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생

@kimtakgu.bsky.social

film destroyer

다음 주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서머 스페셜 2026에도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그림자 열차〉, 〈낙원에서의 곤경〉, 〈배드 타이밍〉, 〈일과 후(특근)〉 등 눈 돌아가는 상영작들이 즐비한데, www.dureraum.org/bcc/mcontent... 그중에서도 딱 하나만 강력 추천한다면 존 밀리어스가 만든 아름다운 서핑 영화 〈파도를 가르며〉. 〈빅 웬즈데이〉라고 상영할 줄 알았는데 정발 DVD에도 사용된 〈파도를 가르며〉라는 제목을 사용해서 좋다.

대파탈출@escapefromdaepa.bsky.social · last yr.

59. 대망의 수요일 (Big Wednesday, 1978, 미국) 세상천지 무서운 것 하나 없던 바닷가 마을의 십 대 남자애들. 갑자기 찾아온 베트남 전쟁. 불현듯 어른이 되어 버린 그들은 고향 바닷가로 돌아가 마지막으로 큰 파도를 타면서 1960년대에 작별을 고합니다. 전성기가 지난 마초 남자 집단의 자기 증명인 셈인데, 그걸 목숨을 건 최후의 혈전이나 경쟁 스포츠의 순위 싸움이 아니라 각자 홀로 자연의 흐름에 몸을 싣는 것으로 표현하니 남근 자랑의 퀴퀴함은 바닷바람에 싹 씻겨 날아가고 개운한 낭만만 남지요.

네이버, 10월부터 새벽배송 도입한다 www.thelec.kr/news/article... - 네이버가 2분기 매출 3.39조 원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10월 멤버십 전용 새벽배송을 도입해 커머스 경쟁력을 대폭 강화 - 엔비디아 및 브룩필드와 손잡고 '자산 경량화' 방식으로 AI 팩토리를 구축해 2027년부터 200MW 규모로 본격 가동 - 중동·남미 등 소버린 AI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 성장 투자 집중 후 내년부터 비용 부담이 완화될 전망

네이버, 10월부터 새벽배송 도입한다 - 디일렉(THE ELEC)

네이버가 오는 10월 멤버십 전용 새벽배송을 도입한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AI 팩토리도 본격 가동한다.네이버는 7일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

thelec.kr

이번 이사는 전자계약을 체결했는데, 얼굴도 안 보고 참 편하네. 아이폰 앱은 좀 구려가지고 한번 문제가 생길 뻔 하긴 했지만....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치안이 공권력을 때려박고 엄벌주의 도입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는건데, 실제로는 그 변수는 크지 않고 빈부격차와 사회안전망과 복지와 도시계획과 그 모든 것이 훨씬 큰 변수가 된다. 후자의 요소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리 돈을 들여 공권력을 때려박아도(그리고 실제로 그럴 돈도 없지만) 그냥 치안은 밑빠진 독에 물붙기임.. 그냥 다른 곳 볼 필요도 없고 미국과 유럽 부자나라들을 보라고.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램도 역시나 흥미진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갔던 거 후회하지 않지만 거기서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한 영화 두 편이 여기에 있네. 〈미아즈마 캠프에서 생긴 일〉이랑 〈트로피〉. 〈가네코 후미코〉는 이준익의 〈박열〉에 대한 응답일까? 김지미 회고전에는 〈불나비〉가! 〈용주골〉과 〈관리처분계획-미아리 텍사스 편〉은 어떤 반응을 끌어낼까? 8, 90년대 한국 여성 노동 영화도 궁금하고. 〈오디세이〉가 다시 불붙인 그리스 신화에 대한 관심이 〈메데이아〉에 옮겨붙을 수 있을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여성, 여성영화제, 영화제, 국제영화제

siwff.or.kr

부산 돌려치기 사건은 오히려 검찰이 기소를 잘못 한 예인데 어쩌다 피해자 분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에 꽂히셨는지 너무 안타깝다. 친검찰 언론의 왜곡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 10년 미만 검사가 중수청으로 가면 4급 공무원이 되는 게 불만이라는 말을 일리 있는 것처럼 보도하지 말라고. 숫자 못 읽나? 9급 7급 5급 공채하고, 5급에서 두 번 승진해야 3급인데 공무원 중에 검사는 뭐 다짜고짜 3급 되어야 함? 너무 말도 안 되는 불만이다.

‘인신매매 경유지’ 된 부산…“중국 어선, 한국에 불법감금 외주화” www.hani.co.kr/arti/society... "경찰에게 돌려받은 가방 속 계약서를 문병 온 한국 활동가와 통역이 발견하고 알려줬다. “무단이탈 행위를 할 경우 벌금 및 손해배상금으로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문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적혀 있었다. 월급을 한푼도 쓰지 않고 14개월을 모아야 하는 돈이었다. 업체는 바람처럼 움직였다. 파자르가 인도네시아 집에 연락했을 때 “추락 이튿날 송출업체에서 찾아와 그 돈을 내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인신매매 경유지’ 된 부산…“중국 어선, 한국에 불법감금 외주화”

지난달 21일 부산 사상구의 모텔 8층에서 탈출 도중 추락한 인도네시아 선원을 5일 정부가 인신매매 피해자로 지정했다. 2023년 인신매매방지법 시행 뒤 피해자로 확정된 첫 선원 노동자다. 성평등가족부는 지난달 27일 부산을 찾아 ‘모텔 감금·추락 사건’의

hani.co.kr

틀렸습니다. 하드SF 작가나 평론가들은 이런 기준으로 하드SF를 결정하지도 않을뿐더러, 소프트SF라는 명칭은 전혀 쓰지 않고(불분명한 기준입니다), 황금기SF작가들은 하드SF만 쓴 것도 아닙니다(<파운데이션>의 주설정이 자연 과학이라고 할 사람은 없겠고, 클라크나 하인라인은 좀더 자유분방하죠). x.com/yulliuiread/...

율리의 글러 계정 (@yulliuiread) on X

하드 SF란 물리학, 생물학, 화학, 천문학, 공학 등 자연 과학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SF라고 할 때 떠올리는 작품들 말이다. 대표적인 하드 SF 작가로는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아서 찰스 클라크Arthur Charles Clarke, 로버트 앤슨 하인라인Robert Anson Heinlein 이 세

x.com

우리 애기 확실히 포스트 코로나 세대인게, 가족 중 누군가가 재채기 하면서 입 안 가리니까.. '입 가리는 거 몰라요? 병균 옮기겠어요.' 라고 함

국교위가 이 같은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현행 시험 방식으론 미래 인재를 키우지 못한다는 위기감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랜선효도] 제주감귤🍊@jejuorange.bsky.social · 6d ago

[단독]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서술·논술형 문제 도입 국교위, 초등 6학년부터 적용 검토 www.chosun.com/national/edu... 절대 평가에서는 일정 점수를 넘으면 모두 1등급을 받게 된다. 서·논술형 문제가 도입되면 시험 시간이 더 필요한 만큼 수능을 이틀에 걸쳐 치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어떤 분야든 구조적 변혁이 일어날 때 앙시앙 레짐에서 실력을 발휘하던 사람들은 그 변혁 자체를 적극적으로 부정하고 거부하려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 1이 리마스터 되려고 할 때 당시 남아있던 모든 프로게이머가 '게임플레이의 일점일획도 고쳐선 안된다'라고 주장했고, 블리자드는 바보같이 이것을 받아들여서 그냥 '화질좋은 예전 스타'가 돼서 시장 확장은 그냥 날라가고 맘.. 그리고 AI의 침공도 나는 어느 분야든 비슷하다는 관찰이 있다. 반대측은 저작권같은걸 이야기하지만 본질은 기득권이라는 생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