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망하는 꼴 볼 수 있을까? 나이 들어가면서 웬만하면 누군가를 증오하거나 악담은 안하려는데, 악덕기업 쿠팡이 망하는 꼴은 꼭 보고싶다. 오늘 나온 상반기 통계를 보니 네이버와 쿠팡의 결제금액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네이버가 조금만 더 분발하고, 깨어있는 시민이 쿠팡 불매에 조금만 더 힘을 보태면 네이버가 쿠팡을 앞지르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일찌감치 쿠팡과 쿠팡이츠를 탈퇴하고 네이버플러스로 갈아탄 입장에서 반가운 통계다. 네이버의 분발을 기대, 응원한다.
내가 현직 기자로 있던 시절, 그때도 언론계 퇴직 후 정치인의 선거캠프를 기웃대던 선배기자들이 있었다. 그런 선배 중 몇몇은 자신이 모시던 정치인 당선 후 산하기관의 공직을 얻어 퇴직 후 인생2막을 누리기도 했다. 나는 그런 선배가 부럽기는커녕 추레하고 비루해보였다. 퇴직 후 노후준비를 못했거나 먹고살기 어려워 그렇겠거니 하면서도, 얼마 전까지 정치권력을 감시 비판하는 입장에 있던 사람이 퇴직하자마자 권력자 밑에서 주억거리며 비위를 맞추는 모습이 꼴보기 싫었다. brunch.co.kr/@brunch699f/...
정치권으로 옮겨간 선배기자에 대한 후배의 경고
내가 현직 기자로 있던 시절, 그때도 언론계 퇴직 후 정치인의 선거캠프를 기웃대던 선배기자들이 있었다. 그런 선배 중 몇몇은 자신이 모시던 정치인 당선 후 산하기관의 공직을 얻어 퇴직 후 인생2막을 누리기도 했다. 나는 그런 선배가 부럽기는커녕 추레하고 비루해보였다. 퇴직 후 노후준비를 못했거나 먹고살기 어려워 그렇겠거니 하면서도, 얼마 전까지 정치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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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경남 6월항쟁의 기록] -6·26 최루탄 추방의 날이 밝았다 -경찰이 노인 불러 음주파티 벌인 까닭 “오후 10시, 코아 앞 시위대 경찰 최루탄 발사로 해산. 창동 일대 시위대가 거의 점거. 규모 1만 5천. 학생보다 시민 수 많다.” “오후 11시 10분, 양덕, 산호1, 회원 등 파출소 노인 동원 음주 파티 벌여 투석 막고 있다.” brunch.co.kr/@brunch699f/...
경찰이 파출소에 노인 불러 음주파티 벌인 까닭
[87년 경남 6월항쟁의 기록] 6·26 최루탄 추방의 날이 밝았다 | “오후 7시 25분 구경꾼들 용마공원(200), 제비산(150), 로얄호텔(50), 인근 빌딩 옥상 등에 분산 관망 중. ‘와’ ‘민심은 떠났다’ ‘최루탄 쏘지마라’.” “오후 9시 35분, 월남다리 옆 명성예식장 부근서 사복경찰에 연행 중이던 학생 2명 시민들이 탈취, 전경과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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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은 국민운동본부가 선포한 ‘최루탄 추방의 날’이었다. 그날까지 경남도내에서도 최루탄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었다. 마산에서만 황선윤(27·농업), 이종명(창신고 3), 왕세근(29·노동자), 박영주(29·출판업 YoungJoo Park) 등 4명의 최루탄 부상자가 국민운동본부에 의해 집계돼 있었다. 이에 따라 경남대와 창원대·경상대생들이 교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투석시위를 벌였고, 경찰이 학생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심한 구타를 자행했다. brunch.co.kr/@brunch699f/...
‘군부 개입설’…긴장 속 6·26 총궐기 임박
[87년 경남 6월항쟁의 기록] 최루탄 부상자 4명 명단을 보니 | 6월 18일은 국민운동본부가 선포한 ‘최루탄 추방의 날’이었다. 그날까지 경남도내에서도 최루탄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었다. 마산에서만 황선윤(27·농업), 이종명(창신고 3), 왕세근(29·노동자), 박영주(29·출판업 YoungJoo Park) 등 4명의 최루탄 부상자가 국민운동본부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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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야말로 또다른 ‘어른 김장하‘ 어제 '관악뿌리재단' 초청으로 어른 김장하의 나눔철학 강연을 다녀왔다. 사실 초청을 받고도 그 재단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 다녀온 후 재단소개 리플릿을 찬찬히 봤더니 정말 대단한 분들이 모여 대단한 일을 하는 곳이었다. brunch.co.kr/@brunch699f/...
관악뿌리재단이야말로 또다른 ‘어른 김장하’였다
어제 '관악뿌리재단' 초청으로 어른 김장하의 나눔철학 강연을 다녀왔다. 사실 초청을 받고도 그 재단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 다녀온 후 재단소개 리플릿을 찬찬히 봤더니 정말 대단한 분들이 모여 대단한 일을 하는 곳이었다. -2017년 관악의 공익활동가 6명이 모여 관악뿌리기금을 시작하다. 106명이 동참하여 965만 원을 모금, 30개 공익활동을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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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경남 6월항쟁의 기록]“죽자! 죽자!” 87년 6월 17일 남해고속도로에서 LPG 차량탈취 시위를 벌이던 학생들의 구호는 ‘죽자’였다. 학생들은 LPG차에 10여 명씩 올라타 횃불을 들고 시내 쪽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연행자를 석방하지 않으면 가스차를 폭파시켜 모두 죽겠다’고 주장하고 3천여 명이 ‘죽자, 죽자’고 외치며 행진해 갔다. brunch.co.kr/@brunch699f/...
LPG가스차 위에서 횃불 들고 "죽자! 죽자!"
[87년 경남 6월항쟁의 기록]가스차 시위에서 외친 구호 | 해방 이후 세대가 과연 이런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해방의 그날이 오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두개골이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겠다고 노래한 심훈의 심정을 말이다. 마찬가지로 민주화 이후의 요즘 세대가 87년 LPG 운반차량 위에서 횃불을 들고 “죽자! 죽자!”라고 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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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놀라게 한 가스차 탈취 충격 17일 경상대생들의 두 번째 고속도로 점거와 LPG 운반트럭 탈취사건은 다음날 대부분의 전국언론에 머리기사로 보도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 사건은 전두환 정권의 상황 판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당시 진압작전에 참여했던 경찰 간부 장충남 씨(현 남해군수)는 “17일 LPG 차량 탈취사건이 일어났으니 난리가 났다. 청와대에서도 전화가 걸려와 상황을 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brunch.co.kr/@brunch699f/...
세계를 놀라게 한 고속도 가스차 탈취 시위
[87년 경남 6월항쟁의 기록] | 태도 달라지기 시작한 경남신문 3만여 명이 참여한 마산 6·10대회를 사회면에 2단 짜리 기사로 보도하면서 ‘시민 반응 냉담’이라는 제목을 달아 시민의 분노를 샀던 <경남신문>도 15일 시위를 기점으로 보도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16일 자 사회면에 가로 제목으로 뽑은 ‘전국 59개 대 격렬시위-경남·경상·창원대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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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찔린 경찰의 과잉진압, 고속도로 점거시위 후퇴한 학생들 중 200여 명은 경찰의 과잉진압에 분개한 나머지 남해고속도로를 점거했다. 사상 초유의 고속도로 점거사건이 이날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예기치 못한 고속도로 점거에 당황한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섰지만 2시간 동안 점거를 풀지 못했다. 결국 경찰은 당일 시위로 연행된 21명을 석방한다는 타협조건을 제시했고, 학생들은 점거를 풀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brunch.co.kr/@brunch699f/...
허 찔린 경찰 과잉진압, 초유의 고속도로 점거시위
[87년 경남 6월의 기록] 사상초유 고속도로 점거 시위 | 6·10대회 이후부터 경남지역 항쟁의 거점이 마산과 진주 두 곳으로 확대된 가운데, 마산과 창원에서도 연일 학생들의 시위가 이어졌다. 진주에서 대규모 거리시위가 벌어진 15일, 마산에서도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다. 경남대생 3000~5000여 명은 오후 1시부터 교내에서 비상총회를 갖고 시내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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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경남 6월항쟁] 투쟁 거점, 마산에서 진주로 확산 광장은 투쟁열기로 마치 해방구를 방불케 했다.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도 높았다. 당시 경남신문 기자의 취재메모에도 ‘진주, 시민들이 옆에서 먹을 것 사주며 격려’라고 적혀 있을 정도였다. 실제로 지금도 옛 진주시청(현 진주시청소년수련관) 앞에 있는 ‘노가네충무김밥’ 주인 아주머니도 그런 시민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더울 때여서 학생들이 목이 말라 하길래 그랬을 뿐”이라며 “옆에 화랑다방 주인 여자도 참 잘했다”고 말했다. brunch.co.kr/@brunch699f/...
경남 6항쟁의 거점, 마산에서 진주로 확산
서울 명동성당 농성해제 다음날 진주에서 최대규모 시위 | 마산이 거점이었던 6월 10일 이후부터 항쟁이 도내 전역으로 번져 나가기 시작했다. 경상대를 비롯한 진주지역 학생과 시민들도 10일 이후에는 마산에 합류하는 대신 독자적인 항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11일 오후 경상대생 700명은 가좌동 캠퍼스에서 전두환·노태우의 화형식을 한 뒤 교문 앞으로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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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 관중이 “독재타도” 시위대로 돌변한 까닭 전반 24분 이집트 선수 2~3명이 잔디밭에 떼굴떼굴 굴렀다. 어떤 선수는 윗옷을 벗어 얼굴을 감싸고 털썩 무릎을 꿇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틈에 골을 넣은 한국팀에게 환호를 지르던 관중들은 곧 의아한 표정으로 변했고, 장내는 일순 정적이 흘렀다. 5분 뒤 주심은 경기중단을 선언했다. brunch.co.kr/@brunch699f/...
국제축구 관중이 “독재타도” 시위대로 돌변한 까닭
축구장에 날아든 최루탄 가스로 한:이집트 경기 중단 | 분노한 축구팬들 6월항쟁 시위대열에 합류 <1987년 6·10대회 막이 오르다> 6·10대회의 날이 밝았다. ‘거사’의 시간은 오후 6시, 장소는 마산시 서성동 3·15의거탑 앞이었다. 대회 주관단체는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경남본부(경남국본)이었지만, 각 대학의 학생운동세력들도 자체적으로 대회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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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6월은 서울만 겪은 것이 아니다 1987년 6월 15~17일 진주지역 대학생들의 시위와 고속도로 점거, 가스차 탈취는 14일 서울 명동성당 농성 중단으로 소강상태였던 항쟁에 기름을 붓는 사건이 되었다. 이는 부산의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고, <워싱턴포스트>와 <타임> 등 외신에도 크게 보도됐다. #6월민주항쟁
선거기간 내내 많은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선거는 대개 민주당 정원호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왔었다. 그러나 강남은 달랐다. 여론조사는 물론 앞선 선거결과에서도 강남은 전통적으로 국힘당이 앞섰다. 왜 하필 그런 강남 투표구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벌어졌을까? brunch.co.kr/@brunch699f/...
투표용지 부족사태, 선관위의 단순실수가 아니라면?
선관위는 대체 왜 이런 어이없는 짓을 했을까? | 선거기간 내내 많은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선거는 대개 민주당 정원호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왔었다. 그러나 강남은 달랐다. 여론조사는 물론 앞선 선거결과에서도 강남은 전통적으로 국힘당이 앞섰다. 왜 하필 그런 강남 투표구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벌어졌을까? 여론조사나 출구조사대로 개표결과 민주당 정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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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위로하는 글 내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서봉석 형이 산청군의원에 당선되어 뛸듯이 기쁘다. 그뿐 아니라 내 고향 남해군수에 류경완, 김해시장에 내 친구 정영두가 당선되어 기분이 참 좋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헌법 무시하면 이름 적힌다” 반헌법행위 공직자 312명 기록 www.khan.co.kr/article/2026... "총 12권으로 구성됐다. 대통령 편인 1권에는 이승만,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등 5명이 수록됐다. 2권 법원 편에는 민복기, 양승태 등 27명이, 3·4권 검찰 편에는 김준연, 홍진기, 김기춘 등 역대 법무부 장관과 공안검사 등 49명이 수록됐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헌법 무시하면 이름 적힌다” 반헌법행위 공직자 312명 기록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노태우 정부까지 45년간 중대한 반헌법행위를 저지른 공직자 312명의 행적이 담긴 <반헌법행위자열전>(사회평론) 1차분 4권이 출간됐다. 책 발간은 민주화 이후 수십 개의 과거사위원회가 설치됐지만 국가폭력·반헌법행위 책임자 중 제대로 사법적 처벌을 받은 이는 드물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만열 편찬위 공동대표는 발간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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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표일...경남도민일보의 패기 경남 지방의회 의원 후보들 중 '윤석열 탄핵 반대집회 참가자' 명단을 오늘자 신문에 다시 실었다. 기사 제목은 "내란 청산이냐 정권 견제냐..." 이들이 또 당선된다면 경남의 지방의회, 특히 창원시의회를 내란세력이 또 접수하게 된다는 뜻.
보수 성향 후보들은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인위적으로 동성애자가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공교육 현장에는 이들이 말하는 '동성애 교육'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은 교실 안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개개인의 인간적 존엄을 상대를 존중하는 '성평등 교육'과 '인권 교육'의 일환을, 자극적인 '동성애 교육'이라는 프레임에 가둘 뿐이다. 이 탓에 학교 안의 퀴어 청소년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철저히 숨긴 채 숨죽여 지낼 수밖에 없는 구조로 내몰린다. n.news.naver.com/article/310/...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반대한 ‘동성애 교육’… 실체는 이렇습니다 [성평등공약.zip]
한 국가의 시민은 온전히 가족의 힘만으로 길러지지 않는다. 공교육이라는 사회적 울타리 안에서 국가와 공동체가 함께 기른다. 아이들은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 평균적으로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학교라는 공간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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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듯한 갱상도 두 남자 엊그제 영화 <남태령> 진주 관객과 대화에서 나와 전주환 님이 저런 포즈와 인상으로 앉아있었다고 한다. 서울서 온 배급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화난 줄 알고 긴장했다고…
내가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가지 않는 이유 농경사회가 해체되고 산업사회가 되면서 신랑 신부를 생판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그 부모의 사회적 관계 또는 위세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고 돈봉투를 내는 것은 부자연스럽다. 이렇듯 언제부턴가 결혼식은 부모의 사회적 위세를 과시하는 수단이 되었다. 그래서 나도 언젠가 결혼할 아들이 있지만,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는 거의 가지도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는다. 물론 내 아들의 결혼식에도 청첩장을 내지 않을 것이다. brunch.co.kr/@brunch699f/...
내가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안 가는 이유
오늘 경남도민일보에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다. 일본의 결혼식에 참석해본 한국인 사위의 소감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은 하객 숫자였다. 40명 남짓 되는 사람들이 작은 교실만한 공간에 자리잡았다. 수백 명의 하객을 초청하는 한국식 결혼식과 비교하면 조촐하다 싶을 정도였다. 이후 한 고즈넉한 식당에서 본격적인 피로연이 시작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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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김장하>를 본 어느 예비교사의 생각 모 대학 교수님이 교직과정 수강 중인 학생들에게 <어른 김장하>를 본 후 시청소감문을 자율과제로 냈다고 한다. 23명의 학생이 제출했는데, 하나하나가 모두 감동이었다. 이런 학생들이 추후 교사가 된다면 우리 교육의 미래가 참 밝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그 중 한 편의 글이다. brunch.co.kr/@brunch699f/...
<어른 김장하>를 본 어느 예비교사의 생각
모 대학 교수님이 교직과정 수강 중인 학생들에게 <어른 김장하>를 본 후 시청소감문을 자율과제로 냈다고 한다. 23명의 학생이 제출했는데, 하나하나가 모두 감동이었다. 이런 학생들이 추후 교사가 된다면 우리 교육의 미래가 참 밝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그 중 한 편의 글이다. (교수님을 통해 이름을 가리고 공개하는 걸로 허락 받음) 깊은 호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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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띄운 ‘일베 폐쇄’ 검토…전문가들 “차별금지법 등 근본 처방 필요” www.khan.co.kr/article/2026... "궁극적으로는 혐오와 차별을 규제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상희 교수는 “이 대통령이 한 걸음만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일베식 혐오의 본질은 결국 차별이므로 차별금지법을 추진해 규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띄운 ‘일베 폐쇄’ 검토…전문가들 “차별금지법 등 근본 처방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혐오 표현과 이를 확산시키는 온라인 사이트 등에 대한 제재 문제를 공론화하면서 향후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25일 혐오 표현 등을 규제할 제도를 고민해야 한다면서도 사이트 폐쇄 등은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근본적인 해결적으론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에서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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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 이어 ‘남태령’, 페미니스트 PD가 기록한 희망 [인터뷰] www.womennews.co.kr/news/article... “남태령이 하나의 신화가 아니라 태도가 됐으면 좋겠어요. 승리에 도취해 ‘응원봉 소녀’를 추앙하다가, 그 추앙하던 손이 어느 순간 그들을 끌어내리는 경험을 우리 너무 많이 했잖아요. 영웅이나 신화에 기대기엔 우리 민주주의가 너무 소중하단 걸 깨달았죠. 쉽게 비장해지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게 ‘올드 민주주의’의 추진력이었다면, 이제 오래된 민주주의와 새 민주주의가 손잡고 가야지요.”
‘김장하’ 이어 ‘남태령’, 페미니스트 PD가 기록한 희망
김현지(44)는 MBC경남 소속 20년 차 PD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페미니스트. “새로운 이야기는 늘 변방에 있다”는 믿음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퍼 올린다. 다큐 ‘79년 마산’, ‘놀이터 민주주의’를 거쳐 2023년 ‘어른 김장하’로 열풍을 일으켰다. 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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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선’에서 성폭력 당했다”…이스라엘에 국제 사회 공분 [지금뉴스] (영상) news.kbs.co.kr/news/pc/view... "[메리엠 하잘 / 프랑스 구호 활동가 : 우리는 본인의 의사에 상관없이 이스라엘 군함에 태워졌습니다. 우리는 그 배를 '고문선'이라고 불렀어요. 그 배에서 고문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우리의 따뜻한 옷들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 후 그들은 우리를 한 명씩 격납고 안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 안에서 저는 성폭력과 성적인 접촉을 당했습니다. 추행과 폭력을 겪었습니다.]"
“‘고문선’에서 성폭력 당했다”…이스라엘에 국제 사회 공분 [지금뉴스]
이스라엘 당국에 체포됐다가 추방된 가자지구 구호선단 활동가들이 구금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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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짜증을 많이 내는 과학적 이유 우리는 유독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높은 기준을 갖고 까탈스럽게 구는 경향이 있다. 최근의 뇌과학 연구 결과는 이러한 성향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하기도 한다. 우선 다른 사람을 ‘나의 일부’로 여기는 ‘자아 확장’ 현상이다. 뇌의 특정 부위가 활성화될 때 산소 공급량이 증가하는 원리를 이용해서 뇌의 신경 활동을 영상화하는 기술인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하면, 인지하는 대상별로 뇌의 활동 영역과 패턴이 … www.idomin.com/news/article...
5.18묘역에서 만난 열사의 어머니 광주 대인시장 오꼬시(강정) 장수의 아들. 아버지를 도와 강정을 썰다가 손이 베어 피가 뚝뚝 흘러도 "나 그만할라요"라는 말조차 하지 않았던 아들. 야간 상업고등학교를 나와 전남대 사범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던 맏아들 이정연. 5월 14일 전남대 시위 중 연행되었다가 풀려난 후 25일 동료들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며 집을 나간 그는 27일 전남도청 계단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어머니 구선악 씨는 "세월호…(2015년 촬영) youtube.com/shorts/rNQQj...
5.18묘역에서 만난 열사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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