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btatala.bsky.social

이것 저것 보고 살핍니다. 블스에 와서는 수제트윗을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피크민 초대 계정 KGXOCYZFB

이런 거 볼 때마다 한국이 참 후져보임 1번은 애가 독립적이라 좋고 2번은 책보는 모범을 보여서 좋고 3번은 아이를 세심히 봐서 좋고 4번은 자기 소셜을 놓지 않아서 좋음 (사실 이메일 답장 중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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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타인을 때리고 학대하다가 죽이기 vs 학대적인 인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그 인간을 죽이기 <- 이 둘 사이에서 후자가 더 형량이 높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음

일본 극장들은 입장시 티켓 확인을 하며 관객을 들여보냄과 동시에 특전을 주던데, 이건 티켓 확인하는 사람, 물건 관리하고 주는 사람 최소 두 명의 직원이 필요함. 그리고 한국 극장들은 코로나 이후에도 직원 수를 늘릴 생각을 안 함... 저 RRR 보러 일본 갔을 때 직원 많고 덕분에 청소랑 줄서기 관리 잘 되서 좋은 인상 받았는데 운영측이야 최소한의 인원이면 충분하다고 여기겠지만 손님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런 게 보인다고... OTT 영향도 크지만 극장 자체 환경이 후져지니 점점 안 가는 것도 있고...

일단 영화관 가면 내가 앉는 의자가 청결할 거란 믿음이 전혀 들지 않음.... 사람을 안 쓰니까 직원 한명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대강 쓰레기만 치우는데 손이 모자라서 청소 후에도 눈에 잘 안 띄는 구석에 팝콘 굴러다니는 꼴을 자주 봤는데 좌석에 뭐가 묻어있을지 어케 아냐 ㅡㅡ

오후에 전화를 하나 받았는데 아무래도 피싱같다. 보험 청구를 안해 보험료를 감면해준다는데 대면으로 설명해야 한대. 보험권유나 상품 판매 아니라고 강조하는데 나는 대면 싫다고 하니 그럼 감면 못 받아요라고 말하며 상대가 먼저 전화를 끊었다. 내가 무슨 보험에 가입한 줄 알고 어떤 보험을 감면해 준다는 거지??? 미리 말할 수 없으면 피싱 의심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

탈북인들의 개인계정을 둘러보다가 한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다. 탈북자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하나원에서 관례처럼 “교회 나가기”를 권한다는 점이다.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여러 활동 중 하나가 교회가 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교회를 통해서 사회적응을 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것은 탈북인들의 한국 적응 선택지를 한쪽으로 몰아버리는 것이다. 어째 내가 만난 대부분의 탈북인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고 개중 많은 수가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희한한 이단종파를 맹신한다 했다······

구글/메타를 상대로 캘리포니아에서 제기된 소송 보고 저는 'SNS가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주장을 누가 지지하고 있는지 깊이 뜯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한 한국인 변호사 분 출신 대학이 한동대였고 앨러배마주의 소형 로펌에 재직 중이라는 데서부터 수상쩍었는데, trial counsel도 전국구의 원고 소송대리 전문 로펌 중 굉장히 드물게 공화당 성향 로펌인 Lanier Law Firm인 것을 보고... 좀 비판적으로 뜯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졌어요.

AI로 책 양산하는 트렌드에서 유독 활발한 것이 그림책 뽑아내기인데, 일단 밀도 높은 AI 그림으로 사람 눈을 사로잡을 수 있고, 글 분량이 적으니까 대충 뽑아도 되겠거니 하는 쓰레기 작가 마인드가 반영되어 개나 소나 손대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게 만연해서 장차 나올 결과를 생각해보라. 그림책을 보며 첫 독서 경험을 하고 세상을 배워나갈 아이들의 손에, 그림도 문장도 넌센스로 가득한 브레인롯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도대체 아무도 경각심을 안 가지는 작금의 현실이 너무 무섭다.

이거는 남북갈등 부추기면서 남한에 전선 확실히 그으라는 외교 압력이지. 당연하게도 여기에 호응해줄 필요가 없다. 인도주의적인, 동북아 균형을 위한 지원은 고려할만 하지. 그런데 지금 우크라가 자꾸 지위고하를 가릴것 없이 외교적 결례를 저지르고 있는 상태라 우리가 끌려갈 필요가 없고 오히려 화를 내야 할 상황임.

🗞️연합뉴스 속보 봇@news-bot.bsky.social · 2w ago

우크라 北포로 한국행 돌발 발표에 韓당혹…"비공개 합의했는데"

www.kmib.co.kr/article/view... 왓더....... 가해자가 피해자의 집 방충망을 훼손했는데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았음 이후 법원에 출석하지 않은 가해자의 상황을 듣고 불안한 피해자가 흉기를 들고 가해자의 집으로 찾아가서 문고리를 훼손하고 자수함 받은 혐의는 '살인예비 혐의'임... 둘 다 집안으로 침입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를 훼손한 것은 똑같은데 왜 피해자는 살인예비 혐의를 받은 거지?

“직접 해쳐야겠어”… 흉기 들고 스토커 찾아간 여성 피해자

자신을 스토킹하던 50대 남성의 주거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살인예비 혐의로 이 여성을 조사하고 있다. 22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전날 오후 8시17분쯤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50대 남성 B씨

kmib.co.kr

오늘 지하철에서 길을 잘 못 알려줬네.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검색했는데 도착지에 가장 빨리 가는 환승역이 방금 지났고 그걸 본 나는 마음이 급해서 한 정거장 다시 가서 환승하라고 일러줬다. 좀더 내려보니 시간은 더 걸리지만 다른 환승역이 있었어. 아이고 죄송해요. 부디 도착지에 잘 가셨길.

현 충남도지사가 안희정맨이긴 하지. 아휴… 아직도 김지은님을 괴롭힘. 그래서 2차가해맨들은 싹을 잘라내야되는데 저게 지자체장급까지 돼버리고.

요즘 주식을 대신 투자해서 돈 벌어준다는 사기가 극성입니다. 내 돈은 은행•우체국•국민연금공단 외에 어떤 곳에도 맡겨서는 안 됩니다. (보험은 제 기준에 회색지대인데 뭐 알아서들 판단하시고······ ) 절대절대 주식투자 대리 맡기지 마세요

낙태에서 살아남은 건 언제나 여아였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한 무속인 덕분에 나도 겨우 목숨 부지했지. 대체 당시 사회분위기가 어땠는지 모르고 하는 헛소리야 아님 모르는 척을 하는 거야?!

진짜 웃긴다니까? 미프진 : 중노년 남성이 임신함? 아님 가임기임? 아님. 임신 해보긴 했음? 할수나 잇음? 아님 아님. 근데 왜 지들이 해라 마라 거드름을 피우고 난리지? 니들이 뭔데? 뭘 알기나 해? 동성혼: 게이임? 아님. 동성혼 할거임? 아님. 해봣음? 아님. 할 예정 있음? 아님. 근데 왜 니가 내 결혼에 대해 해라 마라 할수 있다 없다 샛바닥을 놀리고 옘뱅이냐 니가 뭐 된다고 왜 낄데 못 낄데 천지분간 못하고 나대? 나이 다 어디로 쳐먹었어 그런거 구분도 못하고. 내 부모도 가만잇는데 왜 니가 난리냐.

후룩쓰 Frux@fruxfrux.bsky.social · 4w ago

대한민국 보수적임에 좀 짜증이 나려고 함... 당사자들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로 지들이 왈가왈부하면서 뭐라도 되는 양 남의 인생과 권리를 쥐락펴락 하는 게 열받아서 다 뚜까 패버리고 싶음 기득권 중노년 남성이 도대체 뭔데 ? 늙고 좆달린 게 벼슬인 인간 다 주겨

코로나 전 도시 바깥의 이야기로, "다문화때문에 교육이 힘들다"의 이유로 "애들이 한글을 모른다"가 지적됐었는데 동시에 왜 애들이 한글을 모르는지도 같이 언급됐음. "애미가 도망가거나 신고할까봐 한글을 안 가르쳐줌." "이주민 여성을 위한 한글 교육시 가족이 비협조적/방해." 당연하지만 애비가 애들 가르치지 않음. '요즘' 다문화가 있어서 힘들겠냐? 이 나라에 다문화가정이 '이제야' 생겼겠냐? 다문화란 말이 언제 생겼는데? 지금 '매매혼' 소리 지적되던 때 태어난 애들이 죄 성인인데 뭔 개소리를?

뭅@mmuuv00.bsky.social · 4w ago

그리고 요즘 다문화 때문에 초등학교 교육이 힘들다는데 소통과 교육의 본질적 문제는 그게 아니라 코로나 ai 등 복합적인 이유 아닌가 그거 한국만 문제가 아니라 중국에도 심각함

우리가 평생 어떤 종류의 사회적 약자가 될 일이 없더라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연대감은 마땅히 가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것은 강자가 약자를 돕는다는 무슨 시답잖은 시혜심의 발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무언가를 요구하는 다른 사람을 그저 사람으로서 존중한다는 보편적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산 포름알데히드 배추 소문을 이제야 접하고 무슨 뉴스인지 궁금해서 유튜브에서 한국 뉴스를 좀 찾아봤는데 한국뉴스의 질 저하에 깜짝 놀랐네. 일단 주요방송사인데도 앵커가 목소리며 몸짓이며 영 부족한 면이 많은 건 둘째치고 뉴스 소스를 이 사건을 폭로한 중국 블로거 영상이랑 일본 티비에서 보도한 영상에서 다 가져오고 자기들이 자체로 취재를 해서 딴 영상이 없어. 모든 방송국들이 다 이따위여서 한심하단 말밖에는.

미프진에 대해서 말이 오가는 거 보면. 여성들이 딱히 좋아서 미프진을 찾는 것도 아니고. 임신은 혼자서 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저쪽이 싹 빼먹고 말하는 게 흥미롭더라. 미프진 반대하는 대신 낳기만 하면 최선을 다해 의무교육기간동안 양육을 보조하고, 애아빠들에게 주리를 트는 한이 있더라도 양육비를 짜내드리겠습니다 해야 뭐 반대급부 취급이라도 하지 않을까.

내가 지지하는 진보적 가치를 이 정권이 얼마나 실현하고 있느냐 - 이런 질문을 할 차원도 안 됨. 지금 이재명이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가치를 논할 것도 없이 한국인들이 무도한 대통령 이상으로 싫어하는 것이 무기력한 대통령, 힘없는 대통령임. 용 한 명 날아가는 걸로 끝날 것 같냐? 그게 시작임.

정말 용혜인에게 물어야할 건 아무것도 묻지 못한채 페미니스트, 진보적 소수정당, 좌파()에 대한 혐오만 잔뜩 쏟아지는 상황에 대해 아묵 대처도 하지 않았다. 성차별주의자들 기만 살려줬고, 청년들은 더욱 냉담해졌고, 간신히 방향을 잡아가던 성평등부를 난감하게 만들어버렸다. 이게 이번 성평등부장관 인사의 결과다.