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력금강

@vajrahomo.bsky.social

표류의 호모 변호숙. 기갈지게 수면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전율의 백조. 마음은 가볍게, 식사는 무겁게. https://www.postype.com/@vajrahomo

요새 나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하면 하고 싶은 게 일이 없는 상태일 뿐이라 일이 너무 하기 싫음에도 일을 하는 것 이외에 그 무엇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없음. ㅋㅋㅋ 그리고 일이 없어지지도 않음. 어째서!!!

내가 요새 힘들게 지켜가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사실 내가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긴 함. ㅋㅋㅋ 주변에서는 얼른 때려치우라고 하는데 사실 만약 정말로 포기하게 된다면 사실 내 포기 목록에는 포기하라는 저 사람들도 들어가 있음. 당신들까지 다 합쳐서 묶음 상품임. ㅋㅋㅋ 때려치울 때는 당신들도 다 때려치울 거야… ㅋㅋㅋ

상온에 오래 보관한 음료수 먹으면 안된다는 얘기는 너무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지금 마시고 있는 (얼음다녹은)아아는 제가 계속 감시중이었기 때문에 먹어도 전혀 다이죠부임 이 아아는 나쁜 꿍꿍이를 꾸밀 새가 없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환경지켜 인간 싫어맨이라는 사실은 대충 알고 있었는데 지브리파크에 제대로 된 실내 식당 하나 안 만들고 발생하는 쓰레기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 하나 없고 43도 땡볕에 쉬러 들어갈 휴식소 1도 없이 직원들 실외에서 일하게 두는 거 보고 시벌 이 영감탱 걍 싸패아니냐 싶었음

근데 핸드폰이라는 것도 성지에 가나 자급제로 사나 큰 차이 없더라고. 이게 오묘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선택약정 할인 못 받는거랑 부가서비스 이런 걸 더하면 큰 차이가 안 남. 뭐 알뜰폰 쓰면 차이가 좀 나겠지만 통신사 쓰면 이리 되어도 저리 되어도 퉁임.

결국 무엇이 정의로운 건지는 모르겠으나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더 나은 방법이 없다면 성문법으로 정해놓은 건 좀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다..

근데 판사들 보면 실체적 진실을 찾아내는 게 본인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거 같고 나는 사실 그것도 사법의 큰 문제라고 생각함. 그들의 법정에선 변론주의랄지 입증책임이랄지 하는 절차법적 장치들이 작동을 안 함. 그 판사님들은 변호사들이 그걸 작동시키려 하는 게 본인의 정의실현이나 진실발견을 가로막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요력금강@vajrahomo.bsky.social · last wk.

근데 사람들은 법원의 재판이 진실을 가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문과 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연히 이건 가정되고 상정된 진실임. 진짜 진실이 당연히 아니고 진짜 상응하는 대가도 전혀 아님. ㅋㅋㅋ 그 가정된 세계라는 걸 받아들이기 힘드실 것임. 당연히 이데올로기도 관여함.

탐욕스러운 당사자들끼리 말도 안 통하고 그대로 놔뒀다가는 칼부림이나 나니 ‘법비‘의 힘이나마 빌어 원한의 고리를 일단은 끊고, 진짜 심판은 저세상에 가서나 받으시라는 것이 재판의 본질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재판이라는 것이 그 사건의 현장에 있지도 않던 사람(법관, 검사, 변호사)들이,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감추고자 하는 당사자들의 주장에 의존해 ‘실체적 진실’을 가리겠다는 것이니… 사실 ‘법비‘들이 그렇게 싫다면 자신들 스스로가 손해도 감수할 각오로 양심적으로 합의하고 끝내면 되는 것인데, 그렇게는 안하면서 ‘법비‘들이 유혹하여 소송을 하는 것이라 말하지요…

요력금강@vajrahomo.bsky.social · last wk.

근데 사람들은 법원의 재판이 진실을 가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문과 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연히 이건 가정되고 상정된 진실임. 진짜 진실이 당연히 아니고 진짜 상응하는 대가도 전혀 아님. ㅋㅋㅋ 그 가정된 세계라는 걸 받아들이기 힘드실 것임. 당연히 이데올로기도 관여함.

그래서 사람들이 법학에 관하여 가지는 가장 큰 환상이 법조문을 외운다는 것이고 법조문을 외우면 법을 알게 될 것이라는 거잖아. 그게 아님. 결국 그 안에 있는 이데올로기와 도그마틱을 익히는 것임. 이 세상의 사실 중에서 가치 있는 것과 가치 없는 것을 분할함. 그 가치. 거기서부터 시작함.

근데 사람들은 법원의 재판이 진실을 가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문과 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연히 이건 가정되고 상정된 진실임. 진짜 진실이 당연히 아니고 진짜 상응하는 대가도 전혀 아님. ㅋㅋㅋ 그 가정된 세계라는 걸 받아들이기 힘드실 것임. 당연히 이데올로기도 관여함.

내가 부산지하철에서 백팩 메고 생각 없이 사람 비켜준다고 몸을 돌렸는데 뒤에 있는 아저씨가 내 백팩을 딱 잡아서 막아내심.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나도 참... 지하철에서 이런 초심자의 실수를 했군이라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어떤 할머니가 끌고가던 구르마로 앞에 지나가는 할머니 다리 걸어 넘어뜨려 넘어지시는 걸 내가 받아 드림... 너무 야생이야...

나도 40대 되어서 동성혼 이제 미래 세대 위한 마음 됨. 나는 이미 물 건너 갔다는 느낌이여.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출발 같은 느낌은 절대 못 냄. "어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고 해도 결혼도 못 하던 시절..." 이런 나레이션 뜨는 눈물과 한이 서린 사연 방송처럼 한복 입고 결혼해야 함. 청춘물은 무리고 신파밖에 못 함. 인생은 참 짧고 누군가의 불행은 이렇게 계속 지속되어 지나감.

아니 어제 놀러갔다 와서 다녀오니 아이패드 프로에 외장 디스플레이 연결이 안 되는 것임. 전혀 인식을 못함. 재설정을 하고 난리를 쳐도 안 되어 오늘은 서비스 센터를 간다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됨. 이게 말이 되나! 뭐 MS-DOS야 뭐야?

'40년 새 사랑'도 화낸 '새덕후' 영상... "새 위해 고양이 죽이자? 그게 혐오" [스팟인터뷰] omn.kr/2j6pk "철새가 이동하는 홍도 등 섬에서 고양이가 문제(새덕후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 중 하나)라면 그 지역과 환경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도시 전체의 고양이를 포획하고, 살처분하고, 밥을 줘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건 과도하다. 제가 영상의 댓글들을 훑어봤는데 이는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새를 사랑한다면서 고양이를 혐오하고 있었다."

'40년 새 사랑'도 화낸 '새덕후' 영상... "새 위해 고양이 죽이자? 그게 혐오"

"저도 40년 넘게 새 사진을 찍어왔고 새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새라는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사람들이 고양이 살처분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에게 생명이 무엇일지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됐다."목사이자 환경운동가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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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선풍기를 청나라 부채처럼 들고 얼굴을 가리고 걷고 있으니 일본 게이커플 할배가 웃으며 자꾸 돌아 보심. 유일한 갸루적 성공...

청나라 부채.

이번 서부산회 정기모임에서는 갸루+파라파라 컨셉을 주장하려 하였으나 멤버들에게 철저히 외면 당하고 지탄만 받음. 컨디션 좋았는데 완전히 약체로 전락함.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여... 무리한 컨셉보다는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어제 술먹다 다들 바텀의 쾌감 타령을 하길래 "내는 바텀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한 마디 했다가 죽음의 지탄을 받고 내가 뭔 말만 하면 "니는 바텀의 즐거움도 모르는 기!"같은 욕을 먹고 있음. 지금 단톡 메인톡 공지가 "바텀의 즐거움을 모르는 자는 안 되는 기다"임.

주차장에 차세우고 일행 2명이 양산 쓰고 자기들만 가길래 내가 "저 사람들이 자기들만 양산을 쓰고 가네!"라고 외치자 뒤에 있던 다른 일행 한 명이 "나도 양산 있는데 니만 없는기다."라며 양산을 펴자 주차장 아지매가 깔깔 웃으심. 이랄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