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쓰담이네 집
@dodamdays.bsky.social
08.4.19 ~24.12.29 😺 ♀ 고별의 열여섯살 아기고양이 도담 25.4.14/ 6.1.~ 😺 ♀ 쓰담 + 8n. 3.4. 😳 철들지 않는 온라인 수다쟁이 인간 고양이 이야기 중심으로 먹고 놀고 사는 인간의 일상 잡담을 적어요. 기록전용: @dodamdata.bsky.social 도담 @thdamdata.bsky.social 쓰담
병원 갈때마다 선생님이 쓰담이 이빨 보면서 어제 새로 난 것 같다고 좋아하신다. 오늘은 내가 "제가 하루도 안 빠지고 양치한 고양이의 n년뒤 치아 상태를 보게 해드리겠습니다" 했다. 내가 집 비울 일 생기면 하루쯤 빼먹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어지간하면 안 빠질 걸?길게도 안 한다. 길어야 30초 정도.
근데 솔직히 농사 지어 파는 상인도 아닌데 하루에 오이 70~80개씩 일주일 내내 나오면 오이에 깔려죽는 기분이 됨ㅋㅋㅋㅋ 진짜 오이로 안 해 먹은 게 없는 것 같다. 이 시기엔 가까운 친척네는 죄다 우리집 채소로 먹고 살았다. 의무적으로 오이소박이랑 오이지랑 피클 담가야함ㅋㅋㅋ 그리고 포도철 되면 다들 광주리 챙겨와서 포도 따서 가져감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건 냉동실..... 자취생이든 다인 가족이든 냉동실 필수... 요즘은 쓰담이밥 냉동 생식이 추가돼서 공간이 더 부족해졌다. 다행히(?) 쓰담인 대식가가 아니라서 이틀에 75g짜리 한 팩을 간신히 먹는 관계로 한 달에 한 번 15팩 정도씩 사둠. 많이 먹는 애들은 냉동고 서랍 한 칸은 줘야 할 걸;;;;;
농사라는 게 열매가 미친듯이 나오는 시기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감자처럼 장기 보관이 안되는 경우엔 부피를 줄여서 중장기 저장용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토마토- 다진 소고기 넣고 파스타용 라구 소스 가지- 바바가누쉬 가지 퓌레 애호박- 잘라서 건조(나물용), 잘라서 냉동(찌개용) 오이- 오이지(어머니가 올해 오이지 25개씩 10번 넘게 만드심ㄷㄷ) 감자도 저장하기 힘들땐 찌고 으깨서 당근 계란 섞어 감자샐러드를 만든다. 감자 30개 정도는 한번에 조리해서 부피를 줄일수 있다.
가지 찌고 껍질만 벗겨 갈고 올리브오일 약간 후추 소금만 넣어 가지퓨레 만들어서 파스타 소스로 쓰면 크리미한 가지 파스타가 됩니다. 맛있어요. 이것저것 취향에 따라 레몬즙 견과 등을 넣어도 됨.
요즘 가지 모종이 이상(?)한가, 울집 가지가 무슨 야구배트처럼 기이이이일게 자란다, 통통하진 않은데 30센티 넘는다 했더니 친구네 밭 가지도 그렇단다. 예년엔 그냥 평범한 마트 가지처럼 생겼었는데;
"다 알아, 나 또 잡아갈 거지?!" 병원 이미 갔다 왔는데, 집 들어오자 마자 소파 밑에 들어가서 나를 경계하고 있다. 바보냐.
쓰담이 병원 가야하는데 씻고 주방에서 작물 정리하고 방에 오니 박스 속에 들어가서 자고 있다. 잘 자는 애 끌어내서 병원 가야한다니 한숨.
집에 자꾸 권연벌레가 보여서 스트레스. 권연벌레는 건조나물 곡물 저장한게 믾은 집에선 어쩔수 없이 동거해야 하는 원수이지만, 권연 침벌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진짜 미쳐버린다. 침벌은 사람을 쏩니다.
몇년전 저장해둔 말린 고사리 써야해서 닭개장 한번 해야지 했는데 애매하게 바빠서 계속 미루게 된다. 어머니 지인분이 동네분한테 사서 보내주신거라 잘 써야하는데;
밭 주변에 까마귀떼 서식지가 있는데 오늘 너무 더워서 애들이 죄다 홀쭉하다... 바로 옆에 개천이 있으니 탈수를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지만;;;
🐱🐱 RT 감사합니다🐱🐱 - 길(임시명) / 남아(추정) / 약 3~4개월령 - 구조 후 허피스 / 결막염 / 범백 음성 / 구충 / 1차접종 완료 - 경기 북부 / 차로 경기도 전역 이동 가능 - 호기심 많고 발랄하며 사람을 아주 좋아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DM 부탁드립니다 #입양홍보
1 치카페카 - 비추 2 닥터스 어금니칫솔(사람용) -소프트 라유드 타입. -가성비최강. 근데 소프트 모를 잘 찾아야함. 거친 모인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3 페스룸 포인트칫솔 -낫베드 4 정글몬스터 포인트 칫솔 -탄력입고 모 곱고 좋은데 너무 짧은게 흠. 5 정글몬스터 스몰 칫솔 -모 고정된 플라스틱 부분이 위로 너무 돌출돼서 잇몸에 닿음. 그외엔 다 좋은데... 6 오라비오 -쏘쏘 7 CI메디컬 기린 유아용 칫솔 -그냥 무난.. 가성비는 좋음 8 아인솝 초미세모 강아지/고양이 롱타입- 엄청 빽빽하고 부드러운데 냥이한테는 좀 크다
굳이 스벅을 불매하는 사람만 만나겠다는 건 아닌데, 스벅 불매한다는 사람한테 어이없고 한심하다는 듯 반응하는 자들과는 진심으로 겸상 못함.
며칠전 회사 동기랑 밥먹고 카페가는데 스벅을 가자길래, 요즘도 스벅가는 사람이 있어? 깊티 들어왔어? 했더니 그제야 아 너는 스벅 안가는구나 하더라. 연애가 무슨 말이냐 겸상도 힘들다...
한국의 상황에서 정치성향이 안맞아도 연애할 수 있다는 의견은 좀 신기한걸 정말 너무 이상형인 이성 혹은 동성일지라도 갑자기 윤어게인 윤카 부즈엉선거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ㅇㅈㄹ 하면 바로 썩은표정 되면서 같은 공간에서 같이 숨도 쉬기 싫어질거같은데
오늘 쓰담이가 놀이에 너무 집중을 못하고 자꾸 창쪽을 보고 삥삥거려서 혹시 부엉이 같은 새가 근처에 있나 싶어 수시로 두근두근하고 바깥을 살펴봤다. 근데 그런 거 아니고 그냥 유리 바깥에 커다란 노린재 계열 벌레가 붙어 있더라🤣 어두우니까 내 눈엔 안 보이다가, 어쩌다 가로등 조명 각도 맞는 자리로 벌레가 이동해서 눈에 보이게 되었다... 아주 약간 실망이야...^^
어제인가... 한국에서 정치성향 다른데 사귈수 있는가?를 탐라에서 본 것 같은데, 다른 번호는 대체로 괜찮지만 2찍과는 사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연애와 결혼 목적인 경우 절대 불가. 친구로도 불가. 정치성향 제외 다른 모든게 잘 맞고 친한 가족이어도 진짜 고통스러운 게 2찍인데 어떻게 연애를 하겠어?
나도 비즈 이것저것 더 만들어야하는데, 만들 것들도 정해놨는데 아직 시작을 못했다. 아 근데 이제 진짜 해야 한다. 목요일 스테이크 모임에서 나눠줘야 함....
복숭아 취향을 논하는 장인가요(아님) 온리 천도복숭아 파, 것도 조금도 말랑해지지 않은 딱딱천도파 어디 없나요? 물론 다른거 누가 까주면 먹습니다. 하지만 찾아먹지 않음. 딱딱천도는 생난되는 시기에 가능한 한 끊기지 않게 사다 둡니다. 새콤딱딱 취향.
오빠네 식구들 며칠 전에 프랑스 갔고 8월 하순쯤에 온단다. 날씨 걱정했는데 지금의 프랑스 날씨는 한국 기준에선 천국이다. 20~30도 사이, 습도가 50%도 안 된다니. 스벅컵 사다줄까 묻는데 고민좀 해보겠다고 답했다. 해외 스벅은 상관없긴 한데.......
오빠가 몽크로스 쿨에어 조끼를 사다줬는데 난 귀찮아서 안 입지만 부모님은 대만족한 상태로 매일 저녁산책때 입고 계시다. 보조배터리는 내가 가진거 두 개를 매일 충전해서 달아드린다. 미니선풍기가 달린 옷이라니 인간의 발상이 너무 신기함. 등의 주머니에 아이스팩도 넣으면 조끼 안쪽이 서늘하다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