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자주 접해왔으니까 못느꼈는데 기린은 진짜 신기하게 생긴 동물같다. 엄청 길고 얇은 다리랑 목.... 외계 행성에서나 볼법한 비주얼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무서워
코즈믹 호러가 너무 좋네... 인간의 무력함과 부질없음이 잘 드러나잖아. 그런 무력하고 부질없는 존재가 의지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간다는 사실이 너무 멋지지않나 작고 하찮아보이는 존재도 다 각자만의 존재 이유가 있는거겠지
가상의 크리쳐를 그리는데 어떻게 사실적일 수 있나요? 통째로 똑같이 만들라는 게 아니라 발톱과 발가락이 보통 어떻게 연결되는지, 관절부분의 피부가 어떻게 접히는지, 등부분의 비늘과 배부분의 비늘은 대체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팔이나 다리가 어디서부터 뻗어나오는지. 같은 것들.
가상의 크리쳐 디자인을 할 때 실제 생물에서 보여지는 구조와 작은 디테일을 잘 살려내면 세련되어 보인다는 생각을 했음. (크게 데포르메된 스타일의 그림이라고 하더라도) 그리고 이걸 설명하는 것과 이해시키는 건 또 별개라는 것도...
제가 왜 그린 그림이 없냐면요.. 중간이 일주일 남은 관계로 공부에 매진하기로 했어요 블스에 잘 못들어와도 걱정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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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리면 턱이 두쪽으로 갈라지는 크리쳐 넘 좋지 않나요... 근데 아직 턱구조에 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좀더 연구해봐야지
It's my birthday today!!! 🥳🙌 So what better day than to share more of these sleek dragons I have been doing for funsies. Here is one inspired by Elasmosaurids!
요즘 계속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축 처져잇었는데 오늘 다시 돌아온 것 같아서 계정 굴리러 다니고잇어요 신난다 이제 그림도 그려야지
여캐 남캐 스펙트럼 해보고싶었는데 난 애초에 인외를 그릴때 딱히 성별을 정해두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어. 이미 인간의 성별 분류 체계에서 벗어난 존재같은 느낌이라 그냥 정해두지 않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