너 침대로 바꿨는데 쾌적함의 차원이 다르다. 지금까지 나는 도대체 뭐에서 잠을 잤던 건가 싶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