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sun

@tsyoum.bsky.social

Software engineer. woodworking, sci-fi.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런티어급 모델이 여럿 되다보니 이제 너희들끼리 잘잘못을 다투어보거라 할 수 있어서 좋구만.

한국에 근저당 설정 업무 대리를 맡긴 세무사 법무사가 일머리가 없어서 미추어 버릴거 같음. 위임장이 필요하다며 아포스티유를 해달라길래 영사관 공증이겠죠? 하니 감감무소식. 다시 연락해서는 이번엔 영사 공증 위임장에 더해 인감발급위임장도 달라고 함. 근저당 업무 위임장이 있는데 왜 또 내 인감이 필요하니 물어보니 또 답이 없다...

옆집 남자가 약간 돌아이인가 싶었는데, 역시나였음. 어제 저녁에 우리집 앞 나무가 자기 주차할 때 시야를 가린다고 잘라고 되겠냐고 묻길래 그러라 했음. 아침에 집앞에 나가보니 키를 조금 자른게 아니라 밑둥까지 나무를 베어 버렸네. 어차피 못생겨서 없앴까 하긴 했는데, 남의 집 나무를 지가 왜 짜르지.

동네에 새로 짓는 집들이 죄다 흰색 벽에 검은 지붕이네. 취향 없어 보이고 너무 별로임. 이케아 가구로 채워놓은 집 보는 기분이다.

Bilt 카드 앱 UX가 아주 복잡하기 그지 없는데, 모기지 결제계좌 바꾸는 메뉴를 못찾아서 챗봇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바꿔줄 수 있다며 처리해주고 확인 화면까지 보여주더라. 오늘 돈 빠져 나가는 날인데, 예전 계좌로 인출 요청해서 overdraft 남 ㅡ.ㅡ CS용 챗봇 같은거 개발하지 마 제발

양자 약학을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이 한글 맞춤법부터 틀려 있으면 참 신뢰가 가겠다 그쵸. 다른 비디오 목록을 보니 전부 AI slop. 블락 박습니다.

둘째도 3rd grader가 되니 email이 필요한 일이 슬슬 생기네. gmail account 하나 만들어주고 family link에 포함 시키니 이제 온라인으로도 4인 가족이 되었구나.

인터넷을 다시 컴캐스트로 바꿈. ATT가 지난 메모리얼 롱위켄을 통채로 outage를 내서 안그래도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달에 요금 올림 + 컴캐스트에서 1긱 $50 딜 시작. 그래도 한번 기회는 주자 해서 att rep에게 챗 했으나 5불 깎아줄 수 있다 함 ㅎㅎ 그래 안녕~

포드에서 새로 나올 EV 픽업 이름이 Fathom이길래 무슨 뜻인가 찾아봤더니, 6피트를 말하는 거래. 그냥 미터법 쓰라고 미쿡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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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카드 다이닝 크레딧 안쓴걸 발견하고 급히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충전함. 동네 커피샵 온라인 주문은 grocery로 잡혀서 크레딧 적용이 안됐는데, 스벅은 restaurants 으로 나오네.

어이없게도 지난 달에 스캠 웹사이트에 낚여, 수천불이 카드에 청구됐는데, 다행히 카드사에서 dispute 승인 처리됨. 스캠 사이트에서 카드 두 장을 번갈아서 썼는데 (ㅡ.ㅡ), 아멕스는 알아서 승인 거절하고 연락을 해줬는데, BILT는 승인 다 내주고 확인 연락도 안해주더라. 참고로 스캠 사이트에 낚인 경우, 1) 바로 신고하고 카드 재발급 신청 2) 웹사이트 스크린샷 캡쳐, 결제내역 등등을 저장해두면 dispute review 할 때 도움 됨.

오늘 갔던 가구 아웃렛은 가격표로 장난을 치네. 예를 들어 공홈에서 800불 짜리 테이블을 1600불이라고 붙여넣고 아웃렛 할인 가격 1200불, 주말 온리 추가 50% final sale! 공홈보다 약간 싸도 아웃렛이니 당연 물건 상태 안 좋음. 다른 가구들도 다 이런 식.

학교 다닐때 제일 거지같았던게 선생이 때린 애 맞은 애 불러다 억지로 악수시키고 화해 시키는거였는데 하나도 안바뀌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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