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순
@soonsoondog.bsky.social
2021년 2월 6일, 순순이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책을 만드는 아빠와 돌고래 언니, 순순이 세 가족입니다. 송씨 성은 아빠의 장모님이 물려주셨어요☺ 가루야, 구리야, 보쌈아, 코리야, 은솔아 행복해
1번 : 당신의 방향이 맞다는 건 인정하는데 난 좀 천천히 이런 방식을 쓰면 어떨까 함. 5번 : 맞는 걸 아는데 왜 안 하는 것임? 해보고 고쳐나갈 수도 있음. 이 정도 수준은 되어야 토론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어떤 토론 주제에 대하여 문제 인식과 용어에 대한 합의가 있고 그 위에 생산적인 방법론에 대한 이견을 맞춰나가는 것이 정책토론 아니냐...
나는 평생을 내가 화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주변을 보니 다들 너무 각각의 이유로 화가 많이 난 상태고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진정을 하지 못함.
파시즘은 사람들의 불안을 먹고 자란다는 말을 잊지 않아야 한다. 정치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크게든 작게든, 안팎으로 불안한 시절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그 불안에 잠식당하지 않았으면.
가끔 탑텐에 밴드 티셔츠가 나오는데, 나는 무려 데프톤스랑 구구돌스 티셔츠를 샀던 적도 있음. 지금은 건즈 앤 로지즈 티셔츠 파는 듯 🤪
가끔의 나에게 하는 말: 타인에게 늘 합리적일 것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게 얼마나 불합리한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에 대한 이해는 영영 요원하다. 누구나 가끔씩은 비틀거리고 뒤틀린다는 걸 잊지 말 것.
저게 정당이냐. 당에 가입도 안 한 사람을 후보로 올리겠다고 지들이 경선으로 뽑은 후보를 자름. 근데 지지자들은 그래도 괜찮대. 진짜 사회인야구팀도 이따위로는 운영 안 한다.
아무리 터프 혐디컬이 세를 불린다 하여도, 비퀴어 시스젠더 남성만큼 사회에 해로운 집단은 없으니 해당 정체성에 속하신 여러분은 현행 한국 페미니즘의 문제점 성토하실 시간에 본인부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가 극한을 찍었다가, 사법부가 '우리를 빼놓으면 곤란하다. 우리도 개헌입법의 대상이다.'라는 걸 적극적으로 소명한 거라고 생각하니까 조금 마음이 편해짐.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어디를 어떻게 뜯어고쳐야 하는지를 썩은 부위들이 스스로 손 들어 알려줬다고 생각하련다.
전동 초퍼 너무 좋다. 구비한 이후로 땅콩버터랑 후무스도 만들어 먹고, 순순이 화식 토핑이랑 간마늘 쟁이는 것까지 완벽하게 커버됨.
모두가 날 미워하고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면전에서 이야기하는 악몽을 꿀 것까지는 없잖아. 꿈 주제에 사람한테 상처를 주고 그래.
굳이 블스에 이렇게 쓰는 게 웃긴 것 같긴 한데, 요즘 트위터 탐라를 보는 게 그냥 버거워서 폰 앱 지웠다. 한동안 PC 사용할 때에만 웹으로 보려고 함. 온라인에서까지 사회적 인간으로 안 살아도 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