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Joon

@notjoon.bsky.social

Uncertified quasi pseudo dev

실제 산과 들이 불타고 그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에 기후위기라는 이유가 한몫 하고 있음에도 그저 대형 산불, 자연 재해 정도로 이야기하고 넘어가고 있으니 도시가 불타더라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것 같다. 아마 이게 누구의 책임이냐로 정치공방이 있을거고, 재난의 원인분석에는 수년이 걸릴거며, 그 시간에 기후위기라는 단어는 지워질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똑같은 재난을 경험하게 될 거고. 혹, 서울이 불타면 신경쓰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집값 박살났다는 이슈가 모든걸 집어삼킬거라 가능성은 낮을 듯 하다.

dec_alpha@decalpha.bsky.social · 3w ago

결국 기후위기는 도시가 불타기 전에는 의제가 안 될꺼 같다

[남배우는 메소드 액팅을 하면 현장에서도 다들 이해해주고 칭찬하는데 여배우가 그렇게 행동하면 일하기 어려운 배우라고 욕만 먹고 경력이 끊긴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능 같은 곳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여배우가 '전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그냥 받아들여라'는 식으로 행동하면 즉시 경력이 끝이 날 것인데, 배우들은 그게 무슨 독특한 퍼스널리티라도 되는지 다들 감싸준다"고 꼬집었다.] 넘나 맞말 m.entertain.naver.com/home/article...

평론가, '놀뭐' 정준원 태도 지적…"제발 이상한 내향인 콘셉트 잡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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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투표 음모론은 솔직히 나꼼수가 시작했을 때조차 ‘아니 아무리 이기고 싶어도 그렇지 시스템 자체를 오염시키는 이런 음모론을…? 이기기만 하면 그만이란건가…?‘ 싶었는데 그게 죽지 않고 자라고 자라 진영을 넘어서 올림픽 공원과 내 카톡방에까지 들어왔다

음모론은 이미 결론을 내놓고 현상을 취사선택하여 증거로 삼기 때문에 논리 내적으로 무너뜨리기가 힘들다. 게다가 결론과 증거의 층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모론에 대한 반박은 증거적 차원의 반박을 하더라도 결론적 차원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반박 또한 음모론의 증거로 흡수되어 결론을 더욱 공고하게 만든다.

내 생각에 미국인들은 자기 나라가 남의 나라를 침공한다는 게 얼마나 무도하고 사악한 일인지 감각이 없는 것 같다. 반세기 이상 세계를 주물럭거리고 남의 나라 폭격한 게 습관이 되어서 이게 악하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그냥 판단히 스마트하냐 멍청하냐만 잣대로 적용되는 것 같음.

국가보안법의 문제는 셋으로 귀결되는데, 1) 형법으로 처벌이 가능한걸 구태여 국가보안법을 주로 써서 그 범위가 과도하게 좁아진다는 문제 2) 주관적인 해석 여지가 매우 많아, 법의 처벌 규정을 최소화 해야 한다는 대원칙에도 어긋나며(오죽하면 국가보안법 맨 앞에 이내용이 강조되어 있는데 잘 안지켜짐) 3) 실제로 이 법이 아주 조때로 적용되고 있다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