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이거진짜 누울자리도 알아보고 발뻗고 누운 연하공의 역습같은 말 같아서 좋다 그래 맞다 영식아.... 너도 너 좋을대로 다했는데 양심있으면 정규도 하고싶은거 하게끔 해줘야 수지타산이 맞지... 정규 말 듣고 어? 헐...미안.. 알았어 너도 해보고싶은거있음 해도돼 나 가만히 있을게 하고 자기가 매번 정규 롱베개 취급했던거 떠올리면서 베개역할로 쓸거 짐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규가 손뻗어서 뒷머리 사락사락 만지다가 귓가를 잡고 문질러대서 순식간에 분위기 ㅈㄴ 숨막혀지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