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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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스탠딩 일러 증사공굿의 알파베타도 인게임 스탠딩 그대로가 아닌 것 같아요. 내 감이 말하는데 이거 분명 리터칭 했음.
이거 나만 그렇게 느꼈나? 제로 스토리 스탠딩, 컷신 일러들을 타국 서버에서 작업한 건 알고 있었는데 (일섭이였던가요?) 그림자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에이트(알파) 고유 표정 스탠딩들은 적어도 제로 스토리랑 같은 아트팀이 작업한 것 같지는 않았음. 뭔가뭔가야! 쪼가 뭔가 달라!
최애캐 그릴 때만 도자기 장인이나 장세일마냥 "아니야!!" 연발하면서 이목구비 조지고 고치고 조지고 고치고...... 사랑할수록 완벽하게 만족할 수 있는 연성을 해내기가 참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드림캐가 너무 슥슥 잘 그려져서 당황스러운 의뢰였습니다. 저 아무래도 저런 얼굴상은 제 취향과 별개로 손에 잘 맞나 봐요.
굿모닝~~ 아슬아슬하지만 푹 잤다는 데에 의의를 두기로. 일하는 날에는 이렇게 늦잠 못 자잖아. 그런 거죠. 😅
안녕히 주무세요! 4일간의 백수체험이 내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하지만 그래도 백수생활은 일하는 중간에 해야 한다고 생각해. 😴
베스타 오프닝 영상에서 규혁이가 못 볼 걸 본 표정으로 한도윤의 검은 그림자 바라보는 장면은 늘 볼 때마다 짜릿한 것 같아. 그게 인게임 어느 장면에서 사용되는 스탠딩인지 아는데도 그래.
아~~ 나는 알파가 '잘 보여야 하거나 지위상 높은 사람, 혹은 현제 신체나이 기준 육안상 연장자'들한테 그림자 기사단 때의 존대 나오는 거 너무 좋아. 베타도 할 수 있는 거지만 그건 알파 흉내라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베타한테 필드 일대다 사냥을 맡기기에는 대기하고 있는 알파가 지켜보다가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 될 거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알파 꺼내면 문스피쓰쉐스만 연발해야 하니 재미가 없다 이겁니다.
내가 블헤를 제로로 안 밀어봐서 몰랐는데 알파가 오르카 기억 속에서 쓸 수 있는 스킬이 평타급 콤비스킬 뿐이네요? 이동기랑 발판 따라 흐르는 녀석들이기 때문에 땅의 경계가 명확해야만 작동되는 친구들이다 보니, 맵에서의 공중점프기능 고장나서 막아둔 것 같은데 좀 심했다.
옷은 아무리 갈아입어도 '오늘은 옷이 좀 다르네?'로 끝나지만, 머리카락과 눈이 변질되면 한번쯤은 아는 사람 입에서 '누구세요?'가 나온다는 점이.
마법전사물 같은 변신하는 캐들 생각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본래의 강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옷 갈아입거나 변하고 나오면 '오오 옷이 바뀌었네!' 같은 감상일 뿐 그 본인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데, 변하는 게 머리카락이나 눈일 경우 본질이 침해된 기분이라 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