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보 (Rainbow) / 첼랄코 (Ĉiela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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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함정 함장에 여군 첫 임명…독도함 지휘 배선영 대령 www.yna.co.kr/view/AKR2026... "여군 후배들에게는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하고 싶다"며 "절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미 너무나도 잘 해내고 있고,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계속해서 함께 이 길을 걸어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형 함정 함장에 여군 첫 임명…독도함 지휘 배선영 대령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대령이 지휘하는 대형 함정의 함장에 해군 사상 처음으로 여군이 임명됐다.
yna.co.kr
인간과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게 현재 LLM이라, 그만큼 인간이 보기엔 신기한 강점과 이상한 약점이 섞여 있는 게 아닐지 싶어요.
야코비 반례는 어케만들었냐 진짜 엔지니어링의 힘임??
서로 생각이나 의견이 다르더라도 화합하여 연대하는 것은 사회적 부정의나 부조리를 타파하는 데에 필요할진대, 여러 SNS에서 명분으로 상대를 찌르려는 의도가 느껴지는 공격적인 말투를 보면 간혹 피곤해지네요...
사실은 아니지만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일부로 보편적인 편견이나 미신을 쓸 수 있고 끝나지 않은 작품을 평가하는 건 너무 가혹 한거 같음. 웹툰은 마라톤을 전력질주해야되는 고문에 가깝다고 생각함...
저번에 봤던 여성서사 웹툰도 한국 도깨비 소재였는데 악한 도깨비+뿔 달린 외형이란 이유 하나로 일본풍이라고 몰아가는 댓글들 많더라. 악한 도깨비도 뿔 달린 도깨비도 한국에(일본에도 있지만) 있는 소재고 해당 작품에선 선한 도깨비도 나왔는데? 그냥 까고 싶은데 지식은 쬐깐한 인간들 너무 많음. 한국 창작자들만 두들겨 패면서 애국한다고 착각하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다. 이래놓고 또 우린 왜 일본 애니같은거 못 만들어!!! 이러고.
저번에 봤던 여성서사 웹툰도 한국 도깨비 소재였는데 악한 도깨비+뿔 달린 외형이란 이유 하나로 일본풍이라고 몰아가는 댓글들 많더라. 악한 도깨비도 뿔 달린 도깨비도 한국에(일본에도 있지만) 있는 소재고 해당 작품에선 선한 도깨비도 나왔는데? 그냥 까고 싶은데 지식은 쬐깐한 인간들 너무 많음. 한국 창작자들만 두들겨 패면서 애국한다고 착각하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다. 이래놓고 또 우린 왜 일본 애니같은거 못 만들어!!! 이러고.
반쯤 농담이지만, 정상성의 억압에 질리다 보면 거의 다들 각자의 이유로 "미쳐서" 살아가는 것 아닐까 해요. 결국 대부분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규정된 정상성 내지 이상형과 불화하며 살아가는데, 그에 대한 반응을 서로 나누며 더 나은 문화를 만들려면 무엇이 더 필요하려나요. 적어도 약점을 잡아 서로 공격하는 데에 쓰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탐라에 이런 토픽이 보여서 말인데, 결국 AI에 과의존하는 개인 자체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그럴 만한 일이 없도록 애초에 사회적 안전 장치를 마련해 놓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랄까, 사회가 구조적으로 취약한 사람을 사지로 내모는 경우는 이 이외에도 많이 볼 수 있고요. 물론 개인적으로 AI에 대한 과의존을 줄이려는 거야 의미 있지만, 그게 전부가 되면 안 되겠죠. 여러 부조리로 가득한 세상에서 도피처를 찾고 싶어하는 심리는 그리 이상한 게 아니잖아요? 당연히 누군가는 그러지 않을 수야 있어도 말이죠.
결국은 돈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돈이 문제가 안되었다면 심리 상담의 기능은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작동했을거고, 사람들이 AI에게 고민을 털어 놓을 일도 없었겠죠.
결국은 돈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돈이 문제가 안되었다면 심리 상담의 기능은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작동했을거고, 사람들이 AI에게 고민을 털어 놓을 일도 없었겠죠.
그리고 국내 한정, 전세계급 유구한 꼰대짓과 차별적 교리에도 불구하고 로마 가톨릭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민주화운동 당시 바티칸의 이중국적 특권과 외교적 지위를 방패로 기꺼이 빌려주었던 명동대성당의 모범, 정의구현사제단의 꾸준한 실천, 그리고 12.3 당시 꼰벤뚜알 수도회의 수도원 개방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봄... 모든 종교에는 병폐가 있고 한계가 있다지만, 종교의 이름을 앞세워 사사로운 이익과 기복만을 꾀하는 곳들과 동일하게 그놈이 그놈이다로 싸잡히기엔...좀...차이가 있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표현이 유발하는 실질적 해악'을 규제해야 한다. (중략) 차별금지법은 지금 논의되는 '일베금지법'과 달리 표현이 아니라 실체적인 행위를 금지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차별금지법은 제정할 생각 없이 혐오 표현 규제만 하려 하는데, 사회에서 금지된 차별 행위의 기준이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 한다." "혐오 표현과 차별을 판단할 공통의 언어와 기준이 필요하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는 어떤 혐오는 문제가 되지만 어떤 혐오는 논란으로만 남는다. (중략) 구조를 바꾸는 차별금지법이 선행돼야 한다."
스타벅스에 자아의탁하는 극우···해결책은 일베금지 아닌 ‘차별금지’ |
inews.ewha.ac.kr
국내 대표 록 축제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영국 밴드 매시브 어택의 공연과 관련해 인천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따지겠다고 밝힌 것을 놓고 ‘검열의 연장선’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매시브 어택은 지난 1일 열린 공연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을 부르며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민주화 항쟁 모습이 담긴 영상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에 반대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록 무대에 행정감사 잣대?…매시브 어택 ‘시대유감’에 시의원 행감 예고
국내 대표 록 축제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영국 밴드 매시브 어택의 공연과 관련해 인천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따지겠다고 밝힌 것을 놓고 ‘검열의 연장선’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매시브 어택은 지난 1일 열린 공연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을
hani.co.kr
이 만화는 정말 유용합니다... "누군가 야단친다거나, 보이콧한다든가, 행사를 취소한다거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차단을 때리더라도 그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아닙니다."
'표현의 자유'라는 개념이 오용되어서 극우-보수 진영의 무기가 되었고, 그게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량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30 청년층, 특히 평소에 규제 받고 검열 받는다고 생각하는 전현직 오타쿠 남성들한테 입력이 되어서 그렇다. 대충 한중일 아무 커뮤니티, 아니 적당한 명문 공대 애니 동호회 같은데 가서 '표현의 자유'하고 윤리와 도덕 중에 뭐가 중요해? 라고 물어보면 됨.
'표현의 자유'라는 개념이 오용되어서 극우-보수 진영의 무기가 되었고, 그게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량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30 청년층, 특히 평소에 규제 받고 검열 받는다고 생각하는 전현직 오타쿠 남성들한테 입력이 되어서 그렇다. 대충 한중일 아무 커뮤니티, 아니 적당한 명문 공대 애니 동호회 같은데 가서 '표현의 자유'하고 윤리와 도덕 중에 뭐가 중요해? 라고 물어보면 됨.
네, 아무래도 정말 생각할 점이 많은 주제면서도 동시에 논의가 서로 어긋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렇기도 하지만, 서브컬처를 향유하는 사람으로서 어쩌면 필연적으로 하게 되는 고민일지도 몰라요... 제가 노골적인 성적 표현을 좋아한다거나 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만은, 단순히 여러 성적 코드들을 검열하자거나 특정 장르만이 문제라는 단순화된 주장은 지양하도록 합시다. 이건 결국 서브컬처계를 넘어선 주류 사회의 성에 대한 인식의 문제기도 해서요.
개인적으로 서브컬처와 포르노의 경계선은 별로 안 좋아하는 화제긴 합니다. 논점이 지나치게 확장되어 있다고 생각함. 장르 계보상 발을 걸치고 있다든가 일러스트레이터가 19금도 곧잘 그리고 교류도 한다든가 그런 작품 외적인 요소보다는 오타쿠가 받아보는 작품이 포르노스러운 맥락을 소화하고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봅니다만, 무결한 작가가 개쩌는 회사에서 만든 클린한 작품 얘기로 반드시 튀어버리는 경향이 있지 않은지...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 내 재생산이 이뤄지니 '방학 때 시골 할머니 집에 갔다 옴' 같은 개념도 없고, 그러니 연봉 3억씩 준대도 지방으로 전출가면 죽는 줄 알죠. "00에도 백화점 있어?" 같은 소리나 하면서. 이젠 '백화점 있냐' 같은 소리를 넘어, '반도체 남방 한계선'같은 소리가 나오는 지경이라 기도 안 참ㅎㅎ 아 예. 평택 이남으로는 밤마다 굶주린 드래곤이 사람 잡아먹으러 나오고 낮에는 섭시 88도로 끓어올라서 극소수 언데드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살지 못하는 저주받은 땅입니다 네네.
상경 엘리트들이 자리잡는 시기가 완전히 끝나고 서울 사람이 서울 사람을 재생산하는 시기(서울에서 태어난 순혈 서울인이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고 서울의 고급 직장에 정착)가 되면서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교육적 용광로 역할을 못함으로 더 이상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무언가가 서울에서 탄생하기 어려워지고 있죠. 이러니 대한민국에서 공부 제일 잘한다는 애들 모아서 1류 기업에 집어넣어서 혁신을 하자고 하면 '티맵에 숏츠를 넣어보죠?'같은 소릴 하고 있는 거고...서울에서 본게 쇼츠 기반 SNS인데 뭐 아는게 있어서 혁신을 하겠음?
저도 굳이 따지자면 어떤 현상의 제1원리가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걸로 봐서 "환원론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자칭 환원론자들이 환원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거 같아 안타까워요. 환원과 창발은 동시에 될 수 있는 건데... 체스의 규칙은 다 밝혀져 있는데 (애초에 그게 게임을 즐기는 전제죠) 어째서 사람들이 체스를 연구하고 즐길까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인간을 전부 이기는 그런 시대에?
歌で日本語を学ぶことの利点 →複雑な漢字を読める力が伸びます 노래로 일본어를 배우는 것의 장점 →복잡한 한자를 읽는 실력이 늡니다
아무래도 언어 구사만이 목적이면 언어학도마냥 문법만을 파고들 필요는 없겠지만, 기초적인 문법을 명시적으로 알아 두면 초반의 언어 이해와 산출에 큰 도움이 되죠. 물론 아까 말했듯 그것만을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여기서 문법이라 함은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되는 기반 규칙과 예외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지금 쓴 글에도 아주 많은 한국어 문법이 녹아 있고, 이런 요소들을 하나하나씩 설명할 수도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기초 언어교육은 문법과 충분한 양의 단어암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나는 늘 생각한다.
그러게요 참... 청년에게 잠재된 변혁의 가능성보다는 능력주의적 공정 담론 등만이 "청년정치"의 이름으로 소비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진짜 청년 논하는 인간들 최저시급 언저리로 일하는 수많은 청년들은 아오안이고 집에서 키보드 뚜들기는 수많은 짭준석만 신경씀
(예전에도 씀) 예수님은 분명 차별금지법 같은 법안을 명문화 하는걸 쌍수를 들고 환영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 . 이에 김 회장은 저출산, 약물남용, 생명존중, 통일, 안보 등 여러 사안에 대해 함께 협력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교회차별법'(차별금지법) 등이 제정돼서는 안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냈다.
새 총리도 개신교계 지도자들 만나러 가서 차별금지법 만들지 말라는 소리 듣고 하하호호 하는구나.
"더 큰 의미를 가진 4·19, 5·18, 6.29도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초고수 : 아 셋 다 법정 공휴일 하면 되겠구나 <
아 절대적으로 동의한다고 찌라시 씹새끼들아
여러 게임에서 나타나는 여성 캐릭터만의 과도한 성적 대상화는 아무래도 여성의 신체에 대한 사회의 태도의 반영이겠죠. 저도 사회의 성적 억압을 싫어하지만은, 여성이나 퀴어 등 특정한 사람들에게 성적인 함의가 계속 씌워지는 문화는 좀 벗어던질 필요가 있다 봐요. 그러니, 같이 연대해서 사회 구조를 여러 부분에서 바꿔야 해요. 특히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 나름대로 여러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소신을 담은 창작을 할 수 있는 생태계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성평등한 사회를 향하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