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15년째 딸램 덕질중인 팔불팔불 열매 능력자 | 초보 뜨개광인, 초보 식집사 | 게임 웹소설 BL 로판 SF 미스터리 판타지 안 먹는 거 없는 잡덕

#좌절뜨개 #뜨개 가디건 첨에 앞판 뜨기 시작하면서부터 어째 뒷판이랑 무늬가 대칭이 아닌 것 같은데 하고 의아했으나 나 같은 초보가 도안 작가님의 큰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겠거니 나중에 조립할 때 다 맞아들어가겠거니 했는데, 어깨를 이어보니 진짜로 무늬가 어긋나서 크게 실망했더랬음. 이런 디테일을 신경 안 쓰는 도안은 첨 봐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는데, 나중에 검색하다 보니 이미 RAVELY에 코멘트로 이 오류가 여러차례 지적되어 결국 잡지사(잡지 도안임)에서 정오표를 올려두었는데 나는 구입 과정에서 그런 거 본적 없었던 것이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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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고 있는 가디건 소매 고무단이 2.5mm인데 숏팁은 니트프로뿐이라 그 사이즈가 없음.(몸통 고무단은 치아오구로, 무늬단3.5mm는 니트프로로 진행중인 상황) 이거 하나 땜에 치아오구 레드 세트를 사기도 그래서 낱개로 구매할 수 없나 찾아봤더니 치아오구 쇼티는 5cm 8cm 콤보로만 팔고 하나에 무려 5-6만원씩 함-_- 그럴바에는 세트 사고 말겠다. 매직루프 하는 법을 배워야 하나 한참 고뇌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게는 니트프로 징 세트도 있었음. 오오오 장갑바늘로 하면 되겠구나! 역시 장비는 다양하게 갖고 있고 볼일ㅋ #뜨개

아침부터 마커링 열심히 생산. 전구마커도 좋긴 한데 자꾸 뒤집혀서 코 사이에 끼는 게 번거로워서 결국에는 이쪽으로 와버렸다. 첨에는 알파펫 비즈 하나만으로 단순하게 만들어봤는데, 써보니 오히려 비즈가 좀 더 크고 약간은 무게가 있어서 찰랑찰랑하는 쪽이 마커로써 안정적인 것 같았음ㅎㅎ 여튼 예쁘고 귀여운 게 뜨면서도 기분이 좋음!! #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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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디건 진행중. Laine magazine issue24의 Thuja 가디건. 무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초록색으로 나뭇잎처럼 해보고 싶었는데, 일단 무늬 나오는 거 보니 역시 마음에 든다 ^-^ (색은 스와치 사진 말고 본품 사진에 더 가까움) 바텀업 처음 해보는데, 조립 잘 할 수 있을지 과연!! 열매달이틀 노리2합 포레스트 고무단 치아오구 2.75mm 무늬단 니트프로 심포니 3.5mm #뜨개 #thuja ravel.me/thuj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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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AI가 뜨개 취미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니, 외국 도안의 알수 없는 암호를 제꺽제꺽 잘 해석해주더라 Pl a locking st m... 뭐라?? -> Place a locking stitch marker😲😲😲 cont in patt as est 이건 뭔 불어인가?? -> continue in pattern as established 😦😦😦 영어 도안이라면서요... English plz...

이번에 대바늘 케이블 새로 사면서 좀 정리 제대로 할 팁이 없나 찾아보다가 이런 신박한 아이템을 발견하고 사보았고 대만족임. '캔뱃지 커버'로 검색해보세요. 라벨기 같은 게 있음 더 깔끔하고 예쁠텐데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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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매기 너무 힘들다 ㅜㅜ 예쁘게 안 된다 ㅜㅜ 근데 그냥 적당히 타협하기로 했다 입을 수 있으면 되지 'ㅅ')9 신나서 다 꿰매자마자 냅다 입어봄. 생각보다 좀 크롭 기장이긴 한데, 여튼 핏은 만족스럽다 ^-^ 처음으로 입을만하게 완성된 의류라 너무 뿌듯하다ㅜㅜ 사실 작년에 다른 가디건 fo 하나 해보긴 했는데, 입을만하지 못해서 계속 옷장에 넣어두다가 결국 푸르시오 했던 터라ㅋㅋㅋ 이번에는 만들기 어려워도 핏이 진짜로 마음에 들고 입고픈 마음에 드는 도안을 선택했던 것.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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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갑자기 남는 실로 네모를 만들어달라길래? 뭐지 하고 적당한 다이소실로 대충 그래니스퀘어 하나 적당히 떠서 줬더니 매우 좋아했다. 어디다 쓸 거냐고 물어봐도 딱히 쓸 데는 없고 그냥 네모가 가지고 싶었다고...?ㅋㅋ 집에 가면 블러킹 해서 예쁘게 각 잡아줘야겠다 #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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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를 거의 뜨개로그처럼 쓰고 있는지라 뜨개 피드도 무척 재미있게 구독중인데 '함뜨'에 반응해서 온갖 장르의 온갖 커플링의 색사도 같이 끌려나오는 게 좀 재미있기는 하다ㅋㅋㅋㅋ

파판 7.4 패치 이후로 영식 준비하느라 바빠서 매우 진행이 느리긴 하지만 어쨌든 절반은 끝나고 왼쪽을 시작하기는 했다. 핏 보려고 대충 시침질 해서 마치 완성작인 것마냥 사진 찍어보기도 함ㅋ 아마 이제까지의 과정샷으로는 전혀 구조가 짐작가지 않았겠지만 여튼 완성작은 대충 저런 모양이 됩니다ㅎㅎ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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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진행상황(대충 걸쳐봄)(모델 죄송) - 마치 다 끝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오른쪽 뿐으로, 소매까지 뜨고 나면 왼쪽 반쪽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마치 양말이나 장갑을 뜰 때의 단점과 같은 것으로 ㅠㅠ 근데 오늘이 파판14 7.4패치라 당분간은 속도가 늦어질 예정이긴 함ㅋㅋ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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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새 패치 전에 모래를 5-600개 정도 캐놓고 시작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뜨개하느라 바빠서(...) 하나도 못 캐놓은지라 오늘 하루라도 열심히 캐놔야겠다 했더니 부대원이 아 걱정 말라고 5천개쯤 캐서 부대창고에 넣어놨으니 맘껏 꺼내쓰란다. 네??? 몇개요????? #파판14 #ff14 ...그러니까 오늘 하루도 마음껏 뜨개해도 된다. 이히힛

결국 크기도 작고 성능 괜찮은 니트프로 단수 카운터를 사버림😑 이 기회에 머리를 굴려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어버렸다. 카운터 뒤에 양면테이프로 벨크로를 붙여서 스마트워치줄에 착 붙일 수 있게 해버림ㅋㅋㅋ (마침 원래 벨크로 타입 줄을 쓰고 있어서) 이제 완벽하다. 휴대도 훨씬 간편해졌고 사용도 편리해졌고 단수 카운터 자체도 훨 귀엽고 성능 좋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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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도안에서 아무리 계산해봐도 콧수가 안 맞고 무늬가 안 맞는 단이 있어서 정말 긴 시간 고뇌했는데, 혹시나 해서 일본어 번역 도안을 다운받아보았더니 거기에는 수정이 되어 있었다 -_-;;; 영어 도안에도 잘못된 부분 공지라도 좀 해주지 ㅠㅠ 혹시라도 나중에 이 가디건 도전해보실 분 계신다면... 영문도안 8페이지 BACK, BODY AND SLEEVE에서 Row2는 "SL1 wyif, P3, [K1,P3] 괄호 안 16 (17) 18 (19)번 반복 마지막 K3" 입니다. #helsinkicargidan #헬싱키가디건 #뜨개

V넥라인을 위해 앞부분 아래부터 먼저 진행하게 된다. 일단 도안 열심히 읽고 이해하고 나니 어떻게든 진행이 되는구나ㅠㅠ 사실 이 부분 끝난 다음이 제일 문제라 두렵긴 한데;; 도안 중간에 working yarn에 마커 걸고 어쩌고 하는 부분은 대체 뭐지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그냥 시키는대로 해봤더니, turn하게 되는 부분의 무늬를 보기 싫지 않게 정리하는 기법인 모양. 오오 신기...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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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섶 완성 및 코줍기까지 완료. 이제부터 이 가디건의 괴이한 구조와 순서에 대한 고뇌가 본격 시작된다. 초반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참 도안 읽고 공부하고서 대체 바늘과 줄을 어디다 걸어서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한참 고민함 -_- 아무래도 일단 뒷목과 왼쪽 앞섶의 코들을 다른 케이블에 걸어놓고 오른쪽 앞섶만 줄바늘에 걸어서 시작하면 되는 듯하다.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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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ㅜㅜ 테무산 뜨개 단수 카운터가 딸깍 손맛은 영 별로지만 크기 작고 손목에 매달 수 있는 게 좋아서 싼맛에 만족하고 잘 쓰고 있었는데, 쓴지 한달도 안 되었는데 왠지 갑자기 안 돌아가길래 분해해해보니 부품이 부러져서 사망함 ㅠㅠ 안돼!! 암만 테무산이라도 한달은 너무한 거 아니냐ㅠㅠ 흐엥 디지털 카운터는 싫고 돌리는 카운터는 번거롭고 크로바 딸깍 카운터는 너무 크고 이 정도가 딱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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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니 과정샷을 충분히 찍어둘까 한다. 헬싱키 가디건은 일단 앞섶 고무단부터 쭉 다 뜬 후(오른쪽-뒷목-왼쪽까지) 옆에서 코를 주워 시작한다. 올라가면서 단춧구멍도 뚫어주었음. 이제 이대로 한 270단쯤 더 뜨면 된다(...) 어제 만들었던 스와치는 세탁후 뽀송하게 부풀어서 보들하게 귀여워지긴 하더라. 원작실의 세련된 맛은 훨 덜할 것 같긴 하지만 이것도 포근하고 괜찮을 듯. 아무래도 좀 초보티 나는 이 고무단도 세탁 후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겠지 아마도ㅋ #helsinkicardigan #헬싱키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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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가디건 목표로 일단 스와치 제작해봄. 실은 솜솜뜨개 머랭 애그쉘. 스와치는 대충 원작과 사이즈 비슷하게 나오는 듯. 검색하다 보면 나오는 중간 과정샷들이 진짜 괴이해서 나 같은 초짜가 과연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도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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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 길이가 약간 부족할 것 같아 고민하다가 실을 한 볼만 더 사보았는데 역시 롯트가 달라서 살짝 색이 밝아졌다ㅋㅋ (임시로 묶어놓은 지점이 경계) 큰 차이는 안 나니까 견뎌라 남편.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남편이 보더니 '원래 무늬 있는 거 하지 않았었냐 무늬 어디 갔냐'며 민원을 제기했다. 그 무늬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했잖냐 그냥 심플함으로 만족해. 막상 거의 다 떠놓고 보니 결국 고무뜨기랑 결과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뻔했지만 아냐 약간 더 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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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네 프랜차이즈 미용실 실장님이 해주셨던 커트가 넘나 마음에 들어서 거기만 다녔었는데 그분이 그만두신 이후 어디를 다녀도 어딘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방황하던 몇 년... 요즘 다니는 미용실도 나쁘진 않은데 여전히 좀 아쉬움이 있었음. 근데 몇년 전 사진을 들여다보다 당시의 셀카를 발견하고 '아! 이 머리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싶어서 지금 미용실에 그 셀카를 들고 가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함. 근데 사진만으론 뭔가 해석의 문제가 있었는지 영 다른 결과가 나옴...ㅠㅠ 그래도 뭐 나쁘진 않아서 걍 또 당분간 이대로 살려구-_-

피고인의 학력 등을 고려했을때 기억못한다는 증언은 성립할 수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화선생@hybrideconomics.bsky.social · 9mo ago

위증 혐의 - 모두 유죄

이런저런 이유로 책장을 세 칸 정도 비워서 수납바구니를 채워넣으려고 버릴책을 골라냈는데(주로 다시는 볼일 없을 낡은 전공책들) 분명 고작 세칸 분량의 책일텐데 꺼내서 쌓으니 어마어마한 책더미라 이게 뭐지 이제까지 압축이라도 되어있었던 건가 어리둥절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