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mimi378mimi.bsky.social

19⬇️ || 평범한 인외러

어릴때부터 자주 접해왔으니까 못느꼈는데 기린은 진짜 신기하게 생긴 동물같다. 엄청 길고 얇은 다리랑 목.... 외계 행성에서나 볼법한 비주얼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무서워

코즈믹 호러가 너무 좋네... 인간의 무력함과 부질없음이 잘 드러나잖아. 그런 무력하고 부질없는 존재가 의지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간다는 사실이 너무 멋지지않나 작고 하찮아보이는 존재도 다 각자만의 존재 이유가 있는거겠지

가상의 크리쳐를 그리는데 어떻게 사실적일 수 있나요? 통째로 똑같이 만들라는 게 아니라 발톱과 발가락이 보통 어떻게 연결되는지, 관절부분의 피부가 어떻게 접히는지, 등부분의 비늘과 배부분의 비늘은 대체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팔이나 다리가 어디서부터 뻗어나오는지. 같은 것들.

이종족프린세스☁️@999jung.bsky.social · 5d ago

가상의 크리쳐 디자인을 할 때 실제 생물에서 보여지는 구조와 작은 디테일을 잘 살려내면 세련되어 보인다는 생각을 했음. (크게 데포르메된 스타일의 그림이라고 하더라도) 그리고 이걸 설명하는 것과 이해시키는 건 또 별개라는 것도...

분양 받아온 캐 그린것도 원작자분 표기만 잘 하면 여기 올려두 되겟지? 시험만 끝나면 창고 털이를 해보겠습니다

책상 정리하다가 왕이쁜 책갈피 발견. 너무 이쁘죠...??🥹 사실 용문양 책갈피라는 것만 보고 가져왔던 것 같아요

Bild

제가 왜 그린 그림이 없냐면요.. 중간이 일주일 남은 관계로 공부에 매진하기로 했어요 블스에 잘 못들어와도 걱정하지 마시길...🥹

한국풍 캐디가 넘 좋아 이색적인 크리쳐인데 어딘가 익숙하고 정겨운 요소가 있는게 정말 매력적이라서 좋아

입벌리면 턱이 두쪽으로 갈라지는 크리쳐 넘 좋지 않나요... 근데 아직 턱구조에 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좀더 연구해봐야지

It's my birthday today!!! 🥳🙌 So what better day than to share more of these sleek dragons I have been doing for funsies. Here is one inspired by Elasmosaurids!

Bild

요즘 계속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축 처져잇었는데 오늘 다시 돌아온 것 같아서 계정 굴리러 다니고잇어요 신난다 이제 그림도 그려야지

여캐 남캐 스펙트럼 해보고싶었는데 난 애초에 인외를 그릴때 딱히 성별을 정해두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어. 이미 인간의 성별 분류 체계에서 벗어난 존재같은 느낌이라 그냥 정해두지 않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