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거치대(?)가 된 곰순이😅 반려인이 곰순이 머리에 뭘 올려놓는 장난을 종종 치는데 울 순둥이 곰순이는 한번도 싫은 내색을 안한다ㅠㅠ
곰순이는 지금
@gomsoonisnow.bsky.social
서울 마포구 스트릿 출신 곰순이의 트빌리시(조지아) 일상+곰순이 반려인의 잡담🐶🥰🇬🇪🫶🏻🩷
진짜 지긋지긋한 칭챙총. 독일에서 동양인이 맨정신 붙잡고 살기 점점 더 빡세지는 것 같다. 저 뉴스 자체도 불쾌하고 황당하지만(생방송 도중 진행자가 포켓몬 카드에 쓰여있는 일본어를 보고 칭챙총이라고 읽음) 이게 뭐 대수라고 난리냐는 사람들 반응도 만만치 않다. 어휴 열받어
Aufregung im ZDF-Fernsehgarten: Andrea Kiewel zeigt gut gelaunt auf eine Pokemon-Karte mit Schriftzeichen und sagt »Ching Chong Chaang«. Auf Rassismusvorwürfe folgt nun die vom Sender übermittelte Entschuldigung.
갑자기 정전, 단수 되어서 당황..조지아에서 제일 적응 안되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 느닷없는 비상사태인데 반려인은 넘 태연하게 자기 어릴 땐 2주 동안 물이랑 전기 없이 지낸 적도 있었다면서 후레쉬 켜놓고 일한다😵💫 구소련에서 강하게 자란 멋진 나의 반려인..
목 아프고 열이 난다ㅠㅠ 최근 몇 년은 감기 거의 안 걸려서 지금 이게 감기인지 실감이 안남ㅠㅠ 아무래도 종일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쐬서 이렇게 된 것 같음ㅠㅠ 뜨끈한 콩나물국밥 먹고 싶다..
과슈 처음 써봤는데 재밌다. 수채화처럼 물로 섬세하게 색이나 농도 조절이 되면서 제법 선명하고 묵직하게 색이 올라가는 게 좋다. 특유의 힘 빠진 느낌(?) 때문에 수채화를 안 좋아하는데 과슈는 발색이 예뻐서 마음에 든다
월요일에 병원 사람 많은 거 알고 갔지만 정말 넘 지친다ㅠㅠ 집에 와서 바로 기절하듯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밤늦게 나는 너구리 끓이고 반려인은 불닭 끓여서 찐만두랑 폭풍흡입했다. 입가심으로 잘 익은 멜론 먹으니 이제 좀 살 것 같다
오늘 첨 보는 강아지가 멀리서부터 나를 뚫어지게 보더니 가까워질수록 꼬리콥터 붕붕거리면서 자기 주인이 잡고 있는 줄을 당기면서 나한테 오려고 해서 민망했다. 아무래도 그 강아지한테는 내 가방안에 있던 닭가슴살이 보였던 것 같음😅
그나저나 요즘 머릿속이 너무 꽉 차서 피곤하다. 생각할 게 너무 많고 이것저것 신경쓰고 챙길 것도 많고 그냥 다 놔버리고 싶은 충동이 불쑥불쑥 올라온다. 하지만 난 책임감 강한 어른이니까 생라면 부셔먹으며 할 일을 한다.
영화 오딧세이 생각보단 재밌게 봤다. 혹평이 너무 많아서 기대를 전혀 안하기도 했지만..근데 멧 데이먼 오디세우스는 진짜 안 어울렸다. 세상에 활을 그렇게 멋없게, 맥아리 없이 쏘는 인물은 또 처음 봤네..
오늘 또 만났다!! 삶은 닭가슴살 주니까 너무 잘 드심😍 동네 갤러리 문앞에 앉아있던데 아마 직원 출근하길 기다리는 것 같았다.
주로 밤에 만나는 동네 고양이 낮에 보니 더 예쁘다ㅠㅠ 주먹 폈다 오므렸다 하는 건 무슨 뜻인지..저렇게 있다가 곧 엎드려서 주무심ㅎㅎ
동네 카페에서 파는건데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초는 처음 봤다ㅎㅎ아이스크림 질감이랑 투명한 얼음 이런 게 너무 잘 표현됨..
A small act of kindness toward someone vulnerable just went viral, proof that you do not need grand gestures to make a real difference. Sharing food, helping a hurt animal, aiding a stranger, this is
갑자기 생각나네 예전에 반려인이 주방에서 뭘 먹더니 막 인상 찌푸리고 난리길래 봤더니 내가 한국에서 사온 청양고추 동결건조 큐브였음..과자인 줄 알고 먹었다고ㅋㅋㅋㅋㅋ
물 마시던 남편이 오늘은 물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 같다고. 어제 저녁에 끓이고 아직 냉장고에 안 넣었는데 그걸 마셨나, 메밀차가 상하면 비려지나 설마?!! 멸치국물 내둔 걸 마셨어. 오늘 찌개는 안 끓인다.
주로 밤에 만나는 동네 고양이 낮에 보니 더 예쁘다ㅠㅠ 주먹 폈다 오므렸다 하는 건 무슨 뜻인지..저렇게 있다가 곧 엎드려서 주무심ㅎㅎ
동네 새로 생긴 야채가게에서 수박 하나랑 체리 1kg, 무화과 큼직한 거 3개, 튼실한 오이 4개, 주먹만한 토마토 2개 이렇게 샀는데 약 9천원 나옴ㅜㅠ 조지아는 정말 농산물 가격이 너무 싸다. 최근에 트빌리시에 처음 문 연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에 만원 넘는다고 사람들이 경악하는 게 이해됨.
며칠 전에 차타고 지나가다가 본 앙트레ㅎㅎ 초록불에 유유히 길을 건너서 반려동물용품점으로 향하심
울 동네 최고 순둥이 강아지 중 하나인 앙트레😍 붙임성 좋고 똑똑해서 더운 날에는 주로 여기저기 시원한 동네 가게 안에 들어가서 누워있는데 오늘은 선선해서인지 밖에 돌아다니고 계심ㅎㅎ곰순이랑 간식 나눠주고 북북북 실컷 쓰다듬어줬다🧡 큰 강아지들 만지는 건 진짜 대박적 테라피 효과가 있는 듯 하다..
울 동네 최고 순둥이 강아지 중 하나인 앙트레😍 붙임성 좋고 똑똑해서 더운 날에는 주로 여기저기 시원한 동네 가게 안에 들어가서 누워있는데 오늘은 선선해서인지 밖에 돌아다니고 계심ㅎㅎ곰순이랑 간식 나눠주고 북북북 실컷 쓰다듬어줬다🧡 큰 강아지들 만지는 건 진짜 대박적 테라피 효과가 있는 듯 하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하고는 친구로 지내는 게 어렵지 않고 좋은데 왠지 나보다 젊은이들하고는 어울리기가 쉽지 않다. 어쩐지 더 체면을 차리게 됨..나잇값 못한다는 말을 들을까봐 무서워서..
강아지들끼리도 만나면 특별히 더 반가운 친구가 있다는 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곰순이를 너무 좋아하는 깜순이ㅋㅋ 곰순이는 조금 귀찮아하는 듯 하다😅
중국처럼 여권을 제출 당하는(!) 것도 충분히 디스토피아인데 러시아는 이제 모든 국외여행에 exit visa 라는 걸 도입한다고 함..허가 없인 해외에 나갈 수 없게..그리고 특정국가들 여행은 단체+정부에서 붙여주는 에스코트랑 같이 가는 걸로만 가능하게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음😵💫
꼭 고위직 아니어도 정부기관이나 대학은 거의 다 여권을 상부에서 보관(?)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아는 분이 얼마전에 대학에서 티칭잡을 구하셨는데 바로 여권 제출했다고 해서 넘 놀랐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는 조지아 국립 무용단 Sukhishvili 공연! 조지아인들이 넘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데 공연을 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된다. 전통춤 무대도 진짜 멋있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넘 좋음..1년에 한번 트빌리시 야외 무대에서 공연이 있는데 산 중턱에 있는 곳이라 탁 트인 풍경에 시원한 밤바람, 환상적인 춤과 음악까지..정말 아름다운 밤이었다💙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일회용 젓가락 유통기한이 4개월이라는 이야기 듣고 주방 서랍 한 칸에 쌓여있던 일회용 젓가락, 수저 포크 이런 거 싹 버렸다. 포장음식에 따라오는 거 습관적으로 모아둔건데 어차피 안 쓰기 때문에 앞으론 그냥 바로바로 버리기로..
한국에서 가져온 귀한 오미자청을 한 병 개봉했다ㅎㅎ 몇년 째 꾸준히 주문해서 먹는 두드립 오미자청🥰 이렇게 좋은 품질의 맛있는 오미자청을 팔아주셔서 감사하다🥹🥹🥹
와 아침에 모처럼 카페인 들어있는 에스프레소 마셨더니 오전 내내 가슴이 어찌나 두근두근 난리인지 깜짝 놀랐다. 책상에 앉아있는데 손이 떨리고 심장이 벌렁거림ㅠㅜ 유당불내증도 나이 들면서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던데 카페인도 그런건가?? 옛날엔 하루에 두세잔씩 마시면서 지냈는데 그땐 내가 다른 사람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