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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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과학책을 번역합니다. 하지만 여기선 잡담만 할걸요.

헌책방 이야기에다 제목이 넘 좋아서 냉큼 읽었다. 근데 커버 벗기니까 이런 문고판 디자인이 나오는 거임 ㅠㅠㅠㅠㅠ 기분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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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왜 이렇게 <오디세이> <오뒷세이아> <오디세이아> 등등 각종 오디세이 책이 쏟아지나 했더니 영화 개봉 때문이구나 ㅋㅋㅋㅋㅋ 왠지 웃기다 영화가 약 3천 년 전 텍스트 붐을 가져오다니... 퍼블릭 도메인 오디세이... 퍼블릭 도메인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김 ㅋㅋㅋ

챗지피티가 정신병..특히 망상장애쪽을 악화시킨다는 논문이 39171편인대.... 비단 망상장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정신질환 증상을 빠르게 악화 시키고 싶다면 AI를 상담자로 두면됨.....그들은 좋은 친구가 아냐. 간신배지..

오늘 자 신문에서는 <거의 모든 물건의 역사>를 소개했다. 담당자께서 달아주신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듦 ㅋㅋㅋ 사실 외치가 가졌다는 물건 400개는 헤아리는 방식이 통상적이진 않았던 것 같지만 아무튼 보부상이셨던 건 확실함. n.news.naver.com/mnews/articl...

5000년 전 냉동인간도 ‘보부상 DNA’…소지품 400개라니 [.txt]

“ ” 곰 가죽 모자, 양가죽 외투, 사슴 가죽 신발, 활과 화살집, 자작나무 껍질 통, 불쏘시개용 버섯, 긁개, 뼈 송곳, 돌 단검, 구리도끼…. 그 목록에서 느끼는 감정은 그런 물건들이 인류를 생존케 했다는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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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메뉴판 확인하고 주문해야하는 매장은 매장 내에 무료 와이파이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해놓고 해야된다고 생각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라도 데이타 용량이 적은 요굼제를 쓰는 사람은 오지 말라는 말 아니냐.

"군발드 라르손은 토르스가탄의 특이한 보일러실을 떠나 집으로 차를 몰았다. 볼모라의 아파트에 열쇠를 꽂는 순간 그동안 하던 일을 싹 잊었다. 그가 다시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다시 사무실에 앉았을 때, 그러니까 이틑날 아침이었다." 집에 가면 출근할 때까지 일을 잊을 수 있는 능력이라니 대단함. 그리고 사라진 소방차에서는 몸무게가 0.1톤 넘었다. 제2회 #마르틴베크전시리즈독서회#군발드라르손관찰일기

웨이트 시작하고 처음으로 오늘 내 몸무게 넘는 바벨 백스쿼트에 성공했다! 오래 걸리기도 했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 아니니 쉬운 목표인 편이었지만 그래도 기쁘다 으하핫 🥳

'폐업 사유는 건물이 매매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동산 플랫폼 ‘디스코’에서 거래내역을 보면 해당 건물은 지난 5월19일 35억원에 매매됐다. 책방오늘 근처 건물의 관리인 A씨는 “건물 전체가 매매됐다”며 “다른 가게들도 같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한강 작가님도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오셨다”며 “독자들하고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서촌 쪽에 젠트리피케이션이 엄청 빨리 진행된다더니만...

[단독]한강 작가 책방, 문 닫는다…“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 깊었던 시간”

건물 전체 팔려 한강 작가가 사내이사로 있는 독립서점 ‘책방오늘’이 7일 문을 닫는다. 2018년 처음 문을 연 지 8년 만이다.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책방오늘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책방오늘 관계

n.news.naver.com

지난달 볼로냐에서 87세로 작고한 이탈리아 역사학자 카를로 긴즈부르그 부고가 <뉴욕 타임스>에 이어 <가디언>에도 떴다. 이 기사가 그나마 더 자세함. 76년 출간한 <치즈와 구더기>로 미시사 열풍을 일으키고 그 대표자 격이 된 긴즈부르그. www.theguardian.com/books/2026/j...

Carlo Ginzburg obituary

Italian academic and author who challenged traditional approaches with his pursuit of micro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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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번역가, “환자의 폭언에 상처받지 않으려면 환자에게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믿어야 하는데, 타인의 의도를 자동적으로 읽는 것이 생존 기술로 진화하다 못해 무생물에게서도 의도를 읽어내는 사회적 인간에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천형(天刑) 같은 능력. www.hani.co.kr/arti/culture...

치매 환자 보호자들이 자책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txt]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수는 100만명을 육박한다. 그중 절반이 1인 가구라지만, 어떤 형태로든 그들을 돌보는 사람이 있을 테니 치매 환자 보호자도 100만명은 있으리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돌봄을 나눠 맡는 가족과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까지 다

hani.co.kr

헉.. 인터내셔널 부커상 앞으로 10년간 부크만 팔란트로피에서 후원을 받기로 해서 상이름 앞에 스폰서명이 붙게 되었다고… 하길래 부크만 자선사업 단체는 뭘로 돈을 벌었나 하고 찾아봤더니 러시아출신 영국 사업가의 단체인데 형과 아일랜드에서 게임회사를 차려 온라인 게임으로 돈을 벌었다고 함. 근데 그 회사의 대표작 온라인 게임이 무슨 게임이냐면…. 그 유명한 ‘꿈의 정원(가든스케이프)‘, ‘꿈의 집(홈스케이프), ‘꿈의 마을(타운십)‘… ㅠㅠ 홈스케이프랑 타운십으로 번 돈으로 번역문학상 후원을…

The Booker Prizes@thebookerprizes.com · last mo.

We're delighted to announce that Bukhman Philanthropies has made a generous commitment to fund the next 10 years of the International Booker Prize. In recognition of the decade-long commitment, the prize will be named the Bukhman International Booker Prize. Find out more:

저학년 고학년 가릴 것 없이 학교에서는 극우 컨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그걸 '게임'처럼 서로 공유하고 배우고 즐기며(?!) 자라온 지 오래되었습니다. 라떼는 또래끼리 만화책 돌려보고 점심시간에 공놀이 같이했다면 오늘날에는 서로 극우 컨텐츠를 보고 공감한 마음을 후기 나누듯이 학교에서 털어놓으며 재확인하죠. 그러면서 우정도 깊어집니다(!). 그 와중에 걱정되는 건 이 아이들이 스스로 아무런 판단 없이 특정 주장에 경도되고 비난이나 동조를 게임처럼 즐긴다는 점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특히 감정적으로 크게 동요합니다. #급식객냥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터져서 나도 이거 해서 급 긍정성 수혈해야 한다. 요즘 #삶의낙 일요일 청소 후 깨끗한 집 바닥에 누워 있는 것, 아침에 깨자마자 마시는 커피, 아침 식사로 먹은 지 일 년 넘었어도 매일 맛있는 계란과 오트밀, 저녁에 집에서 추리소설 읽어야지 하는 기대감, 새로 나올 책 교정지를 보는데 생각보다 내가 한 번역이 괜찮아서 뿌듯한 것, 곧 만날 조카들 생각, 걸을 때 듣는 음악,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시간 1분씩 늘리는 것, 길가 나리꽃과 능소화와 꽃들 구경, 목표에 집중하는 마음.

🌈밋13th.TL🍉@11thtl.bsky.social · last mo.

블친들께 질문합니다. 요즘 #삶의낙 이 무엇인가요?

<블러디 머더>줄리언 시먼스, 김명남 옮김, 우연한지식 펴냄) 개정판 실물을 받았고 책이 너무 예쁩니다 ㅠㅠ 무섭게 찍어봄 ㅋㅋㅋ 내지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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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antimemetics division, SF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판타지, 러브크래프트에 가까운 공포물일지도... 아무튼 대단한 발상이다. 저자 필명이 약간 킹받는 qntm인 것 부터, 애초에 웹에 연재했다는 Backrooms같은 탄생 스토리까지 정말 "요즘 물건"이지만, 동시에 근원적인 무언가를 건드리는 부분이 있다... en.wikipedia.org/wiki/There_I...

There Is No Antimemetics Division - Wikipedia

en.wikipedia.org

전라도 살면 어질어질햐. 주기적으로 머리채가 잡혀. 두달 사이에 탱크데이로 잡더니 6월 내내 삼성닉스로 잡도리하고 이번엔 뭔 고딩들까지 나대잖여. 최대한 신경 안쓰고 살려고 해도 이 스트레스가 꽤 큼. 안보이는데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