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ㅠㅠㅠㅠ 트친 무수리인용 너무 많이 받아서 중안부정병 왔던거 생각남 (중안부정병: 프사 캐릭터의 중안부가 너무 짧아서 만만해보이는지 고뇌하게되는 현상)
근데 이런것도 다 겪어봐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수있어 다 그렇게 크는겁니다... 문제는 당하는 사람은 순수하게 봉변당하는거라는거긴한데
🔒 이런 익명 소통 볼때마다 가슴이 아픔 도덕적으로 잘못된건 아닌데도 도무지 환대해줄 수 없는 리얼 찐따의 문제가...
영원히 성장하고 영원히 거대하고 영원히 완전할수없고 불어나다가도 언젠가는 터져서 다시 춘추전국시대 어게인하게 되어있는 이 세상의 이치가 나에게 큰 위안을 줌 쇠락하고 못나지는 감각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게
권력이라는 무섭고 까다로운 괘물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캐릭터 섹시하고 나도 좋아하는데 이야기 측면에서는 역시 헛발질하고 그 무게에 깔려죽는 이야기가 좋음 사실 두개를 같이 원할 때도 있어 특출난 개인이 기적적인 결과를 냈다고 한들 잠깐 반짝이고 기본적으로는 한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거라는 시선이 좋음
지금 진도가 어디까지 나간건지 모르겠지만 자격지심이 만들어낸 괘물 절름발이 차남과 거지 듀오 하고있는것까지 너무 개호감이라서 비밀리에 응원중 (ㅅㅂ
가족 내에서 위치는 첫번째 아들인데 아버지의 사랑과 죄책감이 떠받드는 이복누이에게 왕위서열 밀림 아무도 자기한테 애정 어린 기대 안 해서 의욕 없는데 할아버지랑 엄마는 니가 왕 안되는 다 죽는다고 이따위로 살거냐고 정신공격함 여차저차 왕위 올라서 권력을 가진다는게 이런기분인거구나 해서 제 딴에 통치.해보려고하는데 능력 없고 모든게 좆되고 야심만만한 동생은 소협의회에서 발라리아어로 마운팅 시전 후 자기 전신화상환자로 만듦
지가 무능한 거 알아서 절대 인정하지 않지만 묘하게 자격지심 있고 이걸로 전방위 패악부림< 이거 하옵드에서 2에곤이 진짜 잘 말아줌
지가 무능한 거 알아서 절대 인정하지 않지만 묘하게 자격지심 있고 이걸로 전방위 패악부림 그치만 자기는 천자의 핏줄이니 이 지위가 위협당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무시하는 오만함 < 이거는 악역 잘쓰는 작가가 빌딩 잘하면 심리 묘사가 기깔남
그리고 무능왕 죽고 폭정이든 자애롭든 좃뺑이 존나 쳤는데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걍 죽음의 지름길 타는 후손도 좋음 이래서 항우한테 죽은 자영에게 내 고추가 향한 거겟지
향후 일정 금요일: 죽은척 토요일: 끝내주는 낮잠 후 친구네 가서 맘마미아 보고 뜨개질 입문 일요일: 깨임 월요일: 출근한 친구들 괴롭히면서 오디세이 보기
아니 실제로 나 시사회로 오디세이 먼저 보고 온 해외씨네끨들 후기중에서 그런거 읽음 놀란 여캐 진짜 한결같고 정직하게 못써서 인셉션에서 엘리엇페이지 존나 재미없고 플랫한 인물로 묘사햇는데 남자되니까 오딧세이에서는 꽤 입체적이고 재밋는 인물로 나왓다는거 ㅆㅂ ㅋㅋ
요새 하는 게임 중 하나 Skycards by FlightRadar24 실제 GPS 좌표+현재 비행하고 있는 항공기체들 동선을 통해 희귀한 비행기들을 캡처해서 수집하는 포켓몬고 같은 게임이에요 저는 이걸 비행기 탐조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