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큰도서관이 좀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함. 작은 도서관은 큰 도서관에 물려서 지역으로 책과 문화를 공급하는 단말이 되어야 하는 거고. 사서도 좀 많아야 하고. 요즘 사람들 책 읽냐? 그러지만 의외로 장거리 바스 타는 사람들 중에 책 보는 사람들도 많고, 주말 도서관도 책 읽으러 오는 사람들 많긴 하더라고.
우석훈은 기사의 내용과 다른 맥락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한 적 있지요. 도서관을 늘리는데는 좌파우파 크게 차이가 없었다고. 오히려 전두환 때에는 도서관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아래 기사와 이 책의 맥락은 동일합니다. 도서관의 수가 늘어나면 치적이고, 예산 잡아먹는 도서관 없애면 그 또한 치적이니까요. 우석훈(2025). 힘내라, 도서관! www.aladin.co.kr/shop/wproduc...
힘내라, 도서관! | 우석훈
우리는 도서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궁금한 것은 즉각 AI에게 물어보고, 책도 이북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도서관의 존재는 점점 잊혀가고 있다. 그런 작금의 시대에, 경제학자 우석훈은 도서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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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정치인이 해로운 까닭은 공공이 담보해야 할 문화적 자산을 너무나 당연하게 '손실'로 간주한다는 데에 있다. 이런 자들이 감히 지역의 장을 맡는 데에 공을 세우는 게 어떤 부류인가는 저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용객이 없으면 없애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www.hani.co.kr/arti/area/ca...
이 시리즈 요즘 한창 인기이지요. 고전 유행은 예림당의 만화로 보는 고전 시리즈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학습만화의 유행에 따라 그리스로마신화를 수상할 만큼 잘 아는 세대, 한자를 수상할 만큼 잘 아는 세대에 이어 수상하게 고전을 잘 아는 세대가 생기려나요? ( ᵕ ̫ ᵕ )
아니 홍계월과 보국은 알겠는데 저기 미역머리 왕가슴남은 대체 누구야. 그 산적두목 장맹길?
잠깐 일하고 돌아온 사이에 리포스트가 이렇게 많이 되다니 깜짝 놀랐어요. 꼭 하고 싶었던 말이 널리 퍼져서 기뻐요. ٩(ˊᗜˋ*)و
계정 만들면 꼭 쓰고 싶은 글이 있었는데!! 여러분 도서관 책이 찢어졌다면 제발 그대로 반납해주세요. 책이 조금 찢어졌다고 해서 뭐라고 하지 않아요. 개인의 부주의가 아니더라도 제본 불량으로 낱장이 우수수 떨어지는 책도 흔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별일이 아니에요. 전용 보수테이프로 수선하면 감쪽같이 고칠 수 있고 책 수명도 오래 가는데 일반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오시면 수선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 그러니 책이 찢어졌더라도 임의로 테이프를 붙이지 마시고 부디 그대로 반납해주세요!
요즘 저희 도서관에서는 은하수미디어에서 나온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어린이용으로 축약된 세계 명작은 한때 큰 인기를 얻었지만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비판을 받았고 이후 시들해졌는데요.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반가운 일로 봐야 할지, 우려해야 할 일로 봐야 할지 조금은 고민스럽네요.
《싯다르타》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을 보고 놀랐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최근에는 《프랑켄슈타인》의 대출이 늘고 있어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다른 고전문학 작품의 대출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데 혹시 고전문학 붐이 찾아온 걸까요? 독서율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 오랜만에 맞이한 기분 좋은 징조입니다.( ˊᵕ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