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폐경이 엄청 늦게 올 거 같음. 이유가 있음. 17살 때부터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1년에 3-4번 월경을 했고 31살에서야 피임약을 먹으면서 월 1회 월경을 하게 됨. 그러니까 16년 동안 제때 배출되지 못한난자가 그대로 안에 있는 거임… 그러니 폐경도 늦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계산 해보니 10년치가 쌓여있는데….??????
하쿠나마타타
@miristegal.bsky.social
독일살이 / 삶을 수행으로 삼는 불자 / 노래 부르는 사람이고 음악을 진지하게 했지만 이젠… 즐기고만 싶어^0^ / 취미는 수놓기, 고전 순정만화 탐독, 전통 가곡 부르기, 인라인스케이트 저의 쟈근 블로그 https://kleinelaube.bearblog.dev/blog
약자가 강해지면 혐오와 공포는 극에 달한다. 이등국민이던 조선인이 경제가 성장하고 K문화를 선도하자 일본의 혐한이 들끓듯, 한국은 중국을 혐오하고 앞으로는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혐오도 갈수록 심해질 것이다. 그러다 누구든 압도적 강국이 되면 사대 모드로 ‘태도’를 바꾸고(보수는 이념이 아니라 태도다) 또 숭배하며 안전을 구걸하겠지, 현재 미국에 그러하듯.
혐중에 기반한 극우의 이런 이분법적 흑백론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제기한 문제 자체가 사대주의 관점에서 흥미로운 극우의 모순과 역설을 담고 있다.(인용글 참조) 조선 왕조 600년 간 최강국 중국에 사대한 것도 보수고, 무려 그 중국을 이긴(중일전쟁) 강국 일본에 친일한 것도 보수고, 2차대전 이후 그 식민 제국 일본을 이긴 미국을 숭배하며 지금도 올공에서 성조기를 나부끼는 것들도 보수다. 강자에 안주하는 보수성은 싸그리 잊고 한때 사대했던 중국을 혐오•차별하며 편가르기하는 저열한 모순을 어쩔.
자신의 기득권 유지와 안전이 중요하기에 보수는 강자에 기대 안주한다.(지킬 게 많은 나이가 될수록 보수가 되는 이유) 역사 내내 강자였던 중국을 섬겼고, 식민시대 중일전쟁과 러일전쟁을 이긴 일본을 섬겼으며, 그 일본을 이기고 현재도 패권국인 미국을 섬긴다. 오늘도 극우 집회에서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든다. 종교인이 대체로 보수적인 이유도 강자에 기대는 성향 때문. 진보는 이념이지만 보수는 태도이기에, 종교를 믿는 서울 기득권은 지성인이 아닌 한 높은 확률로 보수거나 극우.
뭐 솔직히 이쯤되면 누군지 감이 오실 것 같은데 이 의열단원은 김시현 선생입니다. 김시현 선생이야 자기 묘가 어떻고 이걸 신경쓰시진 않을 사람이었겠습니다만 하여간 이승만 암살미수로 옥에서 나온 다음에는 자기가 이승만을 죽였으면 학생들이 더 죽지 않았을텐데 이럼서 자책하기도 했고 장면 내각이 들어섰을 때에는 자기가 국회의원 자격으로 들어가 친일파 국무위원들을 모두 죽여야겠다 이러는 분이었슨 참 여러모로 안타깝죠
그리고 독립운동가 중에는 ㅈㅉ 끝까지 뼈와 살을 갈아넣으며 "나의 섭생방법은 오직 독립운동 뿐" 이라고 말한 의열단원이 있는데(그 당시에 형무소 생활로 몸이 많이 상해서 주변에서 요양 좀 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음) 그 분은 광복 후 이승만 암살시도했다가 계속 줄차게 탄압당해서 묘에 비석도 못 세우고 그 묘가 그 사람 묘인지도 몰랐음 당연하게도 말년은 병고와 가난에 시달리다가 돌아가셨고(이건 티엠아이인데 이 분 같은 경우는 아내 분을 돌아가실 때까지 동지라고 불렀다 함)
수능이나 학교 시험을 잘 보고 좋은 대학을간다는 거 자체가 하라는 거에 의문을 안 갖고 고분고분 시키는 대로 하는 데에 적응했다는 뜻이고 이것은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이 낮을 가능성을 아주 크게 함유하는 지표입니다. 이런 식의 교육이 무슨 민주시민을 기르겠냐고. 답답….
수능문제는 날이 갈수록 어렵고 베베꼬아진다는 거 우리 학창시절부터 느끼지 않았나? 수능시험 공부한다고 예전 기출문제 풀어보면 어? 너무 쉽잖아? 하고 느끼지 않았냐고요… 수능은 학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고 최상위권 변별력 테스트된 지 오래됐어… 대학공부를 하기 위한 기초가 되었나를 테스트하는 문제가 아니라 풀기 어렵게 만들기 위해서 풀기 어렵게 꼬아버린 문제들이잖아… 읽고 3분 만에 정답 맞히기 같은 게 대학 공부랑 무슨 상관인데…? 대학 가서 하는 공부는 그게 아니라 오히려 오래, 더 깊이 생각하는 건데… 진짜 말도 안 됨…
제미나이: 네, 내일은 2025년 7월 13일이고 일정으로는 가족 식사가 있습니다. →: 죄송합니다. 실제 캘린더를 열어 본 것이 아니라 학습 자료에 기반하여 추론했습니다. 실제로 캘린더를 열겠습니다. 내일은 2025년 11월 18일이고 일정으로는 영수와 만나기가 있습니다. →→: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실제 캘린더를 열지 않고 학습 자료에 기반하여 추론했습니다. 영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AI로 딸깍 하면 되잖아요" 같은 소리 하는 놈들은 컴퓨터랑 휴대폰에 있는 앱 다 지우고 제미나이만 쓰게 하는 형벌에 처해야 함 캘린더라도 보려면 "헤이 구글, 내일 일정 뭐 있어?" 해야 하도록
도박사이트에 회원을 끌어모으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성착취물 유포 사이트를 직접 운영한 조직원들이 구속된 채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런 방식으로 사이트에 모인 판돈은 4조원이 넘었다. ... 경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불법 사이트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성평등가족부와 함께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이달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동코리아’ 위험한 유혹…4.7조 도박판 빠지는 덫이었다 | 중앙일보
도박사이트에 회원을 끌어모으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성착취물 유포 사이트를 직접 운영한 조직원들이 구속된 채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런 방식으로 사이트에 모인 판돈은 4조원이 넘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1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및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를 받는 운영책 A씨(40)와 불법 사이트 개발책 B씨(36)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 국적으로, 2019년 8월부터 이번 달까지 필리핀에서 도박사이트를 개설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성착취물 유포 사이트인 ‘조개모아’ ‘야동코리아’ 등 불법 사이트
joongang.co.kr
내가 살면서 잘 하게 된 일 중에 좋아하지 않는데 억지로 해야돼서 한 일은 없음. 예전에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좋아하게 된 일은 있어도, 억지로 이걸 해야돼!! 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한 일 중에 잘하는 일은 하나도 없음.
자기가 좋아해서 하면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 것인데 어른들이 이걸 해야 너가 좋은 성적 받는다고 하면 좋은 성적에 욕심 없는 애들은 안 하는 거죠. 뭐 다른 이유가 있나.
책은 많이 읽는 것 같은데 글쓰는게 안 느는 친구는 기초 글쓰기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학원은 아직 보낼 단계가 아니고 집에서 가능합니다. 글쓰기 훈련방법은 간단한데 1) 좋아하거나 잘 아는 주제를 선정 2) 그것을 설명하는 내용을 문장 몇개로 써 본다. 처음에는 1개에서 시작해서 점점 늘리면 됩니다. 문장에 30개를 넘어가면 기승전결 등의 흐름 지도가 필요 3) 그 글을 읽어보게 하십시오. 뭔가 이상한지 스스로 느낄 겁니다. 그 내용을 색깔 펜으로 첨삭해주면 됩니다. 하루에 약 15분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창의성 있게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어내고 맛있는 수박 재배해 먹은 흑인에게 (자기들이 다 뺏고 착취한 주제에) 먹는 걸 가지고 혐오 차별한 백인 차별주의자들은 맛난 거 먹지도 못하고 그 썩은 정신으로 좁디 좁게 살다가 갔기를.
치킨과 수박과 관련된 흑인 차별의 역사. 스라에 돌아다니는 친구에게 (비하의 의미를 알면서) 테스트한 그새끼가 아주 금수미만 잡것이라는 뜻.
라식이나 라섹을 가볍게 말한 게 한국에서 최소 몇 십 년 아니에요? 건강이 세대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는 요인 중 하나는, 약물이나 보조제, 시술이나 수술까지 정말로 “당신도 받을 수 있다. 당신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하는 시장경제와 의술 장사치들 역할이 있지 않아요?
라식•라섹이나 치아 교정, 치아 미백이나 근육 미용 등등까지…… 진실로 이 모든 처치에 관한 개념 이해나 인식이 세대 별로 같을 수는 없다. 수능 끝난 쯤에 강남 쪽이나 어디 치과나 안과 밀집 지역만 가도 애들 수능 수험표 들고 오면 할인해 준다고 하는 게 고착된 게 몇 년이죠? 다들 시술쯤은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나 곧잘 가는 정형외과 밑에 신장투석실 있는데, 여기서 일하다 나온 관계자 분들이 "젊은 사람들이 너무 늘었어."라고 말한 걸 목격한 게 진짜 최소 두 번임……. 나는 연령대 별로 상충되는 내용이 있다면, 이 경우 둘 다 사실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시술이나 '쁘띠 성형' 같은 걸 정말로 다들 가볍게 생각하고 있고, 그건 연령대 따라서 심층적인 조사하면 서로 이해 불가능할 정도로 다르단 걸 알게 될 것이라고 확신함.
내가 들은 것 중 하나는, 알약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자 "이 알약은 칼로리가 얼마인가요?"라고 물은 환자가 있단 것이었고. 나는 내가 소속된 집단 외의 상태는 모를 것임. 그 모든 목소리가 진실일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 된다.
20-30대 당사자의 건강 인식과 그 이상의 건강 인식이 꽤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나는 둘 다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함. 자주 가는 치과나 정형외과 등지에서도, "지금의 젊은이들이 더 심각하게 아프다. 아픈 것을 치료하는 시기를 견뎌내는 기반 건강도 없다."고 이야기하는 걸 몇 번 들었음. 20대 여성이면 날씬해지려고, 남성이면 바디프로필 이런 것에 집착하다가 영구치까지 빠지고 신장도 망가진 케이스가 있단 걸 내가 각기 다른 병원에서 최소 3번 들음. 아마 어느 쪽 증언도 진실에 가까울 것임.
위고비 마운자로 재수 이걸 하는 거 꿀팁이 왜인지 아십니까. 야식도 안 먹게 되고 근본적으로 딴짓에 대한 열망이 줄어들어 집중 가능해서, "딴짓 배제 약물"을 돈 주고 사는 거임. 이거 비만인 재수생이 하는 거 아님. 그냥 딴짓 덜하고 싶으니 돈 내고 얻어옴.
아는 애 재수 중인데 재수생 꿀팁으로 "위고비 맞으며 재수" 돈다고 해서 뭐 어디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르겠음.
이 나라에서 "빨갱이"란, 신성강남제국을 중심으로 한 신왕정, 귀족제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여기에는 아나키스트, 공산주의자를 비롯하여, 사민주의자, 민주주의자, 공화주의자와 그 밖에 박티칸 시티에서 지정한 불온분자들이 모두 포함된다.
배달앱도 은행앱도 교통수단 예매 앱도 지도 앱도 쇼핑 앱도 죄다 실행하면 바로 팝업이 우르르 뜨고 알림 수신과 마케팅 수신동의 해달라 위치 권한 허용해 달라 이벤트 참여해 달라 특정 상품 가입해서 사용해 달라 개인정보 좀 넘겨달라 계속해서 뜨는데 워낙 이런것들이 지저분하게 많이 뜨다보니 그냥 포인트나 혜택이나 그런걸 안 주고 시작할때마다 싸거지없이 시선을 강탈하지 않고 평안함을 해치지 않는 길을 사업 전략으로 삼는 그런 앱들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분명히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주 40시간제를 두고 줄이니 마니 설왕설래가 있었고, 한국이 OECD에서 노동시간이 가장 긴 축에 든다는 이야기를 지면에서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왜 지금은 52시간제를 두고 이러고 있는가... 대선 국면에서만 해도 다들 4.5일 근무제 도입하겠다 어쩌고 했는데 그 얘기는 '또' 쏙 들어갔음. '또'가 아니라 '또또또'쯤 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