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책방 유월의숨 운영자 윤은성님께서 애매한언니들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자연은 퀴어하다』에 대해 이야기하셨네요. www.youtube.com/watch?v=Xm0Z...
퀴어한 시간과 장소가 모이는 곳 - 윤은성 시인과 책 [자연은 퀴어하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YouTube video by 책팟캐스트 애매한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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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책방 유월의숨 운영자 윤은성님께서 애매한언니들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자연은 퀴어하다』에 대해 이야기하셨네요. www.youtube.com/watch?v=Xm0Z...
퀴어한 시간과 장소가 모이는 곳 - 윤은성 시인과 책 [자연은 퀴어하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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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번역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저작권법에 AI가 내 번역을 학습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조항은 꼭 넣어줬으면 좋겠다. www.chosun.com/culture-life...
2만원에 고전문학 700권… 1000명 넘게 쓴 앱, ‘AI 번역’이라면?
2만원에 고전문학 700권 1000명 넘게 쓴 앱, AI 번역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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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인한 스트레스는 가정폭력 증가로 이어졌다. 마셜제도 여성지원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심각한 기후재난이 발생한 해에는 가정폭력 신고가 평균 35% 증가했다.” 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
[세계의 섬 이야기] 해수면 상승과 싸우는 시(詩)의 힘, 가라앉는 고향을 위한 서사 - 마셜제도(Marshall Islands)
UN에서 울린 딸을 향한 시 한 편2014년, 마셜제도 출신의 시인이자 기후정의운동가인 캐시 제트닐-키지너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무대에 섰다. 그녀는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을 향해 자신의 고향, 마셜제도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바닷물이 점점 높아져 섬을 집어삼키고, 심지어 묘지에 묻힌 이들의 유해마저 땅에서 떠밀려 나오는 현실을 절절히 전하며 딸에게 바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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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마당 구석에 처박혀 있던 부엽토를 화단에 덮어주니 식물이 무섭게 자라네. 재작년에 비실비실하던 수세미와 넝쿨강낭콩이 뱀처럼 나무줄기를 감고 봉숭아도 꿋꿋이 꽃을 피우고 있다. 옥수수도 심어볼걸.
당근 바로구매 기능 잘 만들었네. 중고나라와 쌍벽을 이루거나 조만간 넘어설지도. 판매 제품 가격을 20만원으로 제한한 건 보험료 격인 수수료(3.3퍼센트)를 받고서 문제 발생시 무조건 전액 보상해주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듯. 변심 환불은 어떻게 처리하려나?
『︎사고의 유희』︎(아르테, 2026) 증정본을 받았습니다. 원서 표지를 쓸 수밖에 없게 됐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책의 아우라가 어떤 표지도 근사해 보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원래는 ‘︎2025년 올해의 책’︎이 될 예정이었으나 ‘︎2026년 올해의 책’︎이 되겠네요. 마케팅 방식이 확정되지 않아서 구입은 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엄청 두꺼울 줄 알았는데, 벽돌책 친구들과 나란히 서니 제법 날씬하네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듯.
인공지능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져 임금이 하락하는 것과 더불어 인공지능 덕분에 생산비가 하락하면 제품 가격도 하락한다. 그러면 기업 이익도 줄어들지 않나? 결국 AI 업체의 수수료를 제외한 이윤은 0에 수렴하지 않을까? 결국 수수료를 낼 사람도 남지 않을 듯. ―︎ 시사인 커버스토리 읽는 중
물리학에 관한 책을 쓰기 위해 실제 과학자들을 만나 보았던 소설가 친구가 말하길, 저명한 과학자들은 가끔 스스로 천재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 같단다. 이 천재는 보통 반쯤은 무너진 벽의 바깥에 있는 약간은 미친 사람이다. ―︎ 클레어 데더러 지음, 노지양 옮김, 『︎괴물들』︎(을유문화사, 2024) 138쪽
무한한 권력을 누리면서도 책임은 하나도 지지 않는 자리. 하지만 비를 부르는 데 실패한 왕이 살해당하듯 천재도 쓸모를 잃으면 버려지지 않을까?
아침에 출근하다 매미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어서 나무에 붙여줬는데, 퇴근길에 보니 그 자리에 그대로 붙어 있다. 노래하느라 기력이 다 빠져나갔나보다. 짝은 만났으려나.
우리는 멀쩡한 낱말을 비하어로 규정했다가 새로운 낱말이 비하어가 되면 또 다른 낱말을 짓는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마누라’와 마찬가지로 ‘장님’도 해당 낱말이 가리키는 대상의 사회적 지위가 낮아지면서 비하어가 된 게 아닌지. sgsg.hankyung.com/article/2018...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장님'은 원래 낮춤말이 아니었죠 | 생글생글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장님'은 원래 낮춤말이 아니었죠, 홍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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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보면 꼭 기억하고 싶은 얼굴이나 사건이 마치 퍼즐의 빈자리처럼 도무지 기억나지 않아 속상할 때가 있다.” www.donga.com/news/Culture...
비 오는 창가에서 읽어야 제맛…장마철 다시 펼치는 책 5권
건축가 강미현 씨(52)에게 장마는 황미나 작가의 SF(공상과학) 만화 ‘레드문’을 떠올리게 한다. 중고교 시절 다섯 남매가 다음 권을 먼저 읽으려고 다툴 만큼 푹 빠져 읽었던 작품이다. 평범한 고교생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머나먼 행성에서 쫓겨난 존재였다는 사실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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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대학 식물학과를 다닐 때의 일입니다. 그는 보랏빛 참취와 노란 미역취가 함께 피면 왜 그토록 아름다운지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교수는 ‘그건 과학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 하지만 ……” www.chosun.com/national/nie...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타인의 선물에 감격하고 고마워하듯 자연의 선물에도 예의 갖춰야 해요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타인의 선물에 감격하고 고마워하듯 자연의 선물에도 예의 갖춰야 해요 향모를 땋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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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챗GPT에게 무엇을 물어보고 어떤 답을 듣는지 파악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듯. 오픈AI의 사업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윤리적 문제가 있겠지만.
에드 샤인&피터 샤인, 『리더의 질문법』(심심, 2022) 개정판이 7월 21일 출간 예정입니다(아래 사진은 구판 표지). 코로나 재택근무(및 원격 회의)와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내용을 많이 다듬었습니다. nl.go.kr/seoji/conten...
왜 번역을 예전만큼 빨리빨리 못 하나? ① 집중력 저하 ② 눈높이 상승 ③ ADHD ④ 뇌썩음 ⑤ 시간의 지평선을 통과하는 중
고장난 야마하 전자오르간을 앰프 및 스피커 시스템으로 개조하려고 벼르다가 드디어 분해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선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일단 부품부터 처분하고 천천히 고민해봐야 할 듯.
팟캐스트 ‘애매한 언니들’에서 7월 8일(수)부터 퍼트리샤 오노니우 케이시언의 『자연은 퀴어하다』(에이도스, 2026)를 함께 읽는다고 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www.instagram.com/p/DaKOD-TxgGJ/
후루쿠라와 동일시할 때까지만 해도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시라하에게서 내 모습을 확인해야 하는 건 좀 괴롭네. 『︎편의점 인간』︎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정상인(?)들이 후루쿠라의 정상적인 모습에 환호하는 장면.
그걸 보며, 모든 치매 환자 보호자에게 이 책의 저자가 하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어졌다. 아픈 뇌뿐 아니라 건강한 뇌에게도 한계와 맹점이 있으니, 보호자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질책보다 자기 마음의 자연스러운 작동 방식에 대한 이해일 수 있다. 그리고 "환자를 용서하듯이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이것은 오늘 자 신문에 내가 쓴 서평 이야기다. 치매 환자 보호자들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한 다샤 키퍼의 책 <기억의 미로를 걷는 사람들>. 사실은 이 책 읽고 서평 쓰면서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의 엄유진 님 가족을 내내 생각했다.
김명남 번역가, “환자의 폭언에 상처받지 않으려면 환자에게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믿어야 하는데, 타인의 의도를 자동적으로 읽는 것이 생존 기술로 진화하다 못해 무생물에게서도 의도를 읽어내는 사회적 인간에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천형(天刑) 같은 능력. www.hani.co.kr/arti/culture...
김명남 번역가, “환자의 폭언에 상처받지 않으려면 환자에게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믿어야 하는데, 타인의 의도를 자동적으로 읽는 것이 생존 기술로 진화하다 못해 무생물에게서도 의도를 읽어내는 사회적 인간에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천형(天刑) 같은 능력. www.hani.co.kr/arti/culture...
치매 환자 보호자들이 자책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txt]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수는 100만명을 육박한다. 그중 절반이 1인 가구라지만, 어떤 형태로든 그들을 돌보는 사람이 있을 테니 치매 환자 보호자도 100만명은 있으리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돌봄을 나눠 맡는 가족과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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