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chickenmeat3.bsky.social
Freelance Illustrator/웹툰 FUB Free. 저도 자유롭게 합니다. 한국어/English 문의는 chickenmeat_@naver.com
괴출 등장인물들 밥 먹는 거 그린 김에 이어서 시리즈로 곽제강의 식사. 이 양반은 컴퓨터 앞에서 칼로리 바란스 같은 걸로 대충 때울 것 같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잘 먹어봤자 얄팍하고 흘릴 거리 없는 편의점 햄 샌드위치 정도.
트위터에서 <여고생과 편의점> 1.6만 조회 기념 리트윗 이벤트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야호. x.com/chickenmeat_...
닭고기 (@chickenmeat_) on X
[RT이벤트] <여고생과 편의점> 1.6만 조회에 감사드립니다. 야호. 제가 당장 여유가 없어서 뭘 대단히 해드리진 못하지만... 크윽... 이 트윗을 리트윗해주신 분들 중 세분을 추첨해 낙서 커미션을 받아볼까 합니다. 추첨은 8월 17일에 하겠습니다. 흐흐.
x.com
문득 생각나는 게 있어서 사진 찍는 최요원 낙서(*사진 참고했습니다). 최요원은 사진 찍는 취미...라고 하기엔 딱히 즐길 것 같지는 않아서 취미는 아니고, 일종의 습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사라지는 게 너무 많아서 찰나의 흔적이라도 남겨두려는 습관. 그렇게 주변 사람들, 즐거웠던 순간과 장소 사진은 수천 장인데 막상 최요원이 나오는 사진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찍은 사람이 최요원이라서요.
영어... 할 줄은 아는데 좀 이상하게 배워서 2000년대 길바닥 출신 영어로 유명했던 모 연예인 양반이랑 다를 바 없는 수준의 오래된 슬랭 범벅이라 가끔 수업 좀 제대로 들을 걸 그랬나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석이나 뜻은 맞지만 1:1 직역이 안 되는 문장을 발견할 때마다 새삼 흥미롭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는 서로 직역이 안 되는 걸로 유명하긴 하지만 늘 재미있어요. 모국어가 한국어인 입장에서 ~한 나머지 라는 말이 어떻게 번역될지 생각도 안 해봤는데 오오... because... 맞네...
오 사실 처음 알았어.. 이 문법.. 그렇구나.... 'because' 한국어로 표현하는 방법이 진짜 많자나.. studying-korean.tistory.com/m/87
그림을 그릴 줄 알면 조카들에게 인기 있는 이모/고모가 될 수 있을 줄 알았으나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조카들이 원하는 그림: 쿠로미, 포켓몬, 그 외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 제가 그릴 수 있는 그림:
저는 픽션 한정 방향을 잘못 잡은 애정과 욕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것을 저 혼자 속으로 좆이스틱 고장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곽제강도 고장 난 좆이스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즐겁습니다. 아직 공식에서 풀린 건 없지만 저는 열심히 패티쉬화 된 트라우마 설을 밀고 있거든요. 회사 들어오기 전, 아직 아무것도 모르던 평범한 이과 학부생 시절에 그 세계관 사람들이 운 나쁘면 그렇듯 어둠에 휘말렸던 거 아닐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혼란스럽고,
그러고 보니 여러분은 컴퓨터 바탕화면을 취향대로 꾸미는 편이십니까? 저는 어지간하면 기본 그 상태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라 바탕화면 변경이라는 기능의 존재도 잊고 있다가 이번에 새 컴퓨터로 바꾸면서 떠올렸습니다. 뭐라도 해볼까.
새 컴퓨터 세팅 얼추 끝내고 파일 급한 건 옮겼으니 자야겠습니다. 개빡침과 개피곤함으로 인한 기묘한 고양감이 올라오기 시작해서 좀 제정신이 아니거든요. 일단 자고 생각하자.
결국 마우스 클릭만 스쳐도 멈추기 시작해서 서비스 센터에 들고 갔는데 너무 고대의 아이맥이라 부품조차 단종되어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낡은 컴퓨터 수리하러 갔다가 새 컴퓨터 사온 저는 할부의 노예고 빨리 일을 해야합니다. 크흑. 크흐흑.
아이맥도 블루스크린 비슷한 게 있다는 걸 아십니까. 저는 재작년인가부터 10년 넘게 사용한 아이맥이 냅다 멈추더니 당신의 컴퓨터 오류로 기절함 스크린을 띄운 것을 시작으로 최근 자주 조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30분 간격으로 두 번 떠서 약간 위기감을 느낍니다. 나 돈 없어. 죽지마.
아이맥도 블루스크린 비슷한 게 있다는 걸 아십니까. 저는 재작년인가부터 10년 넘게 사용한 아이맥이 냅다 멈추더니 당신의 컴퓨터 오류로 기절함 스크린을 띄운 것을 시작으로 최근 자주 조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30분 간격으로 두 번 떠서 약간 위기감을 느낍니다. 나 돈 없어. 죽지마.
수면 부족으로 잔뜩 쪼그라든 체력바. 갑자기 미쳐버린 날씨. 제일 더운 오후에 있는 병원 검사. 그로 인해 유지해야 하는 공복 6시간. 커피는 무슨 물도 못 마시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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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타임라인에 김솔음 팬티가 울려퍼지길
아 역시 그렇겠죠 입고 있는 것만큼 소유주가 확실한 건 없으니까(뭐래)
백장 사뒀는데 입고 있던 거 순서대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팬티 헤는 밤 김솔음 공포가 지나가는 탐사에는 위험이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근심 걱정이 가득한채 어둠 속 공포를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공포를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벗어날 수 없는 어둠 까닭이요, 내일이 있을까 싶은 두려움 까닭이요, 아직 내가 인간이긴 한건지 싶은 까닭입니다. 탈출 한 번에 캘빈클라인과 탈출 한 번에 베르사체와 탈출 한 번에 리바이스와 탈출 한 번에 무신사와 탈출 한 번에 휠라와 탈출 한 번에 편의점 산 팬티, 팬티...
탈출할때마다 통풍이 잘되고 시원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