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una

@djuna01.bsky.social

김초엽 소설을 얘기하겠다는 사람들이 소설의 분위기가 다정하다든가 여성 퀴어 소수자 캐릭터가 나온다든가…그런 얘기만 계속 하고 월드빌딩에 대해서는 신기하리만치 말하지 않는 점이 줄곧 불만임.

동아시아 무종교인들이 잘 이해 못 하는(종교랍시고 봐온 게 유교랑 불교라서) 기독교세계 윤리관의 딥-다크-가 바로 이거임. 이런 거 볼 때마다 아브라함교의 해악을 느낌. 신의 판단에 맡기는 건 도덕이 아니다.

츠타蔦_漸龑@tsuta.bsky.social · last mo.

심지어 프랑스어 사용하는 마그레브 지역 분이 (본인이 헤더에 밝힌 정보임) "중국은 종교를 없애서 도덕성을 파괴한 나라다. 식민 지배당했는데 도덕성도 포기한 나라다." 이런 글 쓴 거 보고 ㄹㅇ 머리가 띵해짐.

인스타에서 본 거 책 고블린이 책 보다가 울고 있음 "책 고블린아, 왜 우니?" "주인공이 행복해. 좋아하던 사람하고 맺어지고 집에 돌아가서 편히 살고 있어" "근데 왜 그렇게 슬퍼?" "책이 아직 삼분의 이 밖에 안 지났어."

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양심적으로 수치가 이 정도로 튀면 그 동안 "성별 정원"이 아니라 그냥 "여성 선발 임의 제한"을 했었던 거고, 이제부터 "남녀 통합 선발"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선발"을 한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한겨레@hanibsky.bsky.social · last mo.

올해 처음으로 ‘남녀 통합 선발’이 도입된 순경 공개채용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과거 성별 정원이 존재했을 때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거 진짜에요. 개신교 교회에서 대놓고 “신도 개인이 성경 읽고 잘못 해석하면 안 좋으니 목사님 강의만 들으라” 정도의 언급을 합니다. 진짜해요. 그따위로 설교하고 가르치는 짓거리를 10년 전까지도 했습니다. 아직도 하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사람들 행태를 보면 아직 그러고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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