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새로운 고양잇과 동물 발견 썰에서 제일 웃긴 점은, 처음 발견자가 그냥 집고양인줄 알고 1년쯤 집에서 같이 살았다는 점인 것 같음ㅎㅎㅎㅎ 하긴 우리가 호랑이 하는 짓들 사진 보면 뭐여 걍 우리집 털애기랑 하는 짓이 똑같은데...?? 할 때 많잖아요. 근데, 이제 새로 발견되었다는 쟤는 몸이 작으니까는 더 그랬겠죠ㅋㅋㅋㅋ
타이페이 타래 야시장에서 미슐랭 빕구르망 선정됐다는 후추빵부터먹음 안에 부추랑 기름지고맵고알싸한 고기다짐같은게 채워져있는데 갓나와서 짱이엇음 여행내내 비가 추적추적왔는데 비랑 햇볕을 피할수있게 1층에 처마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사람들이 지나다닐수있는 천장있는 통로를 내놓은 건물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무인 우산 대여소도 곳곳에 있고 숙소가 ㄹㅇ야르했음 조식은 노맛이었지만 야경이기가막혔다
머시기버튜버 카페 후기 원래 생각 없었는데 월드베스트 100대 카페에 선정됐대서 (엄청난 공신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은근히 인지도있는 리스트임) 궁금해서 가봄 오타쿠존과 푸어오버존이 격리되어있는데 위치가 명동이라 그런지 외국인들이 꽤 있었음 메뉴판에서부터 위압감이 느껴졌는데 잘 모르지만 베스트오브파나마 내추럴 1위 이런건 저 가격이 맞는듯함(돈주고도 파는곳이 없어서 못마시는, 대충 그해년도 전세계에서 거의 가장 비싼커피) 난 60만까지의 각오를 갖고온건 아니고 그걸 온전히 감상할 미각도 없어서 다른걸로 마심
이번에 대만가서 먹은 음식이 후추빵빼고 죄다 맛없었음 기력이없어서 맛집 검색할 시간이 없긴햇지만…아니그래도 나름 고심한 픽들이었는데..후추빵이 제일 맛있었을줄은…. 차는 물론 진짜맛있어서 1일5차하고 잔뜩사왔지만서도 음식이실망이컸다
무슨 연봉협상같은거 한적도 없는데 휴가끝나니까 ceo가 올려준대서 좋긴한데 그래도 전회사보다 낮아서 기분 미묘함 내가 특이케이스이긴 하겠지만 4년차인데 영원히 베이스샐러리도 회사 네임밸류도 이직할때마다 점점 낮아지기만했어서
비행기 안에서 악프다2 보는데 아무리그래도 앤해서웨이 상대역으로 어떻게 저렇게 못생기고 늙은 남자를 붙여주지?와 어떻게 하면 잡지사 월급으로 한달에 최소 만불은 돼보이는 집으로 이사를 갈 수가 있는거지?(요즘이사생각밖에안해서) 를 계속 궁금해하다가 깨달음 질문속에 답이있다는 것을…
예전에 한창 우울했을 때 짱구에 나오는 이 닦고 숙제 해주는 로봇이나 흑마법사한테 몸을 지배당하는것처럼 누가 내 몸이나 모든 가능성이나 그런것들을 빌려서 대신 살아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수동적 자살사고인듯) 이미 모든 의사결정이나 친구에게 보내는 문자 등을 AI에 한번 더 돌려서 확인받는게 일상인데 사실상 그게 현실화되고있는거 않나? 사람이 AI 에이전트(대리자)을 돌리는게 아니라 인간이 AI의 살덩어리 에이전트, 외부 인터페이스가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