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ishel(ニミ) Lee

@nimishel.bsky.social

인생은 그만 두고 만화와 고양이, 프라모델, 워게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人生を閉めて、漫画と猫、プラモデル、ウォーゲームを追い求める者です。

유챠마루라는 일본 인플루언서가 예능 방송에서 자기 아버지가 집안 가득 건프라를 쌓아놓고도, 계속 사와서 고민이라고 출연. 트잇타에선 노인들이 “오오 저건... 저걸 굳이 두 개나?” 이런 식으로 자기들끼리 알아들을 말을 하며 흥미롭게 보는 중. 저렇게 사대면서 “아버지가 프라모델 만드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는 슬픈 증언. (그리고 구분없이 뭐든 건프라라고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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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돌다가 치어리더 갤러리가 보이길래 아 그래 그런 곳이 있을 법도 하지 하며 구경갔는데- 찍사들끼리 랜선멱살잡이하다가 '이렇게 생기셨으면 말 좀 조심하시죠' 하면서 서로 상대방 사진 올리고 있음; 이 새키들 경기장에서 치어리더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맘에 안 드는 놈들 사진도 저격용으로 부지런히 찍어두나 보네. 음험...!

유튜브 흘러내리며 잘 준비하는데 지난번에 서부지법 구경갔다가 나온 유튜버가 올공 가서 라이브 하는 영상이 나와서 잠시 관람 중. 날씨가 이렇고 시간이 이런데도 올공에서 무리지어 태극기 흔들며 빙빙 돌고 있는 젊은이들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 잠깐의 투쟁이라 생각하지 말고 평생을 살아갈 삶의 전부라 생각하고 아무 의심없이 계속 그렇게 살기를. 영원히... 포에버... 에이엔니...

파란 딱지 붙인 계정들이 수익창출을 위해 온갖 드립을 살포하는데, 재미있게 보면서도 가끔은 저게 개인일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제일 재미없는 상상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드립의 체인이 실제로는 회의실이나 AI 채팅에 의해 결정될 수도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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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에서 기병만 뽑아서 플레이하는 영상. 멀티 뛰려고 들어왔던 사람이 ‘XX 쟨 기병만 있어?’ 하면서 짜증내고 나가곤 하는데, 같이 싸워본 사람은 ‘아 당신이군...! 그 대담한 작전을 오늘도 보여주게나!’ 하면서 기쁘게 참전한다는 게 미칠 것 같음. 댓글에도 러시아 원정 때 죽은 프랑스군 병사의 환생 같은 사람들만 모여 있음. youtu.be/pYPuvawbL30?...

낭만 넘치는 기병 돌격 | 나폴레옹 토탈워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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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레이더스 게임 시작하자마자 동축반전로터 헬기가 나와서 띠용함. 스플래툰 보면서 옷이나 무기 디자인 잘했다고 느낀 적은 많지만 설마 메카 디자인 보고 헬렐레할 날이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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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선 프라이드 행사 때마다 나타나서 [프라이드 플래그 + 사람들이 기분나빠할 깃발]을 같이 펄럭거리는 방식으로 뭔가를 어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듯. 욱1기라던가 2스라엘 국기라던가... 뭐 한 번 뿐인 인생이라도 어차피 딱히 할 일도 없다면 저렇게라도 그냥 써버리는 것도 행복의 방법 중 하나겠지... x.com/springbr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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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부록 뭐있나 검색했다가 예전에 나온 PS4용 화이트데이 한정판의 피규어 보고 웃음 터짐. 2017년이면 한참 저런 자세의 웹화보풍 사진이 유행할 때이긴 한데 수위가 사람 때려잡고 다니는 학교 안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와중에도 그라비아 포즈를 한다는 게 촘우낌. 한편으론 저 콘셉트 그대로 육수게임의 한정판 캐릭터로 내놓아도 돈 좀 되겠다 싶은 속물적인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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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게임 팩키지를 사도 가급적 특전 없는 걸로 골라사게 된다. 집 정리할 때마다 한정판 키링, 한정판 클리어파일, 한정판 스티커, 한정판 깔깔이, 한정판 숟가락, 한정판 군번줄 이딴 게 계속 기어나오니까 이제 아 좀 그만... 심정이다.

디시의 시네필 수용소인 누벨바그 마갤은 지난 7월 24일 이후 아직도 호:프 언급 금지 계엄령 상태인데. 니홍진은 또 금지어가 아니라는 기묘한 분위기. 예전에 누가 호프 떡밥 정리라고 올린 글을 봤는데 이렇게 자기 혼자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글 오랜만에 봄. 니홍진 영화 같음. gall.dcinside.com/mgallery/boa...

현재까지 나온 호프관련 떡밥 총정리 1.0 -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1.나홍진 영화는 원래 하나의 해석만 가능하지 않다. 어떤것도 100% 정답이 아님.2.지금까지 정보를 종합해봤을때 우범곤 사건 자체가 영화의 플롯을 이끈다기보단 우범곤 캐릭터와 우범곤 사건의 일부 요소가 모티브로 차

gall.dcinside.com

몇 주 전 작업실에서 늦게까지 조립식 만들다가 비가 오기 시작한 후에 출발했던 날. 2번 자빠졌는데, 한 번은 산책로에서 젖은 진흙에 미끄러진 것이고, 두 번째는 자전거우선도로였다. 둘 다 비오는 날엔 가급적 자전거로 다니지 말고, 조심해야 하는 곳인데 신중함이 부족했다. 자전거우선도로는 비나 눈이 오면 더 잘 미끄러져서, 자전거 인구 감소를 위해 고안된 건가 싶을 때가 있다. 그나저나 저렇게 넘어지는데 싸이벌 한 마디도 안 해서 감정이 매말라버렸나...?

살인소설(Sinister) 나무에 4명이 목 매달고 매달린 이미지로 유명한 영화. 실제 범죄를 다룬 책으로 잘 나가다가 슬럼프에 빠져서 골골대던 작가가 다시 베스트셀러를 쓰고 싶다는 욕심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일가족이 살해당하고 1명이 실종된 사건이 일어난 집'에 이사간다. 다락방에서 발견된 옛날 필름 영사기로 슈퍼8 필름을 돌리며 알 수 없는 살인사건의 기록들을 발견하고 놀라서 경찰에 신고...하려다가 엄청난 책을 쓸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신고를 안 하고 필름을 조사한다. -- 좀 짜치는 장면이 좀 있긴 해도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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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관심있게 보던 일본 여성 의류브랜드 경영자의 엑스 포스트에서 "요즘 아이돌을 통해서 바이브코딩을 퍼트리는 사람이 있는 듯 한데, 누군지 만나보고 싶네." 라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된 아이돌 미야모토 카린의 바이브 코딩 사례. 싱글CD 발매일 아침 8시부터 18시까지 10시간 동안 유튜브를 진행. 시청자가 CD를 샀다고 해시태그를 붙여서 포스팅을 할 때마다 그 횟수를 체크해서 메이크업, 의상 변경 등 방송에 반영하는 시스템. ameblo.jp/miyamotokari... ameblo.jp/miyamotokari...

宮本佳林『アイドルがAIと配信のシステムを全部作った話』

コードが書けないアイドルが、AIと一緒に10時間配信のシステムを全部作った話自分がシステムをしっかり理解するためにも、どんなことをやったのか残しておく為にもC…

ameblo.jp

거미인간 신작에서 등장인물들이 전부 샘셩 최신 폰을 쓰고 있어서 화제! 이런 바이럴이 계속 도는데 뭐... 그 정도는 그러려니 한다. 예전에 터미네이 샐베이션에서 존 코너가 소니 바이오 UX 쓰는 장면도 나온 걸 본 이후로 뭔 기계를 써도 그러려니 한다. 인류 멸망 후에도 소니의 휴대용 컴퓨터가 쌩쌩 돌아간다니... 뭐가 그렇게 인상적이었는지 핫토이에서 나온 존 코너 액션피겨에도 부속품으로 들어있음. 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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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가끔 등장인물들이 드래곤 퀘스트를 언급하거나 드퀘를 인용하는 장면이 나올 때가 있다. "각성제 발견. 삐로링~(드퀘에서 아이템 획득 때 효과음)" 이라던가 "이 녀석 보고서는 완전 파루푼테 마법이야." 같은 느낌으로.(스포일러 안되게 지금 지어낸 대사들) 예전엔 저런 장면 보면 "와 역시 드퀘. 일본에선 국민 게임이라 영화에서도 패러디하는구나."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즘 저런 장면 보면 "이걸 요즘 사람들이 알아보나...?" 싶은 생각이 든다.

친구도 부모도 없는 거미청년 신작이 개봉해서 SNS에 관련 포스트가 쏟아지는데, 그가 출연한 이전 작품들의 클립도 심심찮게 보인다. 엔드게임의 클라이막스 장면은 지금 봐도 가슴 속 뜨거운 덩어리를 몸 안에 확 퍼지게 만드는 느낌을 주...지만, 질서정연하게 싸움터에 입장하는 어벤저스 전열보병을 볼 때마다 타노스 측에 MG42나 포도탄 대포가 있었다면 좀 다른 장면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못된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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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包铁 : 육포철. 중국에서 오토바이를 일컫는 속어. 자동차는 쇠붙이가 사람을 감싸지만 오토바이는 고기(=사람)이 쇠를 감싸는 물건이란 뜻. 오토바이 사고가 위험한 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데, 요즘 중국에선 여성 인플루언서들이 조회수 땡기느라 고배기량 바이크를 하거나, 두 손 놓고 달리기, 섹시한 옷(방어력 0) 입고 타기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골로 가는 일이 많아져서... 변방의 작은 나라에 사는 내 눈에까지 들어왔다.

치이카와 극장판 너무 궁금함. 대체 영화를 어떻게 만들어놨길래 감상 포스트의 사진에 나오는 어린이들 표정이 다 이런 느낌인지. ちいかわの映画メチャ気になる どんな映画なので、感想のポストの写真の中で子供達の顔がこんな感じになるんだ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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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듯한 2차원 오타쿠들이 「미쳤다 미쳤다」라고 말하며 스루가야를 돌아다니고 있다. 』 그래도 스루가야에서 굿즈나 프라모델 사면서 떠드는 사람들은 귀여운데 동키호테에서 “우와 씨발 텐가다” 이러는 새끼들은 미워 죽게씀 x.com/wakeupgo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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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극장에서 호프 볼 때 옆자리에 젊은이가 앉아 있었는데- 영화 보는내내 정말 댓글을 읽듯이 떠들어대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대박." "아 외계인 님좀." "여경게이야." "유탄은 못 참지." "고구마 개꿀." "조인성 믿고 있었다고." "와 이거보고 외계인 배 가르러 간다." 정말 장면 장면마다 지껄여대는데 이게 실환가...? 싶을 정도였다. 농담 아니라 근처에 유튜버 새끼들이 내 반응 찍고 있나 두리번거릴 정도였음.

일본 경찰엔 초동대응 경진대회? 같은 게 있어서, 각 경찰서 상황실 대표가 나와서 무전으로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용의자의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공유하느냐를 겨루는(?) 이벤트가 있다는 듯. 그래서 경찰 홍보용으로 언론사에 협조해서 취재영상을 만들었는데. 댓글 보면 230계 크라운세단 신형 순찰차가 영상으로 확인된다고 기뻐하는 놈들이 태반임. 이래서 일본의 경찰 오타쿠들은... www.youtube.com/watch?v=ae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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