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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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사회과학과 급진적 사회운동의 확산을 추구하는 공간입니다. 안산에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안적 실천들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일본 페미니스트들 “천황제에 종지부를” 집회 연 이유 https://www.ildaro.com/10545 "그런데, 일본의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는 다른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여성도 천황이 될 수 있게 해 달라는 게 아니라, 애초에 혈통과 성별에 따라 누군가의 지위와 삶을 규정하는 천황제를 유지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일본 페미니스트들 “천황제에 종지부를” 집회 연 이유 | 일다

일본 국회는 7월 17일 황족 수 확보를 위한 개정 황실전범을 통과시켰다. 1947년 현행 황실전범 시행 이후 처음 이뤄진 개정법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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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적으로 멜로니, 르펜, 바이델처럼 여성을 전면에 내세운 "여성의 얼굴을 한 극우"가 부상하고 있스습니다. 여성의 안전과 권리를 내세워 이주민 혐오와 반페미니즘을 정당화하는 ‘페모내셔널리즘’은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미국의 좌파 매체 <템페스트>에 실린 독일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페모내셔널리즘을 분석한 기사를 번역해보았습니다. wp.me/p6z3ED-12r

[번역]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페모내셔널리즘

* 최근 국제적으로 극우·급진우파·우익 포퓰리즘이 재약진하는 과정에서 두드러지는 현상 중 하나는 여성 지도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입니다. 조르자 멜로니, 마린 르펜, 알리스 바이델 같은 정치인들은 극우 정당을 현대적이고 온건한 세력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여성의 얼굴을 한 극우’가 곧 페미니즘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이들은 여성의 안전과 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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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동자글쓰기모임 "해방글터" 동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계신 문종필 님께서, 해방글터와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이수기업 해고자들이 공동 주최한 시노래 문화제 "잘 버티고 계십니까"에 참여하시고, 문화제와 문화제를 제안하신 배순덕 시인에 관한 글을 기고해주셨습니다~ 노동과 문학에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셔도 좋은 글 같네요~ ^^ wp.me/p6z3ED-120

[문학] 울산으로 가는 길, 벗에게 가는 길

문종필 (해방글터) 쓰지 못하는 글 전국글쓰기노동자 모임인 〈해방글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인 두 명의 시집이 최근에 연달아 출간되었다. 시인 이규동의 『스스로 선 것들은 푸르다』(삶창, 2026)와 시인 이원석의 『밤의 공항』(타이피스트, 2026)이 그것이다. 나는 운이 좋게도 이들의 시집에 대해 의무감을 지닌 채 글을 쓸 수 있었다. 이규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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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동자글쓰기모임 "해방글터" 동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계신 문종필 님께서, 해방글터와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이수기업 해고자들이 공동 주최한 시노래 문화제 "잘 버티고 계십니까"에 참여하시고, 문화제와 문화제를 제안하신 배순덕 시인에 관한 글을 기고해주셨습니다~ 노동과 문학에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셔도 좋은 글 같네요~ ^^ wp.me/p6z3ED-120

[문학] 울산으로 가는 길, 벗에게 가는 길

문종필 (해방글터) 쓰지 못하는 글 전국글쓰기노동자 모임인 〈해방글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인 두 명의 시집이 최근에 연달아 출간되었다. 시인 이규동의 『스스로 선 것들은 푸르다』(삶창, 2026)와 시인 이원석의 『밤의 공항』(타이피스트, 2026)이 그것이다. 나는 운이 좋게도 이들의 시집에 대해 의무감을 지닌 채 글을 쓸 수 있었다. 이규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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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가장 가치있는 부분은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사장이 반길 만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면, 그때마다 ​내가 과연 옳은 편에 서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지재권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틀렸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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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책을 펴낸 미국 작가 코리 닥터로우는 AI의 진짜 위험은 기술이 아니라 '거품'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정부가 AI 붐에 올라탄 소위 3대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AI는 "보통 기술"에 불과하다는 코리 닥터로우와 인터뷰를 번역해보았습니다. wp.me/p6z3ED-10Z

책방 들락날락에서 책읽기모임들을 진행하고 계신 정인님의 인터뷰가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이 인터뷰는 활동가 인터뷰 프로젝트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일환으로, 평등하고 안전한 활동공간을 위한 네트워크 <우리가잇다>의 이름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myip.kr/GMLdO

노동운동 아저씨가 페미니스트가 되고 조직 문화와 공동체를 말하기까지

[기자말] 활동가 인터뷰 프로젝트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은 공익활동가의 지역·영역·세대를 잇는 사회적 지지와 연대의 플랫폼, 2026 공익활동가주간과 함께합니다. 공익활동, 캠페인의 성과보다 그 일을 한 활동가 개인의 이야기에 시선을

myip.kr

트럼프 집권 이후 강경 이민 단속 과정에서 총격으로 사람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진보매체 <보스턴 리뷰>가 진행한 이 인터뷰는 문제를 ICE의 폭력이나 일부 요원의 일탈로 좁히지 않습니다. "훈련 강화"나 "나쁜 경찰 처벌" 같은 익숙한 개혁론을 넘어, 경찰과 감금 체계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폐지론의 시각에서, 개별 요원이나 ICE의 책임을 묻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더 넓은 경찰·감옥 폐지 운동과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wp.me/p6z3ED-ZC

[번역] 르네 굿 살해 사건과 국가의 테러

* 2026년 1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 과정에서 총격으로 사람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진보매체 <보스턴 리뷰>가 진행한 이 인터뷰는 문제를 ICE의 폭력이나 일부 요원의 일탈로 좁혀보지 않습니다. 진보적 학자 로빈 D. G. 켈리는 CBP와 ICE, 지역·연방 경찰 모두가 빈곤층, 흑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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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 이후 강경 이민 단속 과정에서 총격으로 사람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진보매체 <보스턴 리뷰>가 진행한 이 인터뷰는 문제를 ICE의 폭력이나 일부 요원의 일탈로 좁히지 않습니다. "훈련 강화"나 "나쁜 경찰 처벌" 같은 익숙한 개혁론을 넘어, 경찰과 감금 체계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폐지론의 시각에서, 개별 요원이나 ICE의 책임을 묻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더 넓은 경찰·감옥 폐지 운동과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wp.me/p6z3ED-ZC

[번역] 르네 굿 살해 사건과 국가의 테러

* 2026년 1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 과정에서 총격으로 사람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진보매체 <보스턴 리뷰>가 진행한 이 인터뷰는 문제를 ICE의 폭력이나 일부 요원의 일탈로 좁혀보지 않습니다. 진보적 학자 로빈 D. G. 켈리는 CBP와 ICE, 지역·연방 경찰 모두가 빈곤층, 흑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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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들어 미국에서는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 과정에서 시민과 이주민이 총격으로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이 잇따르며, 반이민단속 시위와 트럼프 행정부를 규탄하는 항의가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이민 문제 전문가는 내륙으로 번지고 있는 단속 폭력이 국경에서 수십 년 간 쌓여온 폭력과 면책의 구조가 확장된 결과라고 지적합니다. 이런 주장은 이주노동자와 미등록 이주민을 언제든 단속·추방의 대상으로 만들고, 이들을 사회적 불안과 위기의 원인처럼 몰아가는 한국 사회에도 적지 않은 시사점을 던집니다. wp.me/p6z3ED-Zn

[번역] ICE만이 문제가 아니다. 국경순찰대는 수십 년 간 폭력을 저질러왔다

* 2026년 1월,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 과정에서 시민과 이주민이 총격으로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이 잇따르며, 반ICE·반이민단속 시위와 트럼프 행정부를 규탄하는 항의가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UCLA 법대 이민법·정책 센터의 수석 변호사 모니카 랑가리카는 그 책임을 트럼프 행정부나 ICE에만 묻지 않고, 내륙으로 번지고 있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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