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도섭이 왤케 웃기지 걍 깔깔 웃고만 있음 이 녀석 단체 생활을 대단히 잘하는 걸? (팩트: 애초에 못한다는 설정 아니었음)
옵세션 후기: 그 장면에서 내 오른쪽에 앉아있던 관객 네 분 너무 놀라셨는지 진짜 문자 그대로 의자에서 펄쩍 뛰심 덕분에 전 덜 놀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자기들이 이제까지 무실점 경기를 해왔으면 뭐 일찍 잠그는 게 전략이겠지만은 솔직히 수비 불안불안했던 거 모르지 않았을텐데 흠
아니 브페를 왜 뺀 건지 진짜로 이해할 수가 없어서 교체명단 꼬라봤는데 교체 명단 마저 다 아는 놈들이라는 게 진짜 무서운 지점이다: 더 무서운 거: 감독은 마르티네스
우리나라는 누가 육아휴직을 한 자리에 대체인력을 투입해줘야 한다는 발상이 상식처럼 통용되고 이런 기사에서도 당연하게 전제된다는 사실 그 자체가 글러먹었음. 평상시에 아무도 육아휴직을 안한다면 잉여인력이 남아돌고 있어야 하는 게 맞음. 쥐어짜이는 상태가 디폴트라서 육아휴직만 못쓰는 게 아니라 연차나 병가도 못쓰는 거고, 매일 퇴근도 못하는 거잖아.
남성 육아휴직 81%가 지지하지만…동료에 권장은 46% 그쳐
사실 이 꼴이 날 게 정해진 수순이긴 했지만 내가 그러니까 더 빡치는 거임. 왜냐하면 뭔가를 잘하게 만드는 것도 시간이 들지만 뭔가를 망치는 것도 시간이 들어. 뭔 소리냐면 개판이 날 걸 알면서도 어떤 사람들은 이 시간을 같이 보냈다는 거임. 대체 몇명의 시간과 노력을 허공에다 가져다 버린 거야. 그걸 무슨 수로 책임질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