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제가 웃는 이자헌을 보고 불쾌함보다 당혹스러움을 더 크게 느낀 이유 이자헌이 그에게 나쁜 상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 도 있지만 ㅅㅈㅎ 0.000001% 정도는 잘생겨서 < 이 이유도 있었을 것 같음 잘생긴 사람이 웃으면 일단 그 사람이 평소에 잘 웃을 사람이든 아니든 감탄은 하겠지 다들 그런 거 아니냐
김솔음이 은하제가 아닌 걸 눈치채는 대목 -> 은하제가 평소에 절대 지을 리 없는 온화하고 상냥한 표정을 짓고 있음 은하제가 이자헌의 오염을 의심하는 대목 -> 이자헌이 화면을 보고 멋들어지게 웃음 진짜 개웃기게 ㄴㄴ
은하제박민성이 위기의 순간엔 너무 미련 없이 마지막을 준비하길래 나만 미련 있는 줄 알고 슬퍼했는데 이후에 김솔음한테 역시 사는 게 좋다, 구해 줘서 고맙단 말 하는 거 보고 아 얘네도 진짜 살고 싶었는데 부담 안 주려고 안 말한 거구나 그리고 이런 의연한 태도는 그동안의 현장탐사팀 경험과 잃었던 동료들을 바탕으로 생긴 거겠구나 < 를 깨닫고 걍 세 배로 슬퍼짐
D조 존나 잔인한 이유 한 명이 죽게 생겼다? 그 한 명이 살려 달라고 발악하거나 나 두고 가지 말라고 붙잡는 게 아니라 너희라도 어서 나가라며 남은 세 명의 등을 밂 그만하자마음아파서더는못말하겠다
아니진짜은하제박민성 죽을위기닥쳤을땐 의연하게김솔음한테 가능하면동생을살펴봐달라,복지몰확인해달라 이런말이나하는데 김솔음도움받아서살고나니까 구해줘서고맙다,역시사는게좋다 이러고ㅆㅂ… 죽을위기일땐살려달라는말안했잖아…부담덜어주려고그런거아니냐고 막내라도무사히나갔으면좋겠어서
내가 은하제랑 박민성 진짜 리스펙하는 이유 둘 다 백일몽 입사 사유가 가족 때문인데 (박민성: 동생 은하제: 먹여살릴 가족) 뚜렷한 우선순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우선순위 때문에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음 나는 가족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죽을 수 없어 그러니 니가 대신 죽어 < 이런 행동을 1도 안 함 ;; 내 우선순위는 내 우선순위고 죽을 위기가 온다면 무섭겠지만 그것 또한 받아들여야겠지…….. < 이런 의연한 태도로 죽음을 맞이하려 함
이자헌 인터넷 써치 중 눈에 들어온 요즘 유행하는 귀여운 캐릭터 잠옷 상의하의 맞춰 입을 동안 은하제 재작년 여름에 산 목 늘어난 반팔티에 츄리닝바지 입고 잠
김솔음이 백사헌을 열받게 하는 과정이 대부분 이럼 김솔음: 이거 해 봐 백사헌: 뭐 어떻게 하는지는 알려 줘야 될 거 아니에요 ; 김솔음: 아… 몰랐네 내가 김솔음: 한 번만 설명해 줄 테니까 잘 들어 김솔음: 자 이게 클릭이야 백사헌: ☠️x100
진지하게 나는 김솔음의 이런 모먼트들이 정말 취향임 이게 무슨 모먼트인진 정확히 설명할 수 없으나 초반 백사헌 대할 때 나오는 김솔음 특유의 텐션이 있음 그걸정말좋아함………………. 뭔말알? 모르면지금부터느끼시길
백사헌 ㄹㅇ 기강 한번 잡혔다고 이후에 빌빌 기었으면 흥미 0이었을 텐데 잡혀도 다시 깝치고 잡혀도 다시 깝치고 잡혀도 다시 깝치고 무슨 영원히 돌아오는 부메랑마냥 틈만 나면 어떻게든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 게 좋았음 이런 끊임없는 반응이 상대를 두 배로 재밌게 한다는 건 알까
최 요원 냉동창고 괴담 들어간 거 하필 한여름이었어서 탈출하고도 후유증 때문에 날씨 개더운데도 에어컨 못 틀고 땀만 뻘뻘 흘렸으면 어카지 냉기만 느껴도 소름돋고 막
괴담출근 읽으면서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겠다고 느낀 게 김솔음 1화에서 어탐기 덕질 회상하면서 대체 왜 이렇게 된 거지? 역시 도파민이라고는 없는 내 회사생활이 문젠가? 하자마자 그대로 백일몽 입사함
안녕하세요 솔음 님… 회사 공용컴퓨터로 어둠탐사기록을 보시면 안 됩니다. 사용 후에 로그아웃을 하시거나 시크릿창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좀 놀랐습니다. 로그아웃 해드릴게요… 수고하세요.
은하제 개심각한 표정으로 컴퓨터 만지면 맞은편에 앉은 김솔음 대리님 뭔 일 있나 하고 궁금해하는데 은하제 옆에 앉은 박민성은 은하제가 네이버 룰렛 돌리기로 중식vs한식vs양식 돌리고 있는 거 다 보여서 양식이 이기길 속으로 기도함
무명찬란교도 어떻게 줄이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게 개웃김 무찬교 < 이건 ㄹㅇ 종교 같고 명란교 < 이건 맛있어 보임 밥도둑 같고
김솔음 이성해 생일 작중 내에서 이런 식으로 공개된 거 아직도 당황스럽고 감사함 무서운 건 무서운 거고 생일을 알려 줬으니 일단 감사 인사부터 하죠
웃다가 갑자기 개슬퍼짐 이렇게 이자헌이 한 말이면 대부분 따랐던 은하제가 작중 내에서 처음으로 이자헌을 말렸던 게 탐라행 이후(…)였다는 게 말리는 본인조차도 한 달은 지켜보고 미루고 미루다 겨우 말을 꺼낸 게………..
삐에로 괴담도 개웃겼음 보이는 모든 초상화를 찌르십시오 < 이 말에 예??? 전부요???? 이런 반응 보일 법도 한데 둘 다 반박 일절 안 하고 넵!!!!!! 이럼 얘네가 이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궁금해
하 눈먼자들에서 줄 매단 채로 건물 외곽 벽 타고 이동하자는 이자헌 의견에 은하제도 박민성도 반박을 안 해서 결국 막내인 김솔음이 뜯어말린 거 보면 볼수록 개웃기네 조장을 얼마나 믿고 있는 거지
하 눈먼자들에서 줄 매단 채로 건물 외곽 벽 타고 이동하자는 이자헌 의견에 은하제도 박민성도 반박을 안 해서 결국 막내인 김솔음이 뜯어말린 거 보면 볼수록 개웃기네 조장을 얼마나 믿고 있는 거지
타팀 상사 자기 팀 막내한테 D조한테 부탁할 거 있으면 한 시쯤에 가라고 함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별건 없고 방금 막 점심 먹고 배가 찬 상태라서 평소보다 유할 거라고 조언해 줌 그렇게 한 시에 D조 사무실 방문한 타팀 막내 밥 먹고 후식으로 요아정 2통 때리는 중인 D조와 마주치다
그리고 박민성 너도 김솔음 다른 팀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니까 밥도 몇 번 못 샀는데 아쉽다고 한 거 똑똑히 기억해 언제 사 줬는데 뭐 먹었는데 나한텐 왜 안 알려 주냐 섭섭하네 진짜
작중 내 제일 궁금한 서술 Top2 제발 이렇게 끝내지 말고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자세히 나에게 설명해 줬으면 좋겠음 내가모르는너희의대화가너무궁금해……….
작중 내 제일 궁금한 서술 Top2 제발 이렇게 끝내지 말고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자세히 나에게 설명해 줬으면 좋겠음 내가모르는너희의대화가너무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