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ideun96.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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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블스 슥뽕하러 오곤 하는데 옆집 결혼식 사진 보이네요 엄멈머 젊은 처자랑 청년이 곱다 고와 하는 뺑덕어멈짓 하고 사라짐...

유도리있게 바꾸기엔 성장과정이 전부 일직선이어서 그 외의 다른 길은 있는지도 모르고 그럴 마음도 없어서 (태어나고 27년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갑자기 너 바꿔라 해도 진짜 뭔 헛소린가 싶고 무시할 듯) 그 바꿀 기회를 만들 시간조차 걔에겐 주어지지 않는 개억까 세계관

둘째는 저 유학 가보고 싶어요 해서 유학도 가 보고 막내는 우당탕탕하면서 자유롭게 놀고 있을 때 (오빠들이랑 비교당하는 거에 자낮되기도 했지만 계승의식에서 성장했으니 기특하죠) 장남은 태어날 때부터 기대 받고 자라서 주변이 자신에게 원하는 바가 무엇이고 자기가 그것에 대응해 해야하는 일이 뭔지 잘 알아서(어릴 때부터 이랬다는 게 씁쓸함) 그거 증명한다고 거기에 매달리는데 압바는 그게 본인도 원하는 건줄 알고 (지금에 와선 그리 강요된 건지 자신이 원했던 건지 스스로도 알 수 없어졌다고 봄) 별다른 터치를 안 했다는 점에서 SAD

압바쟈쟈 푹찍하고 나서 일/영판은 자기가 쫓아온 목표가 쉽게 스러진 것에 대한 실망과 허탈함의 느낌이 담긴 보이스였다가 라마티 눈빛 보고 다시 새 목표 생겼단 듯이 힘이 들어가는데 한판은 클라이막스까지 장독대에 담아둘 생각인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느낌이라 차이가 재밌어요 (그리고 99에서 장독대 쏟아짐

@: 드림주와 드림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나 배경은 어디인가요? (ex. 물빛 바다, 우주, 뒷골목, 노을 지는 상점가 등) 일단 자연물이 있으면 되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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