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케요믹 nahCeYmiK

@nahceymik.itch.io

게임핑, itch, 블루스카이에서 활동중인 인디게임 제작자, 네케요믹입니다. 게임은 여기서 >> https://www.game-ping.kr/users/nahCeYmiK 2월 21일 데스공시 데모 배포했습니다. 10+@년차 알만툴 게임 개발을 하고있습니다. CAASI, 마법학교의 졸업시험! , CAASI remade, 데스공시 개발자 TRPG를 좋아하고 자캐를 좋아하고 게임제작을 좋아합니다. 인장 by me 사용버전 VXAce,MV,MZ

넘치거나 부족함 없이 게임의 매커니즘에 <적절한> 아트를 만들어낸다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고 그렇기에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며..잘 만들면 그 자체로 게임의 아이덴티티가 된다. 게임 아트는 보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매개체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그 밀도에 상관없이 파타퐁도 디스코 엘리시움도 그 게임의 테마를 적잘하게 녹여낸 아트고 그래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더 빨리 더 많이 해야한다고 느낄 수 록 비효율적인 루트로 가는 것에 대한 공포가 느껴지는 여름입니다. 왜 이건 공포인데 시원해지지 않죠? 열받네. (물리적) 여튼 실력 부족할땐 부딪치고 깨지는게 맞는 걸 알고있고. 개발 처음했을땐 거의 뭐 이벤트 하나 만들고 테스트. 수정. 테스트. 이러면서 개발했었던 걸 기억하는데도.

요즘 계속 하는 생각. "A 장르라도" 읽는 독자가 아니라 "A 장르라서" 읽는 독자가 충분히 있고 출판사가 그 독자층을 타게팅 해야 비로소 장르로서의 A가 성립한다. 장르는 독자와 출판사를 빼놓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문학 이론으로서만 설명할 수 없다. 이것은 로맨스의 예를 보면 확연하다.

많이 만들면서 잘 만드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역시 메인플젝하나 서브플젝하나 하면서 돌려야하는 듯. 메인에 내 모든 힘을 쏟아!! < 이거 안됩니다. 정말 전력질주를 하고싶다면 오히려 조금씩 분산시켜서 메인 이외의 경험도 좀 가져야 그게 의외로 연결-연결 되서 메인에 긍정적 영향을 주더라고요. 창작에 있어서 취미로 trpg했었는데 이때 개인용 굿즈 만들던 경험이나 자캐 글회지 만들던 경험이 결국 게임 출시때 굿즈랑 아트북 제작까지 이어졌었어요.

네케요믹 nahCeYmiK@nahceymik.itch.io · 3d ago

물론 많이 만드는 것도 맞긴 한데 인간에겐 시간과 물자의 제한이 있어서 이미 만든 작품에 대한 분석도 선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것이든 남의 것이든. 창작물을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자기 자신도 많이 만들고 만든 작품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또다시 많이 만들어야함.

읍내에서, 고향최고 로 대표되는 '막장폐급인생 불행포르노 계열 애니'들의 주인공을 다 여자로 그린게 싫다는 글을 봄. 그에 대해 이걸 남자로 그리면 현실에 널린 폐급 아저씨일뿐인데 그걸 누가 보냐는 덧글이 있었음. 이럴때마다 의아해짐. 왜 귀여운 여캐의 반대가 귀여운 남캐가 아니라 그냥 남캐인가? 저런 애니 다 성반전해서 귀여운 남캐로 하면, 볼사람이 없을까 과연? 현실은 여캐일때 보던 사람들이 안보는것이겠죠(...)

얼핏 엉뚱한 이야기같은데 본문을 보니 '제철소나 야외 건설 현장, 골프장, 콘서트장, 농촌 등 에어컨을 가동하기 어렵고 열사병 위험이 큰 장소에서 사용될 목적' “이 제품은 단지 휴식 장소를 제공하는 것보다는 열 관련 질환이 더 심각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장비를 제공하는 것에 더 중점"

한겨레@hanibsky.bsky.social · 3d ago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일본에서 개발된 ‘인간용 냉장고’가 화제입니다. www.hani.co.kr/arti/interna...

어쩌면 반복의 문제보다는 발전과 도전을 안하는 문제일지도. 끝없이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시도를 하지 않으면 발전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겠죠. 근데 데스공시는 너무 뛰어넘어서 네케 좀 힘들다. 그치만 내 이상적인 게임이 만들 수 있는 범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다고요.

물론 많이 만드는 것도 맞긴 한데 인간에겐 시간과 물자의 제한이 있어서 이미 만든 작품에 대한 분석도 선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것이든 남의 것이든. 창작물을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자기 자신도 많이 만들고 만든 작품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또다시 많이 만들어야함.

메가네@meganesuki.bsky.social · 3d ago

좋은 작품이란 무엇일까 확실하게 판단내리긴 어려워도 재밌는 작품에는 상대에게 재미를 줬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겠지 그리고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는 각기 다를테고 그렇다면 결국 작품을 많이 만드는게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기 위한 길인거같음

플레이어끼리 나누는 「대화」는 메카닉스로 설계할 수 있다. 머더 미스터리 작가가 해부하는, 커뮤니케이션 게임의 구조. [CEDEC 2026] 플레이어 사이의 대화라는, 실로 카오스하며 제어하기 어려운 행동을, 게임 메커니즘을 통해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4GamerNews@4gamer.net · 2w ago

4Gamer 🔗https://www.4gamer.net/s/G999104.260728033 プレイヤー同士の「対話」はメカニクスとして設計できる。マーダーミステリー作家が解剖す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ゲームの構造[CEDEC 2026] プレイヤー同士の会話という,最もカオスで制御しがたい振る舞いを,ゲームメカニクスとしてどう設計するのか

데스공시는 추리물을 트릭 흉기 범행시각 기타등등의 요소로 분해 후 각 요소를 증거에 붙여둡니다. 그리고 서로다른 4명의 사람이 제시해가며 사건의 전말을 찾아갈 수 있는 구성으로 하고있습니다. 근데 제시 과정이 카드게임. 쓰고보면 라쇼몽식 구성같은데 처음 의도는 그게 아니어서 라쇼몽식 구성은 뭘까 생각중.

취향을 뾰족하게 만들기 위해 가장 좋아하는 인외에 대해 생각하고있는 중인데. 뭐랄까 초월적 존재보다는 관념적 존재? 를 선호하는 듯. 우화적 표현을 좋아해요. 이솝우화 성경 동물농장 양철북 맨날 이런거 보다보니까 인외로 개념을 재현하는 게 너무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자세계 trpg에서 관리인 짜는 게 즐거웠던 것도 가치관을 선택해서 그 대변자를 만드는 일이 즐거웠고.

youtu.be/rma3HnwcBp0?... 저 일본여행갈때 테마곡 정해서 오는데 이번 오사카 여행 테마곡은 매지컬미라이 2026으로 하려 했는데 뭔 모르는 달(걀노른자)버거 홍보대사가 테마를 꿰어찼어요. 딱히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아님.

[한글자막] 다음에 언제 당신을 볼 수 있을까

YouTube video by 니노샴마

youtu.be

🧆@residue36.bsky.social · last wk.

To.탐라 요즘 먼가 비슷한 노래만 계속 들어서 질리던 참인데 여러분 요즘 자주 들으시는 곡? 같은 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욥!! 인용주시면 감사

사나토니오는 플로린과 자신을 동치하지 않으면서도 사랑했죠. 자신을 돌봐줬으니까? 이건 아닐듯. 플로린이 전쟁의 시대에 자신의 삶을 침해당하지 않으려 발버둥치며 독립적으로 살아갔던 그 모습이 아름다워보인 거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남을 돕고 가족을 아끼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법이겠지....

전 인외가 좋지만 괴물이 좋은건 아니에요. 괴물이란건...인간이 인간외에게 공포를 느낄때 지칭하는 거잖아요. 인간의 시점이죠? 인간의...시점이...왜? 필요하죠? <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