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uses0077.bsky.social

✨좋아함의 차이는 있지만 재밌으면 뭐든 좋은 사람✨

앞집 개 짖어서 구경하러 간 고양 들여다보는 폼이 어째 사람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는거 기여어

아낙사 잠들면 정말 아름다울거라 생각해요 (물론 지금도 엄청 아름다우시지만) 아침 공기에 약간 먼지 날아다니는게 보이는 따뜻한 노란빛의 햇살이 있잖아요 딱 얼굴에 빛이 살짝 비추면서 찡그려도 그것대로 너무 예뻐서 눈을 때지 못하는 파이논... 사진찍으려 하면 기가막히게 일어나는 바람에 눈으로만 꾹꾹 눌러담아 기억해둔다고 하네요

파낙 드로마스 목마 타는 낙 보고 질투나서 자기 등에 타라고 하는 파이논. 어린이들 웬 덩치 큰 남자가 놀이터에서 사람 태운 채로 기어다니는 거 보고 놀라서 전부 도망감. 그렇게 신고 받고 온 라이아에게 나란히 혼나는 엔딩. ☀️ 죄송해요... 아글라이아님...😔 🌿 혼내려면 나를 혼내. 저 애는 그저 날 즐겁게 만들어주고 싶었을 뿐이야 🪡 그쪽은 좀 조용히 있어

삶 자체가 정말 뭐같기 때문에 꼭 무슨 대단한 업적이나 성취를 이루는 게 아닌 그저 그 지옥같은 삶 속에서 무사히 하루를 보낸 것 만으로도 칭찬 받을 자격이 충분히 넘치고도 남는다 생각

이논이는 힘들면 뭘할까 노래를 듣고 맛있는걸 먹고 사람들하고 만나서 놀겠지 아낙사는 오히려 혼자 쉬면서 마음을 추스를 것 같은데 그 차이가 서로를 더 이해하게 해줄것 같음. 잘 모르면 자기 방식대로 하는게 그러면 역효과가 나잖아. 상대방의 취향이나 상태를 고려해서 챙겨줄거라는게 정말...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