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절

@nongdambear.bsky.social

장래희망 : 농담곰 일상, 잡담용

근데 이말만은 하고싶은게 위럭스이후로 패왕대관을 못듣게됐다는 의견이 종종보이는데 웃기지마~~~!!! 그런게어딨어 최근작에서쓰였다고 인상이 그렇게 쉽게 덧씌워질리가없잖아 그런 충격연출에 지지말라고 패왕대관~오버로드~는 누가뭐래도 드림프렌즈마버로아의 테마곡이라고 그런게어딨냐고~정신똑바로차려

뻘하게 난 결과론자라서 타코피도 좋아했음... 그 이후 나온 불행어쩌고들은 다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암튼 타코피가 잘못된 불행서사 유행의 시작이라는 건 사실 동의를 못하고... 마마마 포지션이라고 생각함

희망도 꿈도 없는 작품이랑 희망도 꿈도 없지만, 그럼에도 그 안에서 미래를 그리는 작품의 차이를 구별 못함 ⬅️ 이런 사람들에게 편견이 있어요

이거 나중에 잼얘로 남겨둔 건데 옛날 그림 공책을 정리하다가 드림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초딩이었던 제가 퀸 섹토니아님과 드림을 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지만 보법이 다르다

갈비님 말 듣고 생각해보니까 너무 잘나가서 깔 게 없으니까 굳이굳이 2회차 3회차 인내를 가지고 3, 4트 돌려야 알 수 있는 로어를 가지고 와서 까는 게 추한 거 같긴해요

유명한 IP인데도 결국 자리 제대로 못잡아서 판권 여기저기 구르다가 이도저도 못된 IP를 너무 많이 알아서 난 할랩이 그냥 고마워..

중간에 입덕한 입장에서 앞뒤전후사정은 모르지만 느낌상 사쿠라이가 커비 계속 잡고 있었으면 캐릭터IP로 이 정도까진 못왔을 거라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할랩도 사쿠라이 나간 이후에 갈피 못잡다가 (그래서인가 체감상 초반에 이상한 굿즈 개많음) 귀여움으로 확실히 컨셉 잡고 가야겠다. 하고 여기까지 온 거 같음.

그런의미에서 저는 커비 로어팬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커비를 우리 스토리가 딥하고 충격적이고 이런 걸로 영업 안하면 좋겠으면 하는 마음은 있어요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 먹여줘도 언젠간 알아서 저벅저벅 걸어옴

요즘 추탐에 쿠마자기 커비의 딥한 로어가 싫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 쿠마자키 커비의 딥한 스토리를 싫어하는 건 이해 돼 근데 그럼 그것만 빼고 커비 소비하면 되잖아 잘 먹는 사람 앞에서 깽판ㄴ 라고 말하고 싶긴해 올드 팬들이 "제발 커비를 귀여운 캐릭터로 둬줘..."라고 하는 마음도 이해해 그럼 그냥 스토리 외면하고 귀여운 커비만 먹어 싶긴 해

어제 본계에서 치이카와 이야기 얼마나 했었지 하면서 찾다가 서클에서 갈비님이랑 23년에 우사치이 이야기한 트윗 찾았어요 엄청난 격세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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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얘기 영화 보고 하랏 좋아하는 거 이해됨 저도 느낌 근데 애니메이션 돌려보면 아... 하치치이의 우정은 진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