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묘묘(卯猫)

@ecoecho.bsky.social

쓰고자 할때 쓰고, 내키지 않을때 지웁니다. 길면 자르고 없으면 적당한 만큼 채워넣습니다. 우주 너머, 세상에 담기지 않은 비밀을 찾아갑니다.

이재명 당선됐을 때는 안 울었는데 룰라 당선됐을 때는 운 이유는… 룰라는 좌파가 보기에 부족할지언정 극우에 영합할 걱정은 안 해도 되는 "동지"이긴 하고 이재명 씨는 대통령 선거 기간 중에도 이미 극우에 영합하겠다는 신호를 계속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에 관해 여성주의자들, 성소수자들이 쉬지 않고 경고했는데 묵살되었다.

게다가 연합뉴스는 이게 무슨 스포츠 경기쯤으로 보이나? 2라운드라는 소리를 하게? 그런 제목을 쓴 기자도 이런 걸 기사랍시고 세상에 내보낸 언론도 수준 알 만 하다. 하기사 연합뉴스가 언론 구실을 못하게 된 지가 이미 오래긴 하다만

노무현의 노동탄압 사실때문에 그를 마냥 좋게 보지는 못하는 쪽이지만서도 성역화 운운하는 소리에는 동의하지 못한다. 검찰이 사람을 살해한 것은 노무현에 국한되는 일이 아니고 저들이 검찰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가 뻔히 보이니까

🗞️연합뉴스 속보 봇@news-bot.bsky.social · last mo.

'盧 수사' 與-한동훈 2라운드…"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계엄 시도 이후, 계엄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밤새 눈밭에서 응원봉을 들고, 깃발을 들던 사람들은 강남 부동산 부자들이 아니었다. 젊은 여성들이었고 소수자들이었으며 농민들이었고 노동자들이었다. 그 사람들에게 빛의 혁명이라 할 때는 언제고, 이게 지금 무슨 꼴이고.

Bild

민주당 정권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질때, 그 원인 중 하나가 부동산이라면 각종 경제지와 방송, 조중동문매헤를 비롯한 기성 언론의 정답이랍시고 오답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세금 없애라. 공급 늘려라. 규제풀어라. 이 세가지 입니다. 이걸 받고 적용하는 순간 지지율과 지가는 반비례하게 되는 거죠. 요즘엔 용산을 보니 없는 것들 못들어 오게 해라. 땅값 떨어지고 격떨어진다는 마음의 소리를 지켜야할 유산이라고 말하더군요.

아니 생각하니 또 열불이 터지네…. 잔두환 노태우 박근혜 이명박 사면해줘서 윤석열이 반란 안 일으켰어요? 아니죠. 열심히 내란 일으켰어요. 그럼 왜 사면을 해주느냐? 둘은 적대적 동반자 관계라서 국힘이 없으면 민주당도 없기 때문이예요.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민주당 장기집권을 바라시던데 정작 민주당은 그걸 원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정말 바란다면 적의 머리부터 잘라내야하는데 안 그러잖아요. 노동자들에겐 그렇게 잔인하게 굴면서 말이죠. 노무현이 집권한 다음 한 해 가장 많은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정부 정책이니까 특별법 생기면 단기적으로 예산 들어오겠죠. 그걸로 공장도 세우고 기업도 입주하고. 근데 그 다음은. 익산에 대형마트 들어왔을 때 서울 본사로 보내는 돈 1주일 정도만 지방은행에 예치해달라고 했는데 안해준 것들이 기업입니다. 그 돈 1주일만 지방은행에 예치되면 그에 대한 금융적 부수효과가 엄청나거든요? 근데 그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1주일만 예치해달라는 것도 안해준 놈들이 기업 놈들이에요.

쓰레기도 혼자 처리못해, 전기도 혼자 처리못해, 방사성 폐기물도 처리 못해, 그러면서 노동자는 더 굴리고 싶은데 눈치보이니까 만만해보이는 지방 노동자만 굴려...

뭐랄까, 지역경제 살린다는 명목으로 특별법 붙여서 노동환경 개판만들면 아무래도 이제 서울 사는 높은 놈들은 지들이 할 수 없는건 죄다 지방으로 내려보낸다 라는 말 밖에 더 나오겠나 싶고...

정부가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안에 기간제 노동자 사용 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파견 허용 업종 확대에 연구개발(R&D) 인력의 주 52시간 노동상한제 적용을 제외하는 등 그동안 경영계가 요구한 내용을 대거 포함했습니다.

[단독] “보수 정부도 못 한 재계 숙원 받아줘”…친노동 정부의 역주행

정부가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안에 기간제 노동자 사용 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파견 허용 업종 확대에 연구개발(R&D) 인력의 주 52시간 노동상한제...

hani.co.kr

민주당 상황 한숨만 나온다. 전 총리라는 사람이 매카시처럼 군다. 그리고 문화방송 기자 출신 유튜버는 그 주장에 동참한다. 매카시적 선동에 대한 비판을 ‘찔리는게 있는 사람‘으로 몰아버린다. 그 역시 매카시즘이다. 저널리즘은 어따 뒀을까.

"최근 한국 사회 불평등이 일제강점기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보고…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주도해 만든 세계불평등연구소가 지난해 말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2022년 상위 1%의 소득 점유율이 일제 말 소득 집중도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자본주의가 벤치마킹하는 미국은 사실 서구 자본주의 국가 가운데 가장 불평등한 나라다." "자산·소득 불평등 심화를 억제하기 위한 조세 개혁이 시급하다. 부동산 보유세와 금융 자산 과세를 강화하고 개인 소득세와 법인세의 누진성을 제고하며, 기업의 조세 부담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재명 정부의 갈림길 ‘불평등 완화’냐 ‘응원봉 배신’이냐 [.txt]

최근 한국 사회 불평등이 일제강점기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보고가 나왔다.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주도해 만든 세계불평등연구소가 지난해 말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2022년 상위 1%의 소득 점유율이 일제 말 소득 집중도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학자 조돈문

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