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웅니 감이 좋으면서도 눈치가 없을거같은 그런 느낌이 있음.....하지만 미친 쾌녀력으로 모든것을 괜찮게 만들 사람....쿨한데 섬세한데 둔한데 세심핝여자 너무 매력적
강수정의 팀장일지 일을 떠넘기려는 엔나팀을 좋은 말로 설득해서 이겼다. 우리 애들을 그렇게 대하는 건 못참지. 신팀장은 이런 걸 도대체 어떻게 해먹은거지? 아 하긴 그 사람 좀 상식을 벗어나 있었지. 오늘은 미국 연구원한테서 선물을 받았다. 이름이 뭐라더라, 아이린이었나...수제 쿠키라고 했는데 귀여운 하트 모양이었다. 친하게 지내야겠다.
근데 서지혁 지혀니 친구들 앞에서는 영업용 사람좋은 미소 짓고 있어서 둘만남앗을때 지혀니가 지혁이 얼굴 말랑이로 썼으면 좋겠어요 너한텐 이런얼굴이 더 어울린단말야 이여나우은아이야(지혀나무슨말이야?)
수정웅니 약간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쳐놓고 자아없는 착한얼굴의 핫가이(웅니보다 좀 작음) 연하남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관상
After 시점에서 공석에서 꼬박꼬박 팀장님 부팀장님 존칭하는 수정&지현 밤에 맥주한캔 마시면서 언니 지현아 하면서 노가리깠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저는 와이셔츠에 슬랙스와 무지 티셔츠에 슬랙스의 차이에 다소 둔한거죠....둘다 회사 입고 갈수 있잖아이런 느낌ㅋㅋㅋㅋ(제가다닌회사들기준)
저는 아예 슬랙스에 셔츠 이상(공식 행사 있는날)or 자유로운 나를봐 자유로워 두가지 기준만 있어서ㅋㅋㅋㅋㅋ그 사이의 디테일한 격식 기준에 살짝 둔해요
카라티가 그냥 티셔츠보다 단정...하게 받아들여진다는거죠 < 이 개념이 좀 낯설었어요 (저는 반대로 행사 없으면 단색 츄리닝 바지나 이상한티셔츠도 오케이되는 회사들로 다녀서)
지혁아. 나는 너를 모르겠어. 이런 말은 확실히 내려앉는 말이죠 마음속깊이 무게감을 가지고 고요히 가라앉아 그 형체가 사라지지 않는 말
그의 손에는 언제나 희미한 연초 냄새가 남아있었다. 연초 냄새가 사라진 때에는 쇠와 화약 냄새가 자리잡았다. 타들어가거나 태워버릴 것들의 냄새였다. 언제고 손에 불을 쥔 이였다. 물로 가득한 깊은 바다와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었다. 처음부터. 음 잘모르겠음
저는 이제 여기서 제 어항 안에 든 박무현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재미나다고 생각하고 있던 애영이가 어느날 문득 사실은 박무현이 어항 안에 가둬진 게 아니라 자기가 어항에 붙들려 있었던 거고 박무현이 기꺼이 그 안에서 춤춰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전개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