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님 어린이탐구생활 산다고 해놓고 미루고 있다가 더 늦으면 설 선물을 못 한다 싶어져서 급히 주문해서 읽으며 낄낄대다가 너무 웃긴 대목 잘라옴 🤣🤣
이다
@2daplay.bsky.social
『초록친구』, 『이다의 도시관찰일기』 출간! 📖 일러스트레이터 또는 비정규직 예술 노동자. Artist, illustrator. 알림창, DM은 꼼꼼한 확인 어려우니 중요한 말씀은 꼭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2daplay@gmail.com
오늘까지의 책 『그 남자네 집』,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익명연재』, 『센의 대여서점』, 『몰록』, 『어린이 탐구 생활』, 『2026 이상문학상 작품집』, 『명탐정의 유해성』, 『노 이모션』, 『여기서 나가』 이다 작가의 사인이 엄청 귀여움. 사인본인줄 모르고 샀는데 아주 좋았다. 이번엔 리커버 본도 많이 나와서 구매함. 박완서 작가 것만이 아니라 윌북에서 출간한 브론테 세자매 컬렉션까지. 새판이 나올때 본문편집도 새로워지니 안 읽을 수 없다.
내 책상 앞 데스크테리어(아니 이런 말 붙이기에 너무 생활감 넘쳐) 여기서 컴작업부터 손그림작업까지 다하고 머리말리고 로션바르고 배달음식 먹고 모든 걸 다 함 (생활감100000%)
5년 동안 준비한 『어린이 탐구 생활』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내 안의 어린이를 바탕으로 오늘의 어린이를 탐구한 책입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으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맘에 드는 일기장 없어서 유니포스카로 프레임 그려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쓰고있음. 프레임 자체가 러프하다보니 글씨 예쁘게 안 써도 어울려서 편함. 의외로 이거 쓰는데 하루에 3분도 안 걸림. 해볼만하네
생각보다 괜찮네요
저의 새로운 책 『어린이 탐구생활』이 1월 23일 출간됩니다. 알라딘에 신간 알림 신청 후, 기대평을 써주시면 100명에게 1,000원 적립금을 드려요! www.aladin.co.kr/events/w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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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in.co.kr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 <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 읽으면서도 이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모르는 삶의 의미와 방식이 여전히 정말 많다. 그만큼 삶의 재미가 더 남아 있어 좋은 거 아닐까.
전엔 유행하는거라면 덮어놓고 싫어했음. 그런데 요즘은 유행에 동참하는것도 꽤 재밌다는걸 알게됨. 내가 좋아하는 베이커리에 두바이소금빵을 이틀동안 한정판매한다고 해서 오픈시간에 친구랑 기다리는데 그게 뭐라고 되게 재밌었음. 맨날 그런 사람들 '할일도 없나 저걸 기다리네' 그런 생각이나 하다가 막상 내가 해보니 마치 친구랑 같이 하는 사냥이나 퀘스트처럼 느껴졌음. 그래서 아 이게 단순히 두쫀쿠를 먹고싶은게 아니라 사교적으로 의미와 재미가 있는 이벤트구나 알게됐음
전엔 유행하는거라면 덮어놓고 싫어했음. 그런데 요즘은 유행에 동참하는것도 꽤 재밌다는걸 알게됨. 내가 좋아하는 베이커리에 두바이소금빵을 이틀동안 한정판매한다고 해서 오픈시간에 친구랑 기다리는데 그게 뭐라고 되게 재밌었음. 맨날 그런 사람들 '할일도 없나 저걸 기다리네' 그런 생각이나 하다가 막상 내가 해보니 마치 친구랑 같이 하는 사냥이나 퀘스트처럼 느껴졌음. 그래서 아 이게 단순히 두쫀쿠를 먹고싶은게 아니라 사교적으로 의미와 재미가 있는 이벤트구나 알게됐음
2025년에 썼던 불렛저널 간단히 올려봄. 불렛저널은 빈공간에 뭐든 자기맘대로 하면 된다는 큰 장점이 있슴 (여기에 적응하면 다른 다이어리 쓰기 힘든듯) 순서대로 표지/마스터플랜/인덱스/1월
역대급 욕심 다이어리 5권 위에서부터 민음사일력/인디고데일리(1일1필사노트 예정)/몰스킨스케치북(일기장 예정)/ 알라딘 누드제본 노트(불렛저널 예정)/무인양품 스프링 노트(1일1관찰노트 예정)
2026년 목표 -하루에 책 1장 읽기 -하루에 운동 1분 하기 -매일 다이어리 1분 동안 펼치기 (뭔가 거창한거 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매일 하는 척이라도 깔짝거리는게 목표)
길강아지들에 대한 넘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강아지들이 지나가는 행인을 ‘택시‘처럼 이용한다는 건데 무슨 말이냐면 강아지들은 대체로 자기가 자리잡은 영역에서 지내지만 가끔 옆동네 마실을 가고 싶으면 그쪽 방향으로 가는 행인한테 딱 붙어서 일행처럼 보이게 걸어간다는 것! 이러면 옆구역 터줏대감 강아지들이 사람이랑 같이 가는 줄 알고 공격을 안한다고 한다.😳
이다님의 초록친구 프롤로그 봤는데, 너무 공감돼서 광광 우렀다. 나도 동물이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감히 키울 수가 없다. 너무 무섭다. 나만 바라볼 한 생명을 오롯이 책임져야한다는 책임의 무게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무거워서 무섭다. 내가 그런 깜냥이 안 되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식물은 조금 유연하고,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무척 강하기 때문에 마음이 훨씬 편하다고 해야하나.. 식물은 나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내가 물만 제때 주면 다들 각자의 삶을 무던히 살아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거든...
-‘부모 세대보다 내가 지금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에게서 나타나는 또 다른 특징이 있나. “이들은 사회와 정부를 비판하지 않는다. 이들 집단은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성차별적 구조를 유지해 남성의 우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본다. 이 상태를 유지하려면 굳이 사회나 정부를 비판할 필요가 없다.” 차별과 우익이 연결되는 지점
“부모보다 못 산다” 느끼는 남성, ‘남자가 차별받는 세상’으로 생각한다고요? www.khan.co.kr/article/2025... * ‘남성의 적대적 성차별 지지 증가와 감소: 한국 설문조사 사례’ * ‘한국 남성의 피해자 남성성 이데올로기: 경제적 어려움인가, 지위 하락인가?’이다.
2010년 무렵에 1년동안 민음사 세계문학을 100권 정도 읽었는데 그게 몇년동안 굉장한 양식이랄까 그런게 되었고 글도 많이 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미나이와 노는 것이 재미있지만, 한편으로는 2026년에 세계문학 100권 읽기를 다시 하려고 해요. 글의 노폐물을 빼기 위해서.
비관적인 이야기는 가능한 하지 않으려 하는데 이 이야기만은 하려고요. 인터넷의 시대는 끝난 것 같습니다. 90년대부터 2010년대 말까지, 30년간 유저들의 놀이터가 되어줬던 인터넷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AI를 위한 연료로서의 데이터만 남게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는데, 그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을 뿐더어 희망적인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참 두렵습니다.
사실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있어서 놀라지도 않음. 그리고 아주 신경쓰지않으면 직선도 절대 못 그음 (이 문제 때문에 급식 때 진지하게 그림 그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을정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최근에 넷플에 올라온 클레어 제인즈 주연미드 ‘내 안의 괴물’ 좀 봤는데 빌런이 1론Mㅓ스크하고 너무 비슷한 느낌나서 (많이 참고한것 같았음) 3화까지 보고 하차함. 극혐...
내일 영하 12도래요. 지금부터 세면대 물을 졸졸 흘리시길 바랍니다. 안 그러면 수도 동파되서 저같이 한겨울에 지하철로 실외배변하러가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수도 녹이는데 40만원 이상 들고 3일 이상 기다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