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인류

@homothinker.bsky.social

관심은 고루두루(자연, 과학, 책, 사진, 음악, 영화, 역사 등). 삶의 관찰자. 진보 성향 꼰대.

기사(記事)라고 하기에는 아리송하다. 뭐, '사실을 알린다'는 측면에서 어쩌면... 음, 기사(奇事: 기이한 일)가 더 어울리겠다. 재미있는 부분은 나름 내용이 '사건-원인 추론-의학적 진단 및 정보 제공' 구성을 갖추었다는 것. 마침 오늘 영화관 갈 일이 있던 터라 아침부터 일소를 터뜨렸지만 식사 중인 분들께 미안합니다. 잊지 말고 마스크 잘 챙겨 가야겠다.

영화관 초토화시킨 '역대급 방귀'...스파이더맨 보던 전 관객 코 막고 대피 [헬스톡]

최근 콜롬비아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발생한 극심한 악취로 관객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당시 '스파이더맨' 영화를 관람하던 관객들은 상영관을 가득 채운 견디기

n.news.naver.com

“아이들 노는 곳인데 청소 자주 해 주세요!”, “거기는 왜 안 치우죠? 담당자께 공지해 주시고 주의 부탁드려요!” 공동 주택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목적이나 일회성이 아닌, SNS의 이런 긍정 효과라면 좀 멋진데?👏👏👏

[현장36.5] "팔로워 늘수록 거리 깨끗해져"‥SNS 타고 퍼진 '선행 릴스'

SNS에서 길거리나 공공장소를 청소하는 영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SNS를 통해 퍼져 나간 선행이 거리를 바꾸는 현장에, 최대환 영상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

imnews.imbc.com

“이만희는 거짓 선지자”. 이뿐이랴. 대표적으로 통일교를 비롯해 유일신과 예수를 앞세워 마음이나 경제력이 취약한 계층에 접근해, 알고 보면 금전 귀결, 제 잇속 선동에 신도를 동원하는 ‘속칭’ 개독교류도 있다. 그들을 ‘개독’ 등으로 지칭했다고 ’조롱, 차별, 비하, 혐오, 멸칭‘의 언어라며 감쌀 필요가 있을까? 저런 사이비 사기꾼 수괴들은 먼저 돈으로 보호막을 친 뒤, 뻔뻔함을 무기로, 거짓된 행동을 최후 방패로 삼는다. 그 철저함을 반추하면 갱생이 불가능한 존재들이다.

평범한 한국인@abluewhale.bsky.social · 6d ago

요새 트위터, 페이스북, 블루스카이, 인스타 등에서 자칭 민주시민이라면서도 엄청 상스러운 욕설 내뱉으며 현 정부와 대통령 험담하는 계정이 넘치는데, 이재명 대통령에게 억하심정이 있으면서 내부 분란의 달인들인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종교인도 있을 듯하다. 누가 그러더군. 신천지 감별법이라고. 한 번 테스트해 볼까? 릴레이도 해 볼까?? 🤔 이 감별법이 맞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밑질 건 없으니. “이만희 거짓 선지자” #신천지OUT, #통일교OUT, #이만희사이비교주, #문선명사이비교주, #한학자사이비교주

Apple's 2026 and 2027 Mac Roadmap: Every Model and When It Ships

Apple's 2026 and 2027 Mac Roadmap: Every Model and When It Ships

A shortage of memory chips has impacted the entire computer market, affecting Macs and PCs alike. Apple and other companies have raised prices, but Apple is better positioned than its competitors. Machines like the Mac mini and the Mac Studio are in demand for on-device AI agent use, and Apple plans to take advantage by refreshing its Mac lineup across 2026 and 2027. Apple already launched the MacBook Neo and refreshed the MacBook Air and MacBook Pro models with M5-series chips, but there are more updates coming before the end of the year. Fall 2026 Launches * 14-inch MacBook Pro - The entry-level 14-inch ‌MacBook Pro‌ is expected to get an M6 chip, and it'll be one of the first machines with Apple's 2-nanometer chip technology. * iMac - The 24-inch iMac will get an update, and it'll also probably get the new M6 chip. No design or display changes are expected, so it'll continue to look like the current model from 2024. Late 2026 to Early 2027 * OLED MacBook Pro - A ‌MacBook Pro‌ (or MacBook Ultra) with an OLED touchscreen display could launch in late 2026, but Apple might also hold it until early 2027. The higher-end 14-inch and 16-inch MacBook models will use M5 Pro and M5 Max chips because Apple isn't going to release M6 Pro and M6 Max chips. The ‌OLED‌ ‌MacBook Pro‌ will have an updated design. * Mac Studio - Apple is working on a refreshed version of the ‌Mac Studio‌ with M5 Max and M5 Ultra chips, but launch timing is unclear because of RAM shortages and costs. * Mac mini - There are M5 Pro and M6 ‌Mac mini‌ models in development, but as with the ‌Mac Studio‌, launch timing is not known. We could get these two machines as soon as 2026, in early 2027, or they might even be held until later in 2027. 2027 Mac Plans * MacBook Air - Refreshed 13-inch and 15-inch ‌MacBook Air‌ models are planned for early 2027. The new machines are likely to get the M6 chip Apple is working on. * 14-inch MacBook Pro - An updated entry-level 14-inch ‌MacBook Pro‌ with an M7 chip could come in as soon as early 2027. It will not have an ‌OLED‌ display like Apple's higher-end ‌MacBook Pro‌ machines coming in late 2026 or early 2027, but it is expected to get the same design overhaul. * MacBook Neo - There's a new version of the low-cost ‌MacBook Neo‌ coming, but we don't know exactly when. It's expected to use a faster A19 Pro chip and it will come with more memory. New colors are also a possibility. Late 2027 to Early 2028 * Second OLED MacBook Pro - A second-generation ‌OLED‌ ‌MacBook Pro‌ will come approximately a year after Apple releases the first version. The late 2027 to early 2028 ‌MacBook Pro‌ models will get Apple's M7 Pro and M7 Max chips, which are built for artificial intelligence workloads. 2028 * OLED MacBook Air - Apple plans to bring ‌OLED‌ displays to the ‌MacBook Air‌, but 2028 is the earliest we'll see an ‌OLED‌ ‌MacBook Air‌, and launch timing could even be pushed back. * OLED iMac - Apple is also working on an ‌OLED‌ ‌iMac‌, but it's not known when exactly it will come out. It could be released sometime around the ‌OLED‌ ‌MacBook Air‌. Chip Mixing According to Bloomberg, Apple is moving up development of its M7 chips that are built for AI workloads, skipping some M6 chips. Apple won't come out with an M6 Pro or M6 Max chip, which is why the first ‌OLED‌ ‌MacBook Pro‌ models will use M5 Pro and M5 Max chips instead of newer technology. Apple's rough chip release schedule: * M5 Ultra - Late 2026 * M6 - Late 2026 * M7 - First half of 2027 * M7 Pro - End of 2027 * M7 Max - End of 2027 * M7 Ultra - 2028 Memory Prices Global memory shortages caused Apple to make major changes to its Mac and iPad pricing in June, and prior to that, Apple discontinued some ‌Mac mini‌ and ‌Mac Studio‌ models that included higher RAM upgrade options. Limited memory availability could affect Apple's Mac launch plans, so timing could shift. Buying Advice If you're planning to pick up a ‌MacBook Pro‌ or an ‌iMac‌, it's probably worth waiting because of the refreshes coming as soon as late 2026. The ‌iMac‌ is two years old and got a price hike recently, so it's an especially bad deal. ‌OLED‌ touchscreen ‌MacBook Pro‌ models are likely to be even more expensive than the current models, so if you don't want to pay more for the new screen technology, it's an okay time to buy. It's probably best to hold off on an entry-level ‌MacBook Pro‌ until it's updated with the faster M6 chip. ‌Mac mini‌ and ‌Mac Studio‌ models have extended shipping times already, and if you don't need something imminently, it's probably better to wait for new chips. Other Macs aren't getting refreshed until 2027, so now is a good time to buy the ‌MacBook Neo‌ and the ‌MacBook Air‌. For more on Apple's product plans, we have an upcoming products guide that is regularly updated. This article, "Apple's 2026 and 2027 Mac Roadmap: Every Model and When It Ships" first appeared on MacRumors.com Discuss this article in our forums

macrumors.com

양면테이프 따위로 접착해서 쓰는 선반이나 수납함 등.. 제품은 어지간하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타공이 가능하면 하는게 안전합니다). 왜냐면 저런 데 쓰이는 양면테이프나 접착제는 영상 35도 전후로 며칠간 노출되면 녹아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기에 면한 벽이나 화장실, 부엌 쪽에 붙인 물건은 더 잘 떨어집니다. 혹서기에는 이런 제품의 안전에도 유의하십시오.

www.mfds.go.kr/brd/m_99/vie... ‘팥빙수와 우베를 원료로 사용한 아이스 음료‧디저트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 음식점과 미슐랭 선정 업소 등 인지도가 높은 음식점 총 4,624곳(최근 2년간 행정처분 받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등 우선 선정)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집중점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3곳을 적발.' - 공식 자료 발췌 내용. *정리: 전북 7건, 전남 7건, 경남 21건, 대구 22건, 부산 24건, 충북 1건, 충남 6건, 강원 4건, 경기 1건.

미쉐린 식당도 못 피했다…식품위생법 위반 93곳 적발

여름철 인기 디저트를 파는 배달 음식점부터 미쉐린 식당까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다수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음식점 4천624곳의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3곳

n.news.naver.com

게시글을 읽다 보니 고양이 보여주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대신 난, “우리 집 거미 보여줄게.” 게다가 새 때문에 난리던데, 난 이런 새 덕후. 참고로 이름은 ‘구둣주걱’. 신발 신을 때 내 뒤꿈치를 담당. 상처는 날지언정 고양이가 절대로 해칠 수 없음.

창밖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거미가 매달린 사진.새의 모양을 가진 구둣주걱을 문틀에 자석으로 붙여 놓은 사진.

당장 보기 싫은 마음에 걷어 내려다가 잠시 고민했다. 내내 걸터앉아 있을 녀석도 아니니 때가 되면 옮기겠지. 자리를 비우고 폐허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그나저나 촘촘히 예쁘게도 지었구나.

창 바로 바깥으로 거미줄이 보이는 사진.

전직 포르노 배우가 월드컵 스페인 우승에 내기를 걸어 큰돈을 벌었다는 기사를 봤다. 기사 내용보다 이 사람의 인터뷰가 흥미로웠는데 내용인즉 이렇다. “나는 단지 미워하는 재미 때문에 아르헨티나를 응원하지 않는다. 오직 아르헨티나가 지는 것을 보고 싶어서 반대편을 응원한다.“ ‘지는 것’을 ‘망하는 것, 안되는 것, 실패하는 것’으로 바꾸고 ‘아르헨티나’를 다른 고유 명사로 고친다고 생각해 보자. 들어갈 적당한 말이 바로 떠오른다면 당신은 몹시 고약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미워하는 일을 재미로 여기기 때문이다.

성인물 女배우, 스페인 우승 100만弗 베팅 ‘적중’…65만弗 수익 화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 우승을 꾸준히 응원해온 전직 성인물 배우가 거액을 베팅해 65만달러(약 9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

n.news.naver.com

국가 사업은 대체로 입찰을 통해 진행된다. 외교원도 교육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업체를 선정했을 테지. 이 업체 선정 프로세스가 전문성, 투명성, 공정성을 갖추고 있는 듯 보여도 경험한 바로는 의사 결정 과정에 문제(학연, 지연, 혈연, 인맥 등)가 좀 있다. 또 국가 기관, 관련 재단 등은 변화와 새로움을 믿음이 가지 않는 위험 요인으로 보는 관점이 팽배하다. 그럼 지원을 받아 국책 사업을 벌이는 업체라도 책임감이 투철할까? 실제 목표는 사업 유지 자금(국고 보조금) 확보인데? 여러 안일함이 상승 작용하면 저런 사달이 난다.

🗞️연합뉴스 속보 봇@news-bot.bsky.social · 2w ago

한국 외교관 전원 정보 해킹 추정…최대 1만건 유출

운동권은 자랑하려고 된 게 아니다. 잘못된 시대상, 저항의 연대로 발현된 것 뿐인데 당사자도 아니고 한참 뒷세대가 자꾸 그때 분위기를 뭘 알고 이해하기에 상상으로 나불대는지 오히려 불편하다. 이건 어떨까? 윤석열의 무능과 악행 때문에 거리에 나선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 보자. 그 행동으로 존중해 주기를 바라는가? 덕 보거나 칭찬 받고 싶은가? 숨은 이와 도망자, 지키려 한 이는 누구인가? 난 이해하고 비난하지도 않는다. 교정 한복판에서 독재의 허수아비를 분노로 불 싸지르고 같은 또래끼리 돌 던지고 최루탄을 쐈다. 너희, 뭐 알아?

삶의 척도와 가치 기준을 지나 거의 전 분야의 동기 부여 동력마저 돈이 됐다. 카보베르데 경우, 세계에 이름을 알릴 기회였다는 순기능이 있기는 했지만. 말이 좋아 마케팅, 미국식 경기 규칙도 모자라 2026개의 반지를 만들어 30개만 우승 팀에게 주고 나머지는 팬에게 팔겠다는 피파. 왠지 씁쓸하다. 껍질이 두꺼운 과실 안에 담긴 열매살이나 과즙만 먹는 것처럼 사람들이 그 순수 열정만 취할 수는 없을까? 불현듯 예전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표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가 새삼스럽다.

스페인, 월드컵 우승으로 돈방석...우승 상금만 약 740억 원-스포츠ㅣ한국일보

(2026 월드컵)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16년 만에 통산 2회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 5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915억 원을 받아 월드컵 최고 상금 기록을 경신했다. | 스페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끝에 1대0으로 이겼습니다.,스페인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hankookilbo.com

AI 사용량 한도 확대 등, 앞으로 서비스할 애플의 AI 성능이 iCloud+ 구독 여부에 따라 달라질 예정인데 이 시점에서 Apple이 iCloud+의 구독료를 인상. * 구독료 인상국(현재 입력 시간 기준): 나이지리아, 뉴질랜드, 라오스, 모리셔스, 베트남, 이집트, 인도네시아, 일본, 콩고, 터키, 필리핀(자세한 내용은 아래 9to5Mac 기사 링크 참고).

9to5Mac@9to5mac.com · 3w ago

Apple raises iCloud+ subscription prices in several countries

연구는 관찰에서 시작된다. 가설을 세우고, 양적·질적·경험적 방법으로 검증하며 결론에 이른다. 삶을 바라보는 방식도 다르지 않다. 사람들은 불완전한 경험을 근거로 쉽게 앞날을 단정하며 비관은 현실이고 낙관은 감정이라 믿곤 한다. 하지만 살아 있으므로 관찰은 끝나지 않았다. 따라서 살아 있는 한 귀무가설은 유효하다. 아직 기각되지 않은 가능성을 버리지도 말고,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결론을 사실로 받아들이지도 말자. 대립가설은 여전히 잠정적이다.

이미 아는 분도 많겠지만 정보 공유합니다. ‘2026 국민 영화 관람 활성화 지원(2차)’이 진행 중이네요. 205만 장 선착순 무료 배포랍니다. 사용 기한은 26년 7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늦기 전에 정보 확인하신 후 사용하세요(디지털 취약 계층 안내 번호: 02-2135-2618).

넷플릭스 ‘참교육’을 두고는 잔뜩 비판을 하다가 배재고 사건을 두고는 ‘참교육’을 바라는 그런 마음. 기사를 쓴 이도 여성, 해당 기사 내용의 문제 가능성을 제시한 정보 제공자도 여성인데, (남성 또는 사회의) 여성 혐오라며 성차별 논란으로 몰고 가는 태도. 이 노땅은 좀 혼란스럽고 걱정이다. 그들이 아니라 주변에서 보고 배울 아이들 때문에.

오컬트라며 관객을 우롱한 영화(곡성) 때문에 감독에게 실망(나중에는 몰래 관객석에 앉아 비웃기까지)했지만 설마하니... “나홍진: 충돌과 비극을 그리면서, 꼭 누군가가 악해서만 악행이 생겨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는 흡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정말? 꿈보다 해몽이 아니기를 바라며 통 크게 이번에는 아이맥스로 미끼를 덥썩 물어 주마.

한국 영화서 본 적 없는 괴수 액션…4분 줄이고 몰입도 높인 ‘호프’

기대할 만한 액션 영화가 온다. 여름 극장가 최대 기대작 <호프>가 지난 6일 언론시사회로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첫선을 보인 후 약 50일. 후반 작업 보완을 거친 영화는 더 강력해진 모습이었다. 비무장지대에 있는 마을 호포항. 심하게 훼손된 소 한 마리가 시골길 한가운데서 발견된다. 흔적만 봐서는 ‘거대...

khan.co.kr

사건이 모이고 이어져 맥락이 된다. 군중은 개별 상황 때문에 변덕이 죽 끓듯 한다. 시시비비를 가리는 척도도 자의적인 경우가 많아 맥락도 없이 일희일비에 빠진다. 사람의 일시적인 마음 상태를 계량화하는 세상에서 이를 악용해 선동하거나 조종하려는 목적을 가진 이들이 많아진 사회이다. 각각의 목적에 따라 간편한 이분 대립 구도로 나누고 명분을 만들어 싸움을 걸거나 붙인다. 신념만 있고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은 군중도 조심하자. 자신의 삶을 직시하면서 평상심을 유지하고 조절할 줄 아는 개인이 더 낫다. 그들은 모여도 군중이 되지 않는다.

사연이 있어 한 사람이 밉고 싫을 수 있다. 그런데 가까운 옆 사람이 싫어하니 덩달아 미워하거나 뭐, 꼭 별 이유도 없이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상대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그럴듯한 이유 없이 남의 결함을 들추어 비난하는 일'을 '억까'라고 한다. 주변을 살펴보면 이 '억까'의 특징이 보인다. 일단 억압, 부정, 합리화 등의 방어 기제 때문에 관련된 내용 이해와 문해력이 떨어져 편협해진다(확증 편향). 그 결과로 정보를 확대 왜곡한다. 그러므로 어떤 정보를 보면 쉽게 현혹되지 말고 사실을 잘 확인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