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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킹크림슨 복각 프로젝트(?) Beat 가 가을에 마지막으로 북미 투어를 하는데 tool의 Danny Carey가 일정상의 문제로 빠지고 그 자리를 무려 Terry Bozzio가 채우기로 했다(와!). 인터넷은 두 가지 화제로 술렁이고 있는데 1) 이번 라인업도 녹화해서 영상을 릴리즈할 거냐, 2) Tool 새 앨범 녹음한다는 말이냐… 개인적으로 2 보다는 부디 1… beat-official.com/band

BEAT - BAND

BAND.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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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도 나무 빽빽한 숲은 견딜 만한 정도로 온도가 유지되고 있었다. 답은 명확하다. 도시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나무와 더 넓은 숲이다.

아아, 타임라인에 안내 드립니다. 오늘 우체국 창구 직원 선생님으로부터 '폭염으로 인해 배송이 늦어질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런 비현실적이고 살상력 높은 날씨에 힘써 주시는 배달원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배송이 조금 늦어져도 이해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SF나 판타지 한 편, 이 느슨한 휴가(?) 독서 규칙인데 올해는 There is no antimemetic division에 이어서 Tom Sweterlitsch의 The Gone World를 읽었다. 사실 전자를 읽고 독자평을 훑어보다가 누군가 "이게 재밌었으면 마저 읽어봐"라고 해서 집어든 책인데, 통속적인 면이 없지 않고 또 완성된 문장이 아닌 구절을 흩뿌리는 게 거슬렸지만 끝까지 단숨에 읽게 하는 힘은 있었다.

AI 때문에 적당한 음악의 세계가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대중음악이 돈 버는 수단으로서의 적당한 음악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원인과 결과를 바꿔 말하지 말자. 적당히 은은한 카페 브금, 적당히 신나는 댄스음악, 적당히 슬픈 발라드를 양산해서 돈 버는 게 대중음악 산업의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거 쉽게 하는 기계가 발명된 거예요. 음악 프로듀서라는 직업이름만 봐도 그 직업의 본질이 ”음악 공장“임을 알 수 있죠. 공장상품이 적당한 가성비 상품인 건 당연하고. 사람이 하던 일을 이제 기계가 대신 하는 것 뿐입니다.

가좌동토마스@mill9363.bsky.social · last mo.

그저 ‘적당한’ 세계가 온다 www.hani.co.kr/arti/opinion... AI 음악이 주는 불편함의 근원은 모두 다 ‘적당히’ 좋다는 균질함이었다. 아마도 세상의 수많은 음악을 학습해 그와 비슷한 무엇을 ‘금방’ 만들어내는 AI의 작동 방식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예술의 본질은 ‘적당함’에 있지 않다. 적당함과 타협하지 않은 수많은 아티스트가 빚어낸 명곡들 덕분에 내 귀는 줄곧 호강해왔다. AI 음악이 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은, 어쩌면 적당함만 넘치는 세계가 다가온다는 불길한 예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말해도 들어처먹질 않더라 22 [동아광장/정소연]‘초저출산율 0.65’ 해결법, 여성에게 물어야 한다 “회의실에 모여 ‘집값이 너무 비싸서’, ‘휴대전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얘기를 주워섬기고 회의비며 자문료를 받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저출생 어쩌고 자문 및 위원회에 과연 여성이 절반이 넘는 곳이 몇 군데나 있을까?”

[동아광장/정소연]‘초저출산율 0.65’ 해결법, 여성에게 물어야 한다

여성가족부의 장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대통령은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신설하겠다고 선언했다.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이를 전담하는 주무 부서를 만들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뭐든 하면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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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말해도 들어처먹질 않더라 [동아광장/정소연]저출생 대책회의에 젊은 여성들은 왜 안 보일까? “저출생 관련 의사결정자들 중 여성이 충분치 않고 그 연령대가 지나치게 높은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우리 사회의 오랜 성차별로 인해 고위직 성비가 불균형한 만큼, 정책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여성의 비율도 낮다. 일례로 6월 열린 제13차 인구비상대책회의 사진을 보면 회의실에 나이 든 남성들이 어찌나 많은지, 사진만 봐도 숨이 막힌다.” naver.me/FQyUlj5X

[동아광장/정소연]저출생 대책회의에 젊은 여성들은 왜 안 보일까?

국회가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에 대해 심사에 착수하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저출생 대응을 ‘5대 예산’ 중 하나로 꼽았다. 우리아이자립펀드 등 경제적 지원이 그 예라고 한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주거 지원이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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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행위🎗🏳️‍🌈🌹☂️🇵🇸@yijuckhangwe.bsky.social · last mo.

이재명 대통령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려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된다. 저출산위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은 범부처 단위의 저출생 관련 ‘싱크탱크’다. www.khan.co.kr/article/2026...

There is no antimemetics division, SF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판타지, 러브크래프트에 가까운 공포물일지도... 아무튼 대단한 발상이다. 저자 필명이 약간 킹받는 qntm인 것 부터, 애초에 웹에 연재했다는 Backrooms같은 탄생 스토리까지 정말 "요즘 물건"이지만, 동시에 근원적인 무언가를 건드리는 부분이 있다... en.wikipedia.org/wiki/There_I...

There Is No Antimemetics Division - Wikipedia

en.wikipedia.org

"장애인은 최저임금 안 줘도 된다는 법, 고칠 때 됐어요" n.news.naver.com/article/469/... 현행 최저임금법은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 능력이 현저히 낮을 경우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예외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됐지만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 증가와 이에 따른 장애인 일자리 위축 우려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장애인은 최저임금 안 줘도 된다는 법, 고칠 때 됐어요"

편집자주전문적이지 않은 직업이 있을까요? 평범하고도 특별한 우리 주변의 직장·일·노동. 그에 담긴 가치, 기쁨과 슬픔을 전합니다. 문서 파쇄하기, 텀블러 세척하기, 투명 페트병 라벨 떼기, 쇼핑백 손잡이 만들기, 물

n.news.naver.com

이번 주에 전 세계에서 많이 틀고 있겠지만... 새삼 발표 년도를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소니 롤린스는 1930년 생이시고, 이 앨범은 1957년에 나왔다.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이 올해 69세. 그런데 지금 들으니 20년 전에 들었을 때보다 훨씬... 현대적으로 들린다...??

ntrolls@ntrolls.bsky.social · 3mo ago

Rest in peace, Sonny Rollins. Thank you for the music. www.youtube.com/watch?v=fdak...

SNS에서 주의를 끌기 위해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게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요즘에 유행하는 "X는 원래 Y가 아니라", "그건 X도 아니고 Y도 아니었다" 류의 낚시질에 알러지가 생기려고 한다... "논문은 읽으라고 만든 게 아니다" 다음에 (짐짓 한 줄 띄우고) "논문은 어떤 생각을 한 연구자의 머리에서 다른 사람의 머리로 옮기고 만든 거다"라니. 아니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텔레파시가 개발됐나... 억지로 모양만 흉내낸 파괴적 통찰력 너무 지겹다.

미국 방문 중인 찰스3세가 국빈 만찬에서 "대통령 각하께서 최근에 미국이 아니었으면 유럽은 독일어를 쓰고 있을 것, 이라고 하셨는데 감히 말씀드리건데 우리가 아니었으면 미국은 불어를 쓰고 있을 겁니다"라는 희대의 드립을 날리셨는데, 아래 스케치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youtu.be/TjC3R6jOtUo?...

Brit vs. U.S. Movies - Eddie Izzard

YouTube video by RumblePak_5

youtu.be

오늘은 장애인의 날이다. 누구나 늙고 다치고 죽는다. 늙고 다치면 그 후에 장애인을 위한 복지제도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모두에게 예정된 미래를 위해 모두가 도우며 살아가자

LLM 거품이 꺼지게 된다면, 여러모로 이전의 코인이나 메타버스나 NFT와 같은 것보다 충격여파가 더 클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거기에 들어간 돈의 액수가 천문학적인 것을 떠나서, 그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존재하며, 그 수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거품이 걷히고, LLM이 도구 이상의 무언가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인간이 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심지어 없어질 것이라 믿었던 직업들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존속될 것이라는 동의하게 될 순간이 오게 되었을 때, 과연 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옛날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작년부터 내놓은 우리 논문 중 시리즈로 묶이는 세 편이 있는데, 각각 LLM 추론의 시작 지점에서 맞을지 예측, 추론 과정 전체를 보고 정답인지 예측, 틀릴 것 같으면 돈 낭비하지 말고 조기종료, 를 하는 방법이다. 시작-중간-끝에 해당한다고 내맘대로 정한 다음 테크닉의 이름을 Clotho/Lachesis/Atropos라고 지었다. 세트를 완성해서 뿌듯한데, FSS 레퍼런스를 알아봐주는 사람은 없을 것 같기 때문에 조금 아쉽...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