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달, 두송이꽃이네요

@twoflower.readingsnail.pe.kr

에탄올, 막걸리, 커피, 얼 그레이, 책, 만년필, 지식, 디스크월드, 필름 사진, 트릭컬 / 지혜는 경험에서 나오는데, 경험은 종종 지혜의 부족에서 나온다 - Sir Terry Pratchett / 사고 매우 잘침 / 두송이꽃 같이 현실감각 놓고 사는 부류.

물론 현재 AI에 대한 여론을 생각하면 이로 인해 블스 공식 계정 관리자가 겪어야 할 괴롭힘을 예상해서 지금의 결정을 내린걸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본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활용할건지 정도는 시원하게 밝혔어야 하지 않을까?

이번에 블루스카이 팀에서 만든 AI 도구인 Attie의 신기능을 X에서 소개하는 것까지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본진인 여기에서 제대로 설명을 하고 오해를 푸는 쪽으로 가길 바랐다. 이 서비스의 유저들 성향을 생각하면 더더욱 피하지 말고 오해를 풀고 블루스카이가 가진 AI에 대한 시각을 명확히 했어야 했다고 보는데 결국 이를 설명하는 대신 피하는 쪽을 택해서 오해만 더 쌓게 만든 상황이 되었다고 본다. 여러모로 아쉬운 대응이고 실망만 늘어난 대응이었다. 이걸 어떻게 수습할지는 몰라도 적어도 신뢰는 줄 수 있지 않은가...

Attie@attie.ai · 2d ago

Announcing Attie site builder! Starting today, Attie users can build small social pages like an AMA, a guestbook, or a survey your friends will argue about for a week. We made a few to get you started. Go make a better one and share it: attie.ai

테슬라 로드스터 공중부양 보고 신앙간증 하는 사람들 보니 사기꾼에게 당하는 사람들에게 저놈이 속여 먹고 있다고 해도 나 좀 속게 냅두라는 게 시대정신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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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SAE 등으로 신경망을 억지로 분해할 필요 없이, 모델 자체의 뉴런과 회로 메커니즘을 직접 탐색하는 방식만으로도 AI 모델을 충분히 투명하게 해석할 수 있음 (🧵2/2)

Neural Networks Are Already Clean already-clean.goodfire.com - 신경망이 무관한 개념들을 한 뉴런에 구겨 넣는다는 '중첩(Superposition)' 이론은 결함 있는 관측 도구와 구형 아키텍처로 인한 오해였으며, 실제 뉴런은 연관 개념을 뻗어나가는 '재귀적 일반화'로 작동 - 최신 비전 모델 및 수조 단위 파라미터의 LLM을 정밀 도구로 관측한 결과, 뉴런의 약 90% 이상이 단일한 명확한 의미와 회로를 지녀 이미 고도로 정돈되어 있음이 확인 (🧵1/2)

아니 농락이란 말은 부적절하네. 이 사기극에 같이 올라타서 비전을 알아봐서 돈 벌었다고, 인사이트가 있다고 하고 싶은 거겠지. 그리고 그걸 “공범”이라고 부른다.

이정도는 한화에어로에 돈 주고 스러스트 달아 달라고 하면 아이오닉도 할 수 있음. 콜럼부스의 달걀? 맞음. 아무도 안 하던 걸 처음 하긴 했지. 근데 그걸로 얻는 게 뭐냐 이거야. 주가조작, 스페이스X와 합병을 위한 내러티브 같은거지, 무슨 이동수단의 미래니 화성이니 다 개소리야. 그리고 난 그래서 일론을 싫어해. 그는 당신들을 농락해서 부자가 되려는 거 뿐이야. x.com/linahua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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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100세 시대를 부르짓으며, 그게 축복인녕 말하는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아직까지 인류는 치매나 암 등을 정복하지 못했고 100세가 다가오면 그것들이 더 빠르게 다가온다. 100세 치매환자를 보고 있으면 100살 까지 산다는 것이 축복이 되기보다 저주에 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세계수 미궁 클리어 하고 6계층 내려간 사람 비율이 13%라는 사실에 경악했는데 사펑을 보니 조니 실버핸드에게 몸 넘겨준 사람이 딱 그 정도 비율임. 디아2 레저렉션도 지옥난이도 클리어 비율이 15% 조금 넘는걸로 알고 있음. 다들 게임을 사놓고 안함(...)

재밌는 사실 하나 얘기하자면 요즘 게임들 중에 평이 괜찮다고 하는 작품들 조차 구매자 대비 클리어 트로피 달성률이 10%를 겨우 넘음. 이게 한두작품만 그런게 아니라 대체로 모든 게임들이 다 그러함.

연합뉴스 지들 계정에 욕 멘션 박았다고 "그렇다고 욕하고 저주할 일인가요" 댓글달던 연합뉴스 트위터 계정 아직도 기억나는데... 사람죽이지 말라는건 "친팔"이고 사람죽여도 괜찮다는건 "친이" 이렇게 마치 제3자가 진영 가르듯이 나눌수 있는 거였냐? 이게 극우화가 아니면 뭐가 극우화냐?

아일랜드 유명 작가 샐리 루니가 영국에서 "테러단체"라고 지정한 "팔레스타인 행동" 단체를 지지했는데, 여기에 대한 보복으로 영국 출판사가 이 작가에게 인세를 지급하지 않기 위해 서점에서 이 사람 책을 모두 뺴버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나라에 억지로 마약 팔던 놈들이라 정말 짜치게 구는게 거의 수준급이군

Al Jazeera English@aljazeera.com · 2d ago

Publisher Faber says withdrawal due to 'circumstances where Faber cannot pass on UK earnings to Sally Rooney'.

이왕 하는거 춫2 리마스터도 좀 해줬으면 그리고 리마스터 할 때 그 염병할 그지발싸개 같은 조작계도 좀 개선해주고

챗지피티를 사람과의 대화보다 더 자주 하고 더 신뢰하는 사람을 몇 봤는데 정말 무섭다. 챗지피티의 대답 패턴이 질문자의 비위를 기가 막히게 맞춰주고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데다가 “내가 당신을 이마아아아안큼 걱정해!”라는 달콤함이 끝판왕이더라.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는 인간의 이기심에 특화된 요물. 그에 익숙해지면 정말 챗지피티의 말만 따르면서 사람 말 안 듣겠더라. 모모한 사정이 발생했는데 주변 사람 가족들 말 무시하고 계속 챗지피티에게 되묻고 반문하고 본인이 믿는 바의 대답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는 것 보고 소름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