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ry Discordant

@quintavirtus.net

죽을때까지 애새끼일 예정인 인간

사실 베센트의 '야 도와줄테니까 국채 파는 거 말고 쫌 이케이케 해봐 일은 나랑 얘기(금리)도 좀 하자' 도 장기적으로 가져가면 같은 식으로 돌아간다 : 진짜로 일은이 금리를 올리면 일본계 자본은 당연히 헤징에서 JGB 비중을 올릴 거고 이건 미 국채 매도압으로 되돌아올 거. 간접적이겠지만 모수의 거대함을 생각하면 사소하지 않다. 결국 구조 자체는 남는 셈이고 지금 말을 꺼낸 것들도 해소보다는 순연 쪽으로 이어진다.

Angry Discordant@quintavirtus.net · 5h ago

그냥 이건 재무성와 일은에게는 외통수 같은 상황. 행정부는 지출을 조일 방법이 정치적으로 없고 일은은 매파적인 금리인상 악셀을 밟을 수가 없음. 하지만 통화방어를 위해 미 국채를 매도하면 미국이 이제 그 사이드 이펙트를 견디기 힘들어함. 30년물 5퍼를 이리 찍어놓았으니까. 그러니까 fima레포도 써라 나도 거든다 뭐 이렇게 나선 거지만, 적어도 현재 결과로는 레벨만 잠시 밀었지 기조를 바꾸지 못했다.

그냥 이건 재무성와 일은에게는 외통수 같은 상황. 행정부는 지출을 조일 방법이 정치적으로 없고 일은은 매파적인 금리인상 악셀을 밟을 수가 없음. 하지만 통화방어를 위해 미 국채를 매도하면 미국이 이제 그 사이드 이펙트를 견디기 힘들어함. 30년물 5퍼를 이리 찍어놓았으니까. 그러니까 fima레포도 써라 나도 거든다 뭐 이렇게 나선 거지만, 적어도 현재 결과로는 레벨만 잠시 밀었지 기조를 바꾸지 못했다.

미국이 해줘도 '반등' 안 나와..관광만 잡은 일본의 딜레마 #뉴스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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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음달까지 유지해야 하는 (아니, 아마 항응고제는 어쩌면 평생) 약일텐데 먹었다 하면 혈압 떨어져서 띵하고 머리아프고 나른해져서 누워있지 않고는 못 버티겠는데 아무래도 상담을 좀 해야겠다. 이 dose로는 업무는 고사하고 일상생활에도 걸리적거림. 4일차인데 몸이 적응하는 거 같지도 않고.

RT) 동의하는 한편, 나는 태생적으로 시대적 문제의식 자체가 그런 '매력적인' 내러티브 구축이 안 되는 성격이 있다고 생각함 - 진영간의 인지전이라는 필드 자체의 기울기라고 해도 크게 과언이 아닐 것. 의식적인 노력과 사고 에너지를 요하는 태도가 배경에 있어야만 수용 가능한 내러티브는 그 자체로 '에너지 준위가 높은' 상태고 그건 그 자체로 '불안정함'. 심리는 기본적으로 그런 불안정의 지탱을 선호하지 않는다.

과거 이 작업을 한국에서 가장 잘 하던 것은 김어준이었다. 그리고 김어준을 긍정하는 사람이든 부정하는 사람이든 부인할 수 없는 점은 김어준은 이제 영향력의 폭이 어떤 범위에 갇혀있고, 다른 이야기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사실이다. 지평선을 넘은 사견을 마지막으로 굳이 넣자면, 정민철도 황희두도 본질을 짚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릴스든 쇼츠든 인지전이든 모두 도구이고 간접적인 수단일 뿐이다. 진짜 문제는 민주당이 지금 2026년의 시대정신에 맞는 세계관과 내러티브 구축에 실패하고 있다는 점이다.

The Session You Cannot Take With You | EARENDIL earendil.com/posts/sessio... - 최근 AI API들은 대화 기록, 추론 과정, 에이전트 메시지를 암호화하고 서버에 강제 저장함으로써 사용자의 세션 소유권을 박탈하고 벤더 락인을 심화시키고 있음 - 이로 인해 사용자는 모델을 변경하거나, 시스템 작동 원인을 감사하거나, 데이터를 완전히 제어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있음 (🧵1/2)

The Session You Cannot Take With You | EARENDIL

Inference APIs are filling sessions with encrypted reasoning, hidden search results, opaque compaction, and encrypted subagent messages. A growing form of loc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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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습적 검사까지 해서 보기로 결정됨. 몸을 아껴 굴리진 않았는데(특히 생활습관 측면에서) 그 탓에 나잇값 이상의 트러블로 돌아왔나보다. 후회해도 어찌할 순 없고... 관리라도 잘 해야지 어쩌나.

엔화 숏의 과밀 포지션을 노려서 청산을 강제하도록 전략적으로 재무성이 개입을 집행한 모양인데, 결국 재원 실탄은 미국채일거라 집행 규모는 구조적 요인 (미일 금리차) 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여한다는 점이 일본측의 딜레마. 오늘 일은의 금리정책 발표 쪽의 뉘앙스가 관건.

이것저것 좀 잡다하게 밀려있던 주변 뒤치다꺼리 처리. 세무서류 보충쪽 마무리해서 처리했고, 심혈관내과 상담하고 설하정도 받았고, 요청받은 툴 포팅 관련 작업도 소화해서 전달. 내일은 검진이고... 아직 뭐가 좀 많지만, 일단 치워야 뭐라도 다른 생각을 하겠다.

정말로 그 게임의 이전 연출이 그대로 남았어야 할 도의적 당위를 주장하려거든, 그거야말로 그 연출에서 당신이 발견한 것이 무엇이며 그것의 의미가 사회적으로 공유 가능한 것임을 보일 일이었지 않을까. 아마도 그 쪽이 매체 소비자로써의 진지한 항변의 전략이자 방법론에 가까웠을 것이다.

선정적이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도를 넘어 선정적이었던 (그래서 등급부터가 성인 등급이긴 했다만서도) 브라운 더스트 2의 표현 수준 수정이 들어가 적용된 모양인데, 아니나 다를까 게이머 커뮤니티는 결국 이걸 Censorship과 '내가 즐기는 일상에 대한 정치의 개입' (공격당함/피해자 내러티브)로 받아들고 있었다. 뭐 달리 어떤 반응을 기대할 수 있겠냐만서도, 컨텐츠 생태계를 지배하는 센티먼트가 이렇다는 거에서 느끼는 암담함은 그다지 줄어들지 않는다. 비사회성의 자의식은 사라지고 반사회성의 무의식만 남았다./

JPY 숏이 거세고 환율에 직접적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일은은 이제까지 써오던 방식의 playing hand를 플레이하지 않음 (정확히는, 플레이할 수 없음) 일본 국채 30년물이 4%를 찍는 시점에서 엔화 투자는 일본으로 감겨들어갈 구조적 동인은 형성됐고 연금 운용에서 국내 비중을 늘리라는 정부정책적 프레셔까지 넣음 (금월 10일). 그럼 캐리트레이드는?

조세특례제한법 제96조의3 과 같은 임대로 인하와 연계된 인센티브가 이미 있는 상태에서 무조건적인 재산세 감면을 추진하면, '망한 상가 분양 사업' 의 덤태기를 지자체가 들쳐업겠다는 이야기 아닌가. 이게 민주당에서 나올 법안인지 모르겠다. 김 의원은 애초에 행안위 소속도 아slrh.

김준혁 의원은 지난 총선때 공천 과정에서 터줏대감 현직이던 박광온을 밀어내고 당선된 초선인데 (덕분에 이수정이 거의 당선될 뻔 하는 걸 지역 주민으로써 구경한 기억이 있다), 감이 없기는 참 디질나게 없다 싶음. 수원 정, 그러니까 광교 지역에 상가 공실 문제(특히 방만하게 계획개발된 복합시설들)가 심각한 것과 연관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참 복층적으로 엇나간 짓을 하고 있지 않나...

부족주의적 맹신을 교리로 삼는것도 역겨운데, 그것을 세력의 연료로 삼으면서 권장 혹은 요구하고 돌아다니는 작태까지 보려니까 감당이 안 된다. 현실인식을 원단 레벨에서 찢어 실오라기로 해체하는 짓이고, 나로써는 이런 걸 쳐다보면서 제정신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화룡점정이라고 해야 할 부분은, 현재 상황은 "그 짓을 하던" 정권을 물리치고 등장한 대안세력의 정부/정당이 그 짓을 하는 광경이라는 거다. 가히 절망적이다. 나는 2024년 12월 그 때도 이 정도로 암울하게 느끼지는 않았다.

이름과 계급만 있으니 느낌이 잘 안오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시 보직까지 정리해서 올립니다. 특검 구형 내역: 김현태 707특임단장 대령 징역 18년 이상현 공수여단장 준장 징역 15년 박헌수 국방부 조사본부장 준장 징역 10년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 12년 김봉규•정성욱 정보사 대령 12년 - 이상 -

연임제 개헌 말은 꺼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현직이 어떻게 끼나. 그걸 절실한 마냥 끼워넣는 순간 이게 어떻게 되는지 상상이 안 되는가. 한국사의 맥락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현대의 정파적 대치양상의 긴장감을 망각한 건지, 아니면 단순히 오만함에 눈이 멀어 기본적 감각도 마비된건지. 이게 유튜브 쑈라면 방청석에서 할 말은 "너네 그정도 아님" 하고 창 닫기다.

내 자신도 심혈관계 질환관리로 이것저것 이슈가 있는 가운데 부모님 쪽도 입원할 일이 생겨서 오후 일 접고 이것저것 챙겼다. 정신이 없다. 그 와중에도 하루하루 정리하는 뉴스들은 대개가 숨이 빡빡하게 막힌다 (주로 사건 자체보다는 그것이 다뤄지는 방식과 파생되는 효과 쪽에 대해서 그렇다). 공간과 간격이 절실히 필요한데, 오직 그것들만이 융통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