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는데 날씨 진짜 끝내주고 바람 선선하고 하늘 깨끗하고 새파랗고 햇빛에 반짝이는 나뭇잎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음악 들으면서 버스 타고 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
버석버석한 꼬등어
@mckerelkitten.bsky.social
건조하고 염장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잡덕 생선의 마카롱 김치찌개 덕질계정. 그먼씹 소리나 하는 씹덕계정입니다 팔로해도 별로 좋은 일은 없을 겁니다
불다 한국도 심각했는데 나아진 건......잘 살게 된 것이 크다는 건 인정하지만 내부자정 노력도 진짜 컸다고 보는데......심즈 정말 오래한 유저로서, 카페 등서 불다러는 강퇴하고 정품인증 시키고, 정품유저가 가끔 불다하면 되는데 뭘 정품 사냐고고 친구가 바보취급해서 속상했단 글도 보고 했던 입장선......그러니까 여건이 되어도 수오지심이 없으면 나아지지를 못 하지......수오지심이 있었기에 여건이 되자 나아진 거고.
미국 《폭스 뉴스》가 10대 청소년 임신이 너무 적다며 불평했다. "문제는 10대와 청년입니다. 15~19세 출산율이 지난 20년 간 70%나 줄었고, 이것이 뜻하는 바는 우리가 젊은이들한테 아이를 가지지 말라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했어. 대단하다…
Fox News complains that underage teenage girls aren’t getting pregnant enough: “The problem is teens and young adults. From ages 15-19, the fertility rate is down 70% in the last 2 decades, which means we are telling people who are young not to have babies.”
아익~ 성가신 할머니노코 손님들이 카페 안에서 외부 과자를 먹는 죄책감을 회피하기 위해 나를 공범으로 만들려고 자꾸만 거절하는데도 과자를 주려 해서 하는 수 없이 마법의 주문 “아 제가 당 때문에...”를 시전했더니 겨우 물러갔다😂 정말이지 여러 가지로 성가셔ㅋㅋㅋ
[소버린 타워] 탑에서 아침을 군주와 올리버 경의 ‘악연’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posty.pe/p8uk1kdc
[소버린 타워] 탑에서 아침을: In This Tiny Little Village
* 《소버린 타워》 올리버 경 시나리오 관련 스포일러 있음. * 올리버/군주(여성) 요소 약간 있음. 아아주 약간… 눈에 힘을 주고 찾아본다면… * 올리버와 나누는 게임 내 대사가 여기저기 섞여있지만 그대로 따라가지는 않습니다. 선동과 날조! 사람이 가까운 이에게 더 무르게 구는 건 당연한 걸까? 그렇다고 한다면, 과연 어디까지가 관대해져도 괜찮은 범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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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톱날칼로 호박 먼저 썰어서 익히는 편이었는데, 이모네가 우리 밭에서 가져간 크고 이쁘고 실한 늙은 호박을 주방에서 생으로 쪼갰다가 지옥을 봤다는 얘기를 들은 이후로는 전자레인지에 몇 분쯤 돌리고 나서 썰게 되었다. 하지만 늙은 호박은 너무 커서 그냥은 익힐 수 없잖아? 그런 건 그냥 집에 안 들여야 한다... 아님 밭에서 썰든가. 절대 집에서 모험을 하면 안 돼.
공익을 위해 적습니다. 여러분 손목도 아낄 겸 단호박은 반드시 '먼저 익히고 나서' 절단하십시오. 공익을 위해 적습니다. 꼭 익히고 나서 자르십시오.......... 매우 희박한 확률이지만 살아서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벌레 떼와 마주칠 일을 원천봉쇄하십시오... 죽었거나 죽어가는 벌레 떼도 끔찍하긴 하지만 살아 날뛰는 것보다는 천 배쯤 낫습니다.
쉬는 날이니까! 집에서 카페 느낌 브런치를 해먹자!라는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베이컨 굽고 스크램블에그 만들고 빵 데워서 오픈샌드위치 만들고 커피 모카포트에 내려서 먹고 치우고 났더니 오늘 분량 기운 다 소진함
그거, 민주화 운동 하다가 희생된 사람들과 그 유족들 앞에서, 잘난척하면서, 그래도 박정희 때 우리나라가 참 많이 발전한 건 사실이고~ 이런 말 서슴없이 하는 극우 내란당 지지 할배들이랑 똑같습니다.
그런데 문통 좋아하는 민주당 지지자들(높은 확률로 남자들)은 그걸 해요. 그래도 문통이 참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말을 해. 너무 어린 나이에 또래 친구들을 그렇게나 자살로 많이 떠나보내는 퀴어들 앞에서, 대선 토론에서 당당히 "동성애 반대합니다" 했고, 이후에도 호모포비아적 면모를 숨지도 않을 사람인 문재인에 대해서 "그래도 그 사람 사람이 참 점잖고 반듯했고 좋은 대통령이었다" 는 말을 못 해서 안달이에요. 안 그래도 되잖아. 그 말을 꼭 우리 퀴어들 앞에서 안 해도 님들 목숨도 일자리도 지장없는데 그걸 꼭 한다니까?
내 생각엔... 민주당러들에게도 좀 닥침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노통 때는 투표권이 없을 만큼 어렸는데, 부친이 노사모라서 뭘 많이 접했고 그의 인간적인 면모나 소탈함 등에 친근감과 호감을 가졌음. 그런데 자라서 진보소수정당의 가치에 동의하는 사람이 되고 친구들이 민주노총에 있고 그러니까 이제 대추리 사건 등을 알게 되잖아요. 어릴 때 박힌 호감과 그 이미지는 나한테 여전하지만, 대추리에서 동지가 피흘리고 쓰러지는 걸 목격한 사람들한테 어떻게 '그래도 노통이 참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을 하겠습니까. 인간적으로 닥쳐야죠.
자신이 전직 대통령이었던 건 까맣게 잊어다는 듯, '책방 주인'으로서만 발언하고 행동하는 노인 한 명이 있는데 그 언행이 심히 꼴보기 싫다. 임기 내내 차별금지법 뭉갠 주제에. 대선기간엔 저따위 발언이나 한 주제에.
그냥, 대한민국 민주한남들한테 원래 여성과 성소수자는 같은 급의 인간이 아니니까 그거 좀 혐오하고 차별한다고 해서 그게 그 사람의 흠은 절대로 아니고 문재인 정도면 너무너무 훌륭하고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정쟁에 의한 죽음 등의) 어떤 실패조차 하지 않은 남자이니 얼마나 존경스럽겠어~ 싶긴 합니다. 그치만, 탁현민이랑 여전히 현재진행으로 영혼의 짝꿍이라는 점만 봐도 비남성들이 보기엔 문재인 그 사람 어떤 인간인지 각이 나온다고요.
문재인 씨를 여태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가 세월호 기억식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말해주면 그제야 충격을 받더라고요. 그게 참....... 그렇죠? 본인이 비성소수자나 비남성의 입장이 아니어도 그건, 그 건은 '인간 된 도리로서' 참....... 싶잖습니까.
난 다른건 몰라도 세월호 기억식 한번 안 간게 문재인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아니 저녁인데 동네 직박구리들 뭐 이리 시끄럽지 싸움났나 얘들아 이제 슬슬 자러 갈 시간 아니냐 니네들
이게 맞을 거임. 지가 직접 '총리' 명찰 만들어서 단 채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앞자리에 앉던 자를 대통령이 지금 여당 대표로 앉혀 놨으니 임신중지 약물 도입에 속도 내던 여가부 장관 경질하는 게 오히려 인사의 일관성이 있음.
용혜인 의원님이 당연히 잘 하실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원민경 장관님이 벌써 내려올 일인가....... 싶어지는 기분. 임신중지약물 때문에 뭔가 압력들이 있었겠지 싶어져서 더 기분이 더러워지는데.
나 진짜 이해 안가는데 그 원민경 장관 여성, 가족법 변호사에 경력도 길고 진짜 적임자 아니었어? 미프진도 도입하느라 애쓰고 있었고.. 아니 장관을 일년만에 바꾸면 일을 하라는건지 말하는건지.. 아니 그리고 이 사람이 비례대표 한거 말고 성평등 하고 가족분야 전문성이 있긴 한 사람이야?
[속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기본소득당 용혜인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성평등부 장관 갑자기 교체하는 꼴은 문재인 행보와 판박이. 문재인 재임 시절엔, 정책 방향 및 청문회에서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여가부 장관이 세 차례나 교체되었다. 기재부에서 온갖 삽질을 한 홍남기는 문정권 말기까지 오래 재임했는데 말이지.
나는, 문재인 씨가 변희수 하사를 죽였다고 생각해. 변희수 하사님은 군인으로 살고 싶었고, 상관과 동료들도 모두 변희수 하사의 성별정정을 받아들이고 응원했음. 그런데 군법이 무려 변희수 하사에게 음경이 없음을 장애라고 판정해서 강제전역을 시켜버렸단 말임. 한국 군 최고통수권자는 대통령이고, 당시 대통령 문재인이었고, 변희수 하사 측이 한번만 만나 달라 이야기하고싶다고 그렇게 요청을 했는데도 끝까지 뭉갰지.
오늘 동물병원.. 미남 닭 등장 엄청 순하고 착하고 밥 한입먹고 꼭곡곢고굮굮 하고 털 진짜 부드럽고 잘생기고 닭주분이 아주 자랑스러워하셨음
조카들이 둘 다 기묘한 데서 내 습성을 물려받는 바람에 언니들이 너 닮아서 그래!!하고 저격할 때마다 아놔 제 아들이 아닌뎁쇼 내가 안 낳았다구~하고 억울해하는 생선
블스여러뷴들 알고계십니까 월드와이드웹도 웹이라는것을... 거미줄이라는것을... 이세상은전부 롤쓰님의거미줄이고 저희는그저 먹이일뿐이라는것을
- 이를 극복하려면 환경 서사, 도덕적 딜레마, 강렬한 캐릭터 등의 전략을 활용해야 하며, 무엇보다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창작자의 의지가 중요 "창작자의 의지" 제노블레이드에서 타카하시 테츠야의 실존주의 역설(力說) 생각나는군요 (🧵2/2)
30년 경력 베테랑이 말하는 게임 내러티브 디자인의 원칙 | 웹진 인벤 www.inven.co.kr/webzine/news... - 게임 서사는 결함 있는 입체적 캐릭터와 감정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게임플레이를 희생하지 않는 선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함 - 페이싱 조절의 어려움, 높은 제작비, 레벨 디자인과 각본 간의 이해 부족 등으로 인해 게임 내 완성도 높은 서사 구현은 현실적 난관이 큼 (🧵1/2)
30년 경력 베테랑이 말하는 게임 내러티브 디자인의 원칙 | 웹진 인벤
파스칼 뤼방은 게임 내러티브 강연에서 좋은 이야기는 몰입감 있는 테마와 결함 있는 인물, 명확한 플롯과 배경의 조화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게임플레이와 서사가 대립할 필요가 없으며, 이를 위해 세계관 몰입, 매력적인 악당, 도덕적 딜레마, 현실 기반 사건, 시나리오 중심 설계를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게임 개발자들은 레벨 디자인을 이해하고 퍼블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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