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검임 검마 과묵하게 무게잡거 있으면 다들 후덜달하고 무슨 생각이실까 뭐 흑도놈들 때려잡으시려고 저럴까 하며 눈치보는데 임소백만 유일하게 눈치 안봄 인상쓰고 있는 검마 어깨 툭 치고 그렇게 아무리 귀여운 표정 지어 봤자 오늘은 당과 더 안줄 테니 그리 알게 함 옆에서 보던 사람들 다 속으로 욕함...
뜨개질하는 검마 보고 싶다 진짜 못할듯 근데 걍 우직하게 한 모양 이상해도 끝까지 뜸 안풀고 ㅋㅋ 검마가 임한테 뜨개 목도리 같은거 선물해줬는데 여기저기 코 빠졌고 갈수록 넓어져서 사다리꼴인데 그거 받고서 하하 자네 손재주가 목검 깎는 데 다 허비되었군 해서 검마 살짝 삐짐 ㅇㅉㄹㄱ 하기싫으면 도로주게 하니까 임이 절대 안돌려준다고 자기가 하고 다닐거리고 함 그리고 모양 이상한 뜨개목도리 맨날 하고 다니는 임소백 으로 검임
질투하는 연인 달래주는 맹원 보면서 임소백이 자기도 검마와 그러는 상상 하다가 검마놈 전혀 신경 안 쓸 거 같아서 망했다고 생각하는 임소백.. 나중에 농담삼아 검마랑 그 얘기 하고 검마도 피식 웃는데 같이 잘 때 잠들기 직전에 검마가 아예 신경 안 쓰진 않는다고 슬쩍 말하고 눈감아서 잠 다 깨는 임소백이 보고 싶은 오후 10시50분
임검임 같이 살게 되는데 임소백이 너무 잘해줘서 자기도 잘해주고 싶어진 검마가 요리 해주려 하는데 물론 못함(...). 근데 임소백이 자기가 해주겠다며 요리 안 가르쳐주려 해서 검마가 밖에서 배워오는 게 보고 싶은 오후 2시37분
광마회귀에선 검마의 사내다움에 대한 어필이 엄청난데 검마 출신도 아랑곳하지 않고 백도의 쟁쟁한 가문 수장들 앞에서 검마를 백도의 동맹으로 땅땅 못박아버리는 임소백 앞에선 그냥...
임소백은 당연히 교주가 가끔 검마한테 수하들 보내고 그게 광명검 먹이 하라고 던져주는 거며 검마가 마공 써서 찐검마로 각성하라는 의도인 거까지 짐작하고 있었는데 검마가 무림맹 들어오라는 자기 제안 거절한 이후로 교주가 검마한테 그지랄 떨었을 땐 살짝 짜증나는 게 보고 싶은 오전 2시
사교활동도 요리도 잘하는 임소백에게 검마가 묘하게 연상미 느끼는 걸로 뭔가 보고 싶다가도 1초만에 그냥 자기가 유독 못하는 거라고 자기객관화 완료될 거 같아서 망함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 안을 성정 못된다는 거 알면서도 겉으로는 몸만 섞는 사이로 지내는 임검임이 보고 싶은 오전 6시27분
이 말 해서 그런지 더 힘들어졌는데 역시 목검 하나 받고 서로 죽여야 했던 검마보다는...
검마와 임소백이 견뎌낸 일에 비하면 내 직장의 힘듦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검마와 임소백이 견뎌낸 일에 비하면 내 직장의 힘듦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