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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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짓은 제일 잘합니다 / K-League, KBO, KBL, NPB, NFL

뉴이재명과는 별개로 '누가 노무현을 죽였는가'란 질문은 생각보다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생겼고, 바로 그 사람들은 보완수사권 문제를 해결한다고 뭐가 해결되거나 끝나는게 아니라고 얘기하긴 한다. 시사인에 천관율씨가 이걸로 논의를 풀어나가고 있던데, 구독자 전용이 아니었으면 아마 온 SNS에 끌려나와 줘터지고 있었을 글을 막 쓰고 계시던

민주광공 포스티노 창천지소.@posetino.bsky.social · 2mo ago

민주당 지지자들이 검찰개혁 이슈에 이정도로 강경해진건 이명박이 검찰로 노무현을 죽여버린 이후로 쭈욱 이랬고 윤석열과 내란은 그게 일부 계파의 망상이 아닌 모든 민주진영 사람들 목에 겨눠진 칼날인걸 확인한 것임. 이걸 디폴트로 생각하고 접근해야지 이걸 내가 통재할수 있다는 태도는 걍 오만임. 뉴 뭐시기들은 뻑하면 자신들의 원한을 말하지만 이쪽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아직 상복을 벗지않은 사람들]임, 원한의 깊이가 아예 다름.

대충 일본 다녀온뒤 가족여행으로 바로 제주도 또가서 시장 닭 먹었는데 그게 잘못되어서 장염으로 이틀간 누워있다가 포카리 마시니까 생기가 확 돌아오는 경험을 할수있었...

'포카리만의 영역'이 무엇이냐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는데, 가능하면 그 영역에 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겪은 일 두 가지라면 1) 국토대장정 중 탈수증세 2) 식중독(장염) 제로 포카리가 절대 범접할 수 없는 영역

WhyNot?@bleubleubleu.bsky.social · 3mo ago

제로음료야 워낙에 차고 넘치니까 포카리 정도는 그대로 남아줬으면 좋겠네. 포카리는 포카리만의 영역이 있으니...

"개인 권익이 '정의'…이념 중심 기성세대 숟가락 얹으면 이탈" "바뀐 사고구조에 빨리 호응하는 정당이 궁극적 승자 될 것"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는 통화에서 2030 시위자들이 정치권과 거리를 두려는 태도와 관련, "기성 정치에 대한 거부감이 확실히 작용했다고 본다"라며 "진영 논리나 이념을 갖고 싸우지 말고, 진짜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싸우라는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동안 2030이 시위 연대하는거엔 왜 관심이 없었냐고...진짜 웃기지도 않는다. 청년정치 같은 소리.

🗞️연합뉴스 속보 봇@news-bot.bsky.social · 3mo ago

"정치권, 당황하고 있다"…잠실시위서 확인된 2030 여론 '촉각'

1930년대에 일본에 존재했던 커다란 야구장들은 목적성이 분명했습니다. 1.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 : 대학야구(진구를 연고로 둔 야쿠르트는 대학야구 일정때문에 일본시리즈를 고라쿠엔에서 치뤄야했습니다) 2. 도쿄 고라쿠엔 구장 : 프로야구(대학야구때문에 진구구장을 자유롭게 쓰기 어려워 지은 구장으로 초창기엔 대부분의 경기가 고라쿠엔을 중심으로 열렸습니다. 한때는 5개 구단이 연고로 둘 정도) 3. 효고 고시엔 구장 : 고교야구대회가 인기를 얻어서 기존 그라운드에선 소화가 안되는 바람에 대따 큰 구장을 지은 것입니다.

그동안 태극기+성조기 들고 다니던 이들이 항상 했던 비아냥이 “저기는 태극기도 없고 순 이상한 깃발들만 있지 않느냐”여서 그것만큼은 깨지 않으려는 것 같기도 하고요

Post nicht verfügbar.

그러고 보니 적어도 제 시야 범위 내에서는 ">>그 깃발<< 오늘 올공 가있더라" 같은 증언은 전혀 없었네요. 어디 가보니 갑자기 내향인기나 화실련기나 정대만기가 보여서 예? 여기도계세요? 싶었을 때랑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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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지만, 일본의 고교야구 전국대회가 간사이에서 열리게 된 건 몇 가지 상황이 맞아들어가서 그렇습니다. 1.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은 대학야구가 자리잡고 있었음(지금도 진구는 연고 프로팀 야쿠르트 스왈로즈보다 대학야구 일정이 우선입니다) 2. 대회 만든 것 자체가 지역 신문사와 철도회사가 합작해 벌인 이벤트(오사카 아사히신문이 주최했고, 지역 사철이 소유한 야구장에서 실시해 관람객을 철도승객으로 유치하기 위함. 이런 아이디어는 간사이에서 먼저 유행했고 나중에 간토로 넘어옵니다)

김윌셔@wilsherekim.bsky.social · 3mo ago

일본도 도쿄에 위치한 메이지 진구 구장이 아니라 니시노미야에 위치한 고시엔 구장이 고교야구의 성지인데 한국이라고 못할쏘냐 북항 돔구장 건설하고 사직구장을 고교야구의 성지로 만들어야.

그러니까 지난 잠실 투표소 상황을 보고서 상식이 "또" 무너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아니면 "처음" 상식이 무너져 본 사람이 있을 텐데... 윤석열과 계엄을 겪은 지 얼마 안 된 2026년에 이런 데서 처음 자발적 시위참여의 동기가 싹튼다는 것에서부터 감수성의 편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적어도 공정하지는 않다고 본다.

한때 일부 언론에서 "계엄 반대 시위도 나갔지만 대선에서는 김문수에게 표를 준 진보적 청년" 같은 기묘한 존재를 호출할 때에도 그냥 계엄은 나쁘다는 기본적 전제를 껍데기로 둘렀을 뿐 전혀 진보라고 볼 수 없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이 기사에서는 그런 기묘한 껍데기조차 두르지 않은 사람들에게 진보적 청년이라는 껍데기를 친절히 씌워주고 있다.

취재가 부족한 건지 편집상의 누락인지 정말 없었던 건지 단언할 수는 없지만, >>탄핵 관련 시위도 나갔고<< 저기도 일단 달려갔다는 사람이 한 명 정도는 언급이 될 줄 알았는데 전혀 없다. 이 기사만으로는 인터뷰이들을 비편향적 분노라거나 심지어 "진보적 성향의 청년"으로 호칭하는 것은 성급하고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걸 보고 끓지 않던 마음이 이걸 보고 끓는다면 그건 공정이 아니라 편파일 뿐이다.

한겨레@hanibsky.bsky.social · 3mo ago

하지만 진보적 성향의 청년들에게 잠실 시위는 합당한 분노를 안전하게 쏟아낼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주말을 지나며 올림픽공원을 뒤덮은 집회 구호는 ‘재선거’에서 ‘부정선거 재선거’로 바뀌었고, 현장에서 이를 제어하려는 이들은 ‘프락치’로 몰렸습니다. 주최자도, 구심점도 없이 SNS를 통해 결집한 시위는, 한순간 극단적 음모론으로 돌아설 정도로 취약했습니다.

대통령이나 정의당이 올림픽공원 시위대 포옹하는듯하며 올려치기한 의견써서 뭇매를 맞고 있는데 아니 뭐 화가 나신 건 알겠지만, 거기 모인 모든 사람들 극우로 싸잡아 매도했다가 진짜 그냥 부정선거론 안믿지만 선관위에 빡친사람들까지 부정선거론자들과 함께 동기화되는거 보고 싶으십니까...

북한이 성장하고 있단 뉴스를 보면 이상하게 좀 불안해지는데 저렇게 성장의 맛을 보다가 한번 외풍 맞아 고꾸라지면 저 나라 내부 관리가 어떻게 될지 가늠이 안감(...)

아마, 지난 탄핵정국에서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라는 영상을 보셨거나, 그도 아니면 정말 경찰이 민노총(그사람들의 표현을 쓰면) 편이라고 생각하신것 같은데, 음...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시위에서 경찰의 강경진압을 예방하기 위해 민주노총 조끼를 입고간다는 식의 글이 옆옆옆SNS에 올라온 모양인데, 저도 경험하고 직접 본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보고 전해들은바가 있기에, 그저 화이팅이다 말고는 드릴 말씀밖에 없겠습니다.

이걸 모르고 그냥 의회에서 꼽주고 그런거만 생각하면 음... 그런건 그냥 참으면 되요. 그런데 조례 바꿔서 정책 중단 시키는데 손을 못쓰고 예산 칼질시키는데 손을 못쓰고 이러면 차원이 다름.

문제는 의회 구성인원을 파악해야 하는데... 일단 지역구가 103명 정원에 73:30, 비례가 7:7입니다. 이경우 3분의 2선이 78석인데 만주당이 80석이죠. 네. 재의거부가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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